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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산 상사화산행 3 2010년 9월 19일 영광 불갑산 상사화 산행.... 우리팀은 맨 나중에 내려섬... 법성봉에서 내려본 불갑사모습을 보면서... 다 내려와서 한포즈... 불갑사 절뒤 상사화... 상사화.... 활짝 피기전의 상사화.... 오래된 기왓장.... 싸리문 너머의 산사.... 존전쪽 .... 사물각쪽.... 방장실쪽.... 절 밑쪽 .. 2010. 9. 20.
영광 불갑산(꽃무릅 산행..) 2 2010년 9월 19일 영광 불갑산 꽃무릅꽃 산행 ... 활짝핀 꽃무릅이 나그네의 발길을 잡고... 한적한 동백골... 오뚜기 형님... 학수동생... 그리고 나... 동백골 꽃무릅... 그리고 구수재 도착.. 연실봉 오르기전.... 능선이 뻣어있는 장군쪽... 저수지와 용천사... 연실봉정상... 장군봉정상... 점심에 계란 후라이와 막걸리로..... 호랑이굴.... 호랑이굴에서 학수의포즈... 덕고개 도착... 계곡 응달진곳의 꽃무릅이 헐씬 색이 곱다... 오뚜기 형님 꽃무릅과 함께... 불갑사위 계곡 꽃무릅... 절 뒤쪽의 꽃무릅... 2010. 9. 20.
영광 불갑산(꽃무릅 산행..) 1 2010년 9월 19일 영광 불갑산 산행... 용천사 입구 주차장에서 오르는길... 용천사 호수... 담장밑에도 꽃무릅이 피워있다... 잎과 꽃이 만날수 없다는 꽃무릅 꽃대만 무성하게 피워있다... 용천사 4천왕문.. 4천왕상.. 각황루... 본존 대응전.... 극락세계.... 무량세계라.... 화려한 꽃무릅.... 수많은 그리움일까... 등산로 입구이다.. 여기서부터 산행이 시작된다... 이제 막 피워나는 꽃대... 주능 삼거리에 도착... 모악산 정상이다... 용천봉 오기전 쉼터... 용천봉 정상... 우리는 도솔봉쪽으로 산행을 하고... 도솔봉에 도착... 불갑사쪽으로 산행... 동백골로 내려 서는데 조금 끌리는 리본이 있어 한장 찍어 보았다.... 2010. 9. 20.
주역(공무원의 도리..)4 중지곤괘 ; 문언전 이글은 인간이 어떻게 만물과 더불어 만물을 길러내고 살아가야 하는가 그리고 신하가 어떻게 임금을 보필하고 백성을 키워 나가는가를 말하여 주는 교훈인것이다..... 坤(곤)은 至柔而動也(지유이동야) ㅣ라 剛(강)하고 至靜而德方 (지정이덕방)하니 後得(후득)하야 主利而有常(주리이유상)하며 含萬物而化(함만물이화) ㅣ 光(광)하니 坤道(곤도)ㅣ 其順乎(기순호)인데 承天而時行(승천이시행)하나니라 積善之家(적선지가)는 必有餘慶(필유여경)하고 不積善之家 (불적선지가)는 必有餘殃(필유여앙)하나니 臣弑其君(신시기군)하며 子弑其父(자시기부)ㅣ非一朝一夕之故(비일조일석지고)ㅣ라 其所由來者(기소유래자)ㅣ 漸矣(점의)니 由辨之不早辯也 (유변지불조변야)ㅣ니 易曰(역왈) 履霜堅氷至(이상견빙지)라하니 蓋言順也(개언.. 2010. 9. 15.
2009년 지리산 화대종주.. 2009년 8월 30일 지리산 화대종주.. 대원사에서 화엄사로 역산행.. 새벽 2시 50분부터 시작하여 15시 40분 도착 날씨는 가느다랗게 간간히 내리고 차량지원을하여 주신 광주 서정포 형님에게 감사하며 대원사에서 천왕봉까지 ; 4시간 20분 천왕봉에서 노고단까지 ; 8시간 30분 노고단에서 화엄사까지 ; 2시간 대원사에서 도로를 타고 조금오면 유평리 마을 초입이다... 한참와도 치발목대피소는 멀리만 느껴진다... 무제치기폭포 앞이다 이제 치발목은 얼마 남지 않았다... 치발목을지나 써리봉에 도착 하였다... 중봉에 도착하니 아직은 해는 올라 오지 않았다... 천왕봉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줄기고 있었다.... 멀리 반야봉을 당겨 보는데 별루다... 천천히 통천문으로... 장터목에서 간단하게 식.. 2010. 9. 14.
지리산 둘래길 2 가장교넘어..... 덕산마을.... 지리산 조망이 좋은 팔각정.... 산아래 논길을 따라걷고..... 수정봉에서 내려서는 능선.... 고리봉쪽능선엔 아직도 조망이 덜 뜨이고.... 토란대가 든실하다.... 노치마을 노치샘 이정표.... 백두대간 노치마을.... 노치샘.. 여기서 옛날 백두대간할때 물을 보충하.. 2010. 9. 13.
