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98 임실 고덕산(한적한 바윗길을 걸으며...) 2 2010년 12월 5일 전북 임실 고덕산 산행... 미스고,산행대장,인선씨.... 버섯 무슨버섯인지 모르겠다... 8봉이 거의다 왔다... 구름다리처럼 군데군데 바위가 언처저 있다... 김밥사장 영길이 형님... 농장이 보인다... 우뚝선 바위... 그리고 하산할 동네가 보인다... 점심을 먹고 간단하게 라면을 꿇여 술안주... 계속 이어지는 암릉길.... 한층 흥미로운데 점심에 술을 너무 많이 했는지 영..... 자세잡은 해오름님.... 길은 여전히 험로이다... 마지막 봉우리에선 둥지 고충무님... 하산길 여전히 바위길.... 냇가의 물은 안전 오염 되어있다... 산행끝.. 염북마을 버스가 기다리고 있고 후미 올때까지 한잔씩.... 후미도착... 하산주 성원식당에서... 자글자글.. 성원축산 식당에서.. 2010. 12. 6. 임실 고덕산(한적한 바윗길에서...) 1 2010년 12월 5일 전북 임실 고덕산 산행.... 동네어귀에 노니는 거위님들... 겨울개천은 잔득 가물어 있다... 그래도 자세히 들려다 보니 피리들이 꽤 많이있다... 동네어귀 산모퉁이에서 마음껏 노는 흙염소들... 드디어 입산하는 산꾼들... 본격적인 산행... 첫봉 올라가기전 바위... 첫봉.... 산속 민가 얼마나 조용하고 좋을까... 곁가지로 뻗은 작은 봉우리들... 나도 한장면.... 2봉에서본 1봉모습... 산아래로 지나가는 도로.. 도로옆으로 산은 쭉 뻗어있다... 겨우 어린아이정도 빠저갈 바위틈.... 속살을 허옇게 들어낸 바위 독특하다... 3봉지점... 멀리 내려다 보이는 산골 마을들... 바위능선 릿지하듯이 나는 동네서 부터 계속 바윗길을 타고 올라 왔다... 5봉에서 한캇 정숙.. 2010. 12. 6. 담양 추월산(겨울로 가는 산에서...) 2 2010년 11월 28일 전남 담양 추월산산행 수리봉정상에선 오뚜기형님.. 김영진친구.... 여기가 산악회 하산지점이다.. 우리는 조금더 가서 하산하기로한다.. 내려서는곳은 급경사이다.. 무능기재 우리는 여기서 내려선다.... 한참 내려서다 만난 세월속의 고목.. 마을 언저리에 내려선 우리팀들 3명은 무사히 내려왔다... 마을뒤 산행 이정표... 견양동마을.. 물이 내리면 그냥 통과하는 다리... 농가에서 직접 만든 곳감이 매우 인상적이다.. 오랫만에 보는 호랑가시나무이다.... 어느집 앞에선 오뚜기형님... 방한칸 부엌한칸 단초로운집.... 담장 너머로 보이는 돌탑.... 견양동길 66번지.. 새로운 주소인가... 마을 입구 저수지밑 갈대가 인상적으로 만추를 말하여준다... 도착하여 다른팀들을 기다리며.. 2010. 11. 29. 담양 추월산(겨울로 가는 산에서...) 1 2010년 11월 28일 전남 담양 추월산산행.. 산행코스 : 주차장-상봉-추월산-수리봉-무능기재-견양동-부리기고개.. 등산시작.. 우리는 마지막으로 출발... 오르는길 군데군데 돌탑들... 제 1코스로 방향전환.... 밴취와 새로만든 계단길.... 멀리 보리암이 보인다... 상봉과 보리암을 배경으로... 내려다 보이는 담양호.... 상봉 절벽아래 야영을 할수있는곳.. 광주 우암산악회가 휴식을 하고있다.. 커피한잔 얻어먹고.... 상봉능선.... 담양호와 산성산쪽... 상봉절벽.... 절벽위의 소나무... 추월산정상에 도착... 내려다 보이는 복흥과 내장산쪽.... 정상에선 오뚜기형님... 수리봉(월계리)으로 가는길... 지나온 능선길.... 아래 군데군데 작은 소나무들 .... 