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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의 시간

청산과 보시...

by 松下 2010. 6. 14.

靑   山   兮   要   我   以   無   語 

蒼   空   兮   要   我   以   無   垢

 聯   無   愛   而   無   憎   兮

 如   水   如   風   而   終   我

 聯   無   怒   而   無   惜   兮

 如   水   如   風   而   終   我

 

 

 

  靑山은 나보고 마음 깨어 있게살라고 하는데 왜이리 사는게 煩惱 妄想에 쌓이는지 알수없다

 已生의 삶이 힘들면 前生의 罪業의 두께가 그만치 많다는 가르침이 나를 잠재우는데.....

 우리는 어떤 因然으로 살아 왔는지....

  ..............................

 

  惡緣 因緣 惡緣 因緣...........

  그래 삶은 菩施行 이라고 가르첬는데.....

  ..................

  오늘도 나는 我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에 사로 잡혀있는가 보다....

  四相에 잡혀 내 온몸에 貪 塵 痴 로 가득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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