주역(重天乾 九五) 3 중천건괘 ; 구오 대통령(제왕)에 당선되어 훌륭한 인재(덕있는사람)를 만나 나라를 다스리는 법이다.... 飛龍在天利見大人(비룡재천이견대인)은 何謂也(하위야)오 子曰(자왈) 同聲相應(동성상응) 同氣相求(동기상구)하야 水流濕(수류습)하고 火就燥(화취조)하며 雲從龍(운종룡)하며 風從虎(풍종호)니라 聖人(성인)이 作而萬物(작이만물)이 覩(도)하나니 本乎天者(본호천자)는 親上(친상)하고 本乎地者(본호지자)는 親下(친하)하나니 則(즉) 各從其類(각종기류)야니라 날으는 룡(임금)이 대인(대신)을 만남이 이롭다함은 무슨 뜻인가 성인이 말하기를 같은 소리는 같은 소리 끼리 응하고 같은 뜻을 가진자는 그뜻에 따라 뭉치고 물(실속)은 습한곳으로 옮겨 흐르고 불(이념)은 마른곳으로 옮겨 타가니 구름(이슈)의 변화무쌍함은 룡과.. 2010. 9. 10.
곡성 쾌일산-설산 2 2010년 9눨 5일 곡성 쾌일산-설산산행.. 어느덧 억새가 익어가는 시간이 돌아온것 같아보인다.. 쾌일산 정상 뒷면에서... 쾌일산의멋은 기암절벽에... 쾌일봉정상에서 성현이.... 민재에 내려서서 휴식하며.... 산아래는 이렇듯 평화로운 시골의 전경이 그려저 있다.... 설산 정상에 올라..... 2010. 9. 6.
곡성 쾌일산-설산 1 2010년 9월 5일 곡성 쾌일산과 설산 그리고 청하스님이 머물며 중창한 성륜사... 도로 주유소 건너편으로 나있는 마루금... 호남정맥마루금이다... 무지 더워서 인지 산꾼들의 걸음이 자꾸만 느려진다... 쾌일산 정상부분 아래에서 본 쾌일산... 여기에서 점심을 먹기 위하여 자리를 잡고... .. 2010. 9. 6.
지리산 화대종주(천왕봉에 올라서서 산 아래를 내려다보고 대원사로...) 4 드디어 천왕봉 정상에 섰지만 이제는 대원사 계곡으로 들어서야 하는데 너덜길이 꿈같이 스처간다.. 보통 지루한게 아닌데, 아무튼 초행자를 데리고 온데다 걱정이 태산이다... 혼자했으면 지금쯤은 끝마치고 집으로 향할텐데.... 그래도 같이 왔는데 끝까지 같이 하기로 했으니 책임껏 다해야겠다..... 정상표지석, 중산리에서 한무리의 인파가 오르고 있다... 이제 천왕봉의 환상적인 운무가 춤추기 시작한다.... 이제 내려서야할 대원사로 가는 이정표.... 중봉에서 본 천왕봉 운무.... 중봉정상, 멀리 쎄리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천왕봉과 중봉이 운무에 쌓여있다.... 운무와 어우러진 고사목..... 이름없는 중봉밑 봉우리... 써리봉까지는 이름 없는 봉우리들이 몇게있다... 오르내리기를 몇번 반복하고 철계단.. 2010. 8. 30.
지리산 화대종주(세석산장을 지나 아름다운 연하선경은 어디에...) 3 기나긴 여정을 압축하여 산행을 하는데 일반인들은 대략 2박3일,1박2일 잡아서 산행을 하는것이 일반적 이지만 난 그렇게 하면 산행에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장거리 산행을 많이 하는편이다.. 결국은 혼자하는 산행이 더많다... 지리산 야생화 군락지.... 바위에 알수없는 모습들, 화석이 아닌가 싶은데..... 연화봉의 멋진 바위꽃들 연화봉 바로밑쪽에서 보면 연꽃모양의 큰바위가 있다.. 오늘은 비 때문에 사진을 못찍는게 아쉽다.... 연화봉 정상은 못 올라간다. 지나갈뿐이다... 연화봉 고사목..... 장터목 산장..... 드디어 제석봉 고사목 군락지에 도착, 각가지 고사목들.... 고사목, 겨울 눈덮인 고사목이 더 멋있는데.... 제석봉에서 기념사진.... 통천문 앞에서.... 천왕봉 밑의 기암절.. 2010. 8. 30.
지리산 화대종주(연하천에서 벽소령을 지나 선비샘으로...) 2 연화천 대피소에서 카래밥을 끓여 먹고 커피 한잔씩을 하고 휴식을 잠시 취한후 우리는 계속해서 천왕봉으로 향하고.............. 카래밥에 커피한잔.... 형재봉, 날씨가 비기 너무 많아 사진를 잘 못찍음... 형재봉 끝쪽 소나무.... 벽소령 대피소 가기전 능선 바위문, 비때문에 벽소령 대피소는 찍지 못함.... 벽소령 임도끝 지점, 잠깐 비가 개어서 한장... 보언형님도 한장.... 여기 부분은 항상 한캇 선비샘이 가까워 지고 있다... 선비샘, 난 지리산 야영은 여기서 가장 많이 하는곳이다.... 선비샘의 유래..... 야생화가 비에 완전 ..... 여기서 날씨가 좋으면 천왕봉이 한눈에 들어 오는데..... 지리산에서 느끼는 맛들.... 칠형제봉 한봉에서.... 이제 세석산장이 가까워 진다.... 201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