오뚜기형님과 한기씨..... 2010. 11. 29. 곡성 삼산 2010년 11월 21일 전남 곡성 삼산산행 새천년산악회와함께 산행.. 산행코스 : 접치-오성산-유치산-닭봉-희아산-삼산-비래산-신숭겸기념관-용산리. 산행거리 : 22km (산행시간 점심포함 7시간 20분) 참가인원 : 6명(보언형, 조덕순씨,조여사친구,조승희,산아사리,그리고나).. 산행기점인 접치에 도착하여 준비를하고 (예전 호남정맥할때 고생을 많이 한코스이다).... 한참을 오르며 만남 돌탑 이제 오성산 정상은 얼마 남지 않았다... 오성산 정상.. 정상 산불초소 관리 아저씨오 이야기하며 휴식.... 아직은 신이난 보언이 형님... 산속에는 아직도 고운 단풍이 곳곳에 조금씩 남아있다... 멋있는 운지들이 여기저기 모습을 드러낸다... 선두로 보언형님과 둘이 도착한 유치고개 이제 급경사를.... 유치산.. 2010. 11. 22. 장성 백암산 단풍산행 3 2010년 11월 14일 전북 장성 백암산산행... 백학봉 선바위와 단풍... 백양사전경... 약사암굴 아래 돌탑과 단풍... 약사암동굴 요사체... 약사암동굴, 여기약수가 맛이 좋다... 약사암 본당.... 약사암아래 단풍... 형언할수 없는 단풍과 미인이 함께... 끝까지 같이해준 둘이사랑님... 붉게 물든 단풍... 운문암과 백학봉이 만나는 지점 이제 산행은 끝이났다... 단풍 그리고..... 대가람 백양사 현판... 절앞 호수... 멀리 보이는 백학봉,... 가물어서 인지 물이 바닥난듯 하다... 건너편 다리너머 절이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인파... 늘어진 단풍과 가을색... 바람이 세차게 부는 오후.... 2010. 11. 15. 장성 백암산 단풍산행 2 2010년 11월 14일 전북 장성 백암산산행 .. 가인봉정상.... 옛날성터가 허물어져 있다... 도집봉정상... 이제 비지정로가 끝나고 사자봉으로 이어진다... 얼마남지 않은 사자봉... 넓게 펼처진 산군들 방장산쪽이다... 장성호와 들녘들... 사자봉정상... 몽계에서 운문암갈림길.. 우리는 백암산쪽으로... 지나온 능선길들... 유명한 소나무 얼마나 많은이들에게 모델이 되어준 소나무... 지나가는이에게 나도 한장 부탁하고... 마지막봉 백학봉에 도착.... 순창쪽 .... 백학봉 백학바위밑에서... 단풍과 어울진 백학봉 너무나 아름답다... 노랗게 물든단풍.... 마음을 잡아 당기는 단풍들... 햇볕에 아름다운 단풍들...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순간마다 가슴으로 조여 온다... 2010. 11. 15. 장성 백암산 단풍산행 1 2010년 11월 14일 전북 장성 백암산산행.. 백양사호텔 - 가인봉 - 사자산 - 백암산 - 백학봉 - 백양사(참가인원 5명) ..... 우리가 가야할 산행코스이다.. 시간은 대략 점심포함 6시간이다... 오른쪽 표지기가 등산로 입구이다... 붉게 물든 단풍들.... 길은 잘나있다.. 호접한 산길을 따라 우리는 여유롭게 걷는다.... 중간에 만나는 헬기장에서 사진한장..... 군데군데 젖어있는 단풍들 한가히 눈을 사로 잡는다.... 가인봉정상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 제법 미끄러워 자꾸만 뒷걸음질한다... 버섯..... 백양사계곡엔 어느새 차들로 꽉차있다... 가인봉 바로밑 암벽구간이다.. 예전에는 로프가 깔아져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 거의 4발로 기어오르는 일행들,, 내가 보기에는 그냥 지나가는 바.. 2010. 