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6일 전남 여수 돌산 종주산행....
금오산에서 기다리던 낙조 구름속으로 사라지고 아쉬움만.....
대미산성에서 바라본 여수쪽...
종전에 막걸리와 굴을 먹었던 무슬목...
지나온 능선들....
가야할 능선을 바라보며....
월암고개옆 동네....
월암고개의 쉼터....
대미산에서 내려서서 월암고개를 지나며....
가야할 본산의 능선길....
돌산도 둔전리 농토와 둔전리 동네....
돌산에서 가장 농토가 많은지역....
무명봉을 지나며....
지나온 대미산을 조망하며....
본산 정상에 수선화들이 새움을 들어내고 있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서서 허물어진 성터에서 점심을 먹으며...
라면과 만두 그리고 무슬목에서 막걸리 먹으며 남은
생굴로 맛있는 점심 그리고 술한잔씩....
점심.....
무너진 성터인지 아님 절터인지....
점심을 먹고 작곡재에 내려서서....
작곡재에서 수죽산으로 오르며 들려본 샘터...
샘터는 매말라 물한방울 나질 않는다....
대나무가 많은 수죽산 정상....
수죽산 대밭을 지나는 은종님....
봉화산 정상....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서면 종주길 이다...
봉화산 정상에서 운산....
봉양고개에 도착하여....
봉양고개에서 급경사를 올라서서 도착한 갈미봉....
갈미봉에서 작은 임도를 지나 올라선 봉황산 삼거리....
봉황산 정상 전망대....
다시 향일암은 되돌아 삼거리에서 내려서야 한다...
이제 금오산이 보이고 율림리앞 포구도 보인다...
당겨본 대미산 정상....
봉황산에서 내려서서 만나는 임도...
사감님과 성득님 다정스럽게 거닐며....
뒤 돌아본 봉황산 정상....
금오산으로 가는 자작나무 숲길....
율치재위 흔들바위....
율치재 그리고 작은 식당....
율치재 휴게소에서 도토리묵과 막걸리 한잔....
금오봉 정상에서 바라본 일몰....
저녁노울을 이번에는 잘볼수 있을까 하고 시간도 마추웠는데..
아쉽게 구름이 덜커덩 삼켜 버린다....
금오도와 그리고 작은섬들만이....
금오봉 정상에서 은종님....
정상에서 성득님....
내려다본 향일암 능선 바다로 곧바로 내려선다....
향일암 아래 임포포구.....
이제 저기로 내려서면 하루의 일과가 끝난다...
건너편 금오도.....
어둠이 서서히 밀려오는 금오산에서 바다를 조망하는 사감님....
어둠이 이제 내려선 작은금오산 정상....
정상에서 바라본 임포.....
향일암 바로옆으로 내려서고...
밤이 되어 향일암 들르지 못하고 도로를 타고 내려선다..
못내 아쉽지만 다음에 향일암은 들르기로....
임포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돌산대교로 이동...
버스기사 아저씨는 마치 트럭운전을 하듯 우리를 싫고
손살처럼 곡예운전을 하고....
무사히 주차장에 도착하여 저녁식사를 하러 시내를 돌아 보지만
마땅한 식당 찾으기가 힘들다...
결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저녁을 사먹고 귀가 한다...
다음은 지리산을 염두에 두고 모두 무사히 귀가....
오늘도 별일없이 무사함에 감사함이다..
모두 일상의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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