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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해남 흑석산종주 1

by 松下 2014. 1. 13.

2014년 1월 12일 전남 강진-해남 흑석산 종주산행....

산행코스 : 성전문필봉-밤재-별뫼산-두륜봉-가학봉-노적봉-흑석산(깃대봉)-

              가래재-호동제-광암리...

산행시간 : 07시 50분 - 17시 20분(9시 30분) 점심 휴식포함.... 

**산행거리 : 22Km....

함께한 동지 : 김은종님.이사감님.운산님....

 

 

 성전 문필봉의 멋진 위용....

 

 

 

 산행 첫 줄발점 강진 성전 대월마을...

대월마을 이름처럼 아름다운 해맏이 마을...

 

 

 

무척 오래된 전통 한옥집들이 많은 대월마을...

 

 

 

 대월마을 효자각....

 

 

 

 어느 멋진 한옥집....

 

 

 

 마을 왼쪽 길을 따라 나서면 동네끝자락에 밭이 나온다...

밭길을 건너 우리는 풍양조씨 제각이 있는쪽으로 발길을 옮긴다..

한참을 가다 무덤이 잘정비된곳에서 능선으로 치고 올라선다...

 

 

 

 묘지에서 올라서서 만나는 풍양조씨 제각에서 올라오는길과 만난다...

 

 

 

 산죽밭이 많은지역에 도착....

 

 

 

 산죽밭에서 김은종님....

 

 

 

함께한 이사감님....

 

 

 

산죽밭에서 운산....

 

 

 

2번국도에서 해남 진도 완도로 가는길...

 

 

 

위용을 자랑하는 성전 문필봉...

 

 

 

대월리에서 동네뒤로 올라서는 능선...

우리는 이코스를 따르지 않고 조씨묘쪽 능선으로 올라섰다...

 

 

 

조씨묘와 월평제 저주지에서 올라오는 갈림길...

 

 

 

바위절벽 사이사이 붙어 자라는 소나무...

 

 

 

여러형상의 바위들...

 

 

 

우리가 건너 산행을 하여야할 별뫼산....

 

 

 

모두다 올라서서 조망을 할수있는 바위들...

 

 

 

지나온 능선....

 

 

 

넓은 너럭바위지역 잠시 휴식....

 

 

 

방부석처럼 산아래를 내려다 보는 바위들...

 

 

 

희미하게 보이는 새로난 남해고속도로...

 

 

 

다시 당겨보는 건너편 능선...

저능선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월출산 문필봉을 종주할때

오를 능선이다...

 

 

 

아무렇게나 쌓이듯 서있는 바위들 그러나 작자 서야할 자리

모두다 그자리에서 각가지 형상을 그려내고 있다...

 

 

 

영화에서 본 어떤 외계인 머리처럼 생긴바위...

 

 

 

온갖 추상적인 형상들...

 

 

 

바위 끝자락 멋진 소나무를 바라보며....

 

 

 

바위 정상으로 오르는길....

 

 

 

난코스 바위정상에 올라서서 바라본 건너편 바위 봉우리....

 

 

 

금새라도 흘러 내릴듯한 바위들....

 

 

 

월평제로 흘러드는 바위능선....

 

 

 

돌아서는 바위능선길....

 

 

 

조금전에 올라섰던 바위정상....

다시 내려서서 지나가며...

 

 

 

곳곳 마다 아름다운 조망을 연출하는 바위들....

 

 

 

잠시 발길을 돌려 조망을 할수있는 멋진 봉우리...

 

 

 

대월마을에서 오르고 우리가 올랐던 조씨묘길과 합류지점...

 

 

 

합류지점에서 바라본 성전문필봉 정상의 위용....

 

 

 

흔들바위처럼 올려저있는 바위...

 

 

 

사이로 치고 오른바위.....

 

 

 

쌓아올린듯 멋진바위...

 

 

 

밧줄이 끊긴지점 올라서는 김은종님....

 

 

 

내발로 올라서는 이사감님....

 

 

 

힘들게 올라서서 조망하는 이사감님...

 

 

 

지나온 봉우리들...

 

 

 

내려다본 대월리마을....

 

 

 

날씨가 좀처럼 밝아오질 않고 시야가 희미하다...

 

 

 

대월리를 배경으로 김은종님....

 

 

 

희미한 월각산....

바로앞 월각산인데 시야가 너무 흐려 오늘은 월출산 조망도 할수가 없다...

 

 

 

또다른 멋진능선을 내려다 보며...

 

 

 

마치 목이 잘려나간 불상처럼 생긴 바위....

참으로 알수없는 무언의 형상이다?....

 

 

 

금방이라도 흩으려저 떨어질듯한 바위....

 

 

 

옆모습으로 바라본 바위...

뜃쪽 바위는 마치 불교에서 볼수있는 비천상 처럼 보이는 형상이다...

 

 

 

알수없는 형상?...

 

 

 

정상에서 내려서며....

 

 

 

좀처럼 알수없는 형상들을 뇌리에 새기며....

 

 

 

더욱 선명해 보이는 비천상....

 

 

 

내려서며 바라본 봉우리....

 

 

 

이제 바위지역을 넘어 부드러운 육산길을 걸으며...

 

 

 

땅끝기맥 갈림길....

우리는 땅끝기맥으 따라 밤재로 향하며....

다음 산행때에는 주지봉문필봉으로....

 

 

 

땅에 떨어저 있는 밤재 이정표....

이코스는 여러번 다니던 코스이다..

 

 

 

한약재로 쓰이는 산콩....

 

 

 

밤재에서 진입하면 예전에 이렇게 막아 놓았다...

그땐 국립공원 금지라는 프랑카드가 있을때 왔는데

지금은 흔적만 남은듯....

 

 

 

밤재....

국도 2호선 밤재 주유소로 내려서 도로를 가로질러 건너며...

 

 

 

밤재에서 바라본 별뫼산....

우리가 올라서야할 봉우리 심한 오름길을 올라선다...

 

 

 

2호선 국도를 건너 별뫼산 초입으로 향하며....

 

 

 

별뫼산 오름 초입지....

예전에는 옆 레미콘공장으로 올라섰는데...

이곳에서 별뫼산 미인봉을 보면

마치 미인이 누워있는 모습 얼굴과 가슴을 볼수 있느곳이다..

 

 

 

먼지 가득한 오름길 끝지점...

이렇ㄱ세 레미콘 자재창고 끝지점이 산으로 오르는 지점이다...

 

 

 

한참을 올라서서 만나는 첫바위지역....

바위 상단에 새털이 있다...

아마 맹금류가 잡아 먹은듯 하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2호선 국도 밤재를 내려다 보며....

 

 

 

산을 오르는 우리를 지켜보는 바위....

 

 

 

별뫼산 뒷능선 자라바위....

 

 

 

오전에 우리가 올라섰던 성전 문필봉 그리고 희미한 월각산.....

 

 

 

별뫼산 미인봉.....

 

 

 

별뫼산...

성산이 아니라 자라산인데 누군가 모르고 붙이는 산지명...

 

 

 

별뫼산 정상으로 가는길....

 

 

 

별뫼산 정상 표지석....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서면 땅끝기맥길...

오른쪽으로 가면 흑석산 종주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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