11. 15. 완주 대둔산(늦가을 정취 속으로...) 3 2010년 11월 7일 전북 완주 대둔산산행.. 첫번째 전망대에서... 신선바위를 오르면서... 후미그룹에서 ...... 오대산쪽으로 향하여 배티재로... 세월의 풍화작요이 가저다 주는 자연의 무쌍함.... 하산하는 회원들.... 장군약수 갈림길... 조망대에서 오대산에 안들리고 막바로 배티재로.... 간간히 핀 단풍들... 마지막 하산지점 .... 드디어 무사히 전원 도착... 붉은 단풍들.... 태고사밑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하산주를..... 2010. 11. 8. 완주 대둔산(늦가을 정취 속으로...) 2 2010년 11월 7일 전북 완주 대둔산산행.... 산사람 산악회회장님 내외분... 점심식사 계란 후라이.... 연달아 피워오른 능선.... 대둔산 용문굴위 바위.... 대둔산 정상 개척탑.... 칠성봉 바위 절벽.... 산죽길.... 정상밑 이정표.. 우리는 정상밑 매점에서 막걸리 1통에 만원주고 2통을삼.... 용문골 바위군들... 정상에서 만난 친구.. 양파즙을 건너준다... 바위꾼들..... 산사람산악회 회원들.... 아름다운 바위들... 케이블카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용문골 바위군들은 너무 아름답다... 배티재 갈림길.. 곧장가면 태고사이다.. 우리는 배티재로 향하고.... 칠성봉 암벽지대를 오르는 회원들... 바위군.... ㅂ 아름다운 바위..... 2010. 11. 8. 완주 대둔산(늦가을 정취 속으로...) 1 2010년 11월 7일 전북 완주 대둔산산행.. 산사람산악회와 함께산행.. 대둔산남릉 초입지 건너편 천등산 하늘벽에는 바위꾼들이 오르고 있다... 처음 만나는 전망대의 돌탑... 각도를 바꿔서 찍었음... 기암절벽이 마음을 잡는다.... 단풍이 군데군데 피워 있는데 푸연 안개에 실망이다.... 조금더 오르다 신선암끝에 있는 돌탑.... 누군가가 소원를 빌면서 쌓은것일까.... 간첩바위... 곳곳의 바위들 .. 대둔산은 전체가 바위산이다.... 안심사가 있는 안심골...... 안심사가 내려다 보인다.... 산사람산악회 회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일행..... 군데군데. 드러나는 단풍.... 쌍칼바위에서 산악회 회장님 사모님.... 내려다 보이는 암반위의 소나무 그리고 넓다란 신선대... 기암절벽들.... 금오.. 2010. 11. 8. 지리산 심마니능선(묘향암을 들러 능선따라 뱀사골로 내려서며...) 3 2010년 10월 31일 전북남원 지리산심마니능선산행.. 주능선 이정표 이곳에서 뒷쪽으로 들어서면 묘향대 가는길이다.... 묘향대 가는 도중 만나는 고사목 나체..... 절벽사이로 지나가며.... 멀리 내려다 보이는 묘향대.... 스님혼자 거처하는 묘향대... 묘향대 석간수.... 물 한모금 마시며 이제 서둘러 내려서야한다.... 묘향암 전경.... 묘향암 앞에선 나.. 묘향암 좌선대.. 묘향암을 지나며.... 산아사리 동생은 무슨 미련이 남는듯하다.... 텃밭옆에 작은돌탑과 보언형님... 이제 본격적인 험로산행이다... 최대한 빨리 계곡에 내려서야한다..... 급경사로 가로질러 내려선 간장소. 이제 잠시 쉬었다 내려서야한다.. 간단하게 간식과 남은 술한잔씩 하며 휴식을 취한다.... 제승대에 도착..... 2010. 11. 1.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