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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심마니능선(심마니능선을 걸어 반야봉 정상에 도착하여...) 2 2010년 10월 31일 전북남원시 지리산심마니능선산행.. 아침에 인월에서 아침을 사먹고 정육점에서 삼겹살과 막걸리를 샀다.. 점심에 매생이국과 삼겹살 그리고 각가지술로 점심 또 마지막으로 커피한잔.... 계란후라이로 안주겸.... 끈질긴 생명의 원천에는 이렇듯 바위위에 걸터 앉아있다.... 이제 반야봉은 얼마남지 않았다.... 산림 모니터링..... 중봉에는 주목나무가 아름답게 펼처저있다... 고사목이된 주목나무 앞에서.... 보언형님과 산아사리.... 중봉에있는 묘와 헬기장.... 이제 겨울 차가운 바람과 눈을 기다리는 나목들.... 묘향암으로 가는길.... 주능과 고사목 그리고 주목나무.... 반야봉 정상.... 기념사진 한장.... 이제 노루목으로 하산길, 너그럽게 한가하게 펼처저있는 길.... .. 2010. 11. 1.
지리산 심마니능선(늘 다니던 지리산 지인들을 모아 첫 안내산행을 하며...) 1 2010년 10월 31일 전북남원 지리산 심마니능선산행 산행코스 : 반선 - 심마니능선 - 반야봉 - 주능선 - 묘향대 - 묘향대직능선 - 간장소 - 와운리 - 반선 산행시간 ; 12시간 (아침 08시부터 산행하여 저녁 8시까지) 반선교 여기서 부터 지리산으로 고고... 초입을 잡고 작은봉우리 하나를 넘으면서.... 목이버섯이다... 두번째 봉우리에선 보언형님... 산아사리도 여유있게 올라서고.... 군데군데 버섯들이 널려있다... 멀리 서북능과 만복대,정령치..... 발아래 반선마을..... 와운능선과 삼정산능선.... 여기저기 싱싱한 소나무들.... 멀리 보이는것이 바래봉이다.... 고사목과 어울려사는 소나무... 삶의조화인가 보다.... 쟁기소 쪽에서 오르는길과 만나는곳.... 군데군데 보이는 리본.. 2010. 11. 1.
천관산야영 4 2010년 10월 23일 전남장흥 천관산야영 풍수정.. 실재로 이정자에 서면 안산이 한눈에 들어선다... 요리구경에.. 춘옥이는 열심히 구경한다.. 어제부터 요리를 책임지는 학수동생... 마지막가지 돼지고기 구이를.... 줄거운 춘옥이와 정미.... 이제 형용이 아우가 해물탕을 끓이기위해.... 반화.. 2010. 10. 25.
천관산야영 3 2010년 10월 23일 전남장흥 천관산야영 아침을 하기위하여 준비중이다... 밤새 베이스캠프에 개구리가 들어와 있다... 밤새 비가와 모두들 잠들어 있다... 우리의 탠트는 베이스 캠프를 주위로 5동을 설치하였다... 황태무우국을 끓이는 학수동생.... 밤에 먹다남은 낙지와 목살.... 아침에 압.. 2010. 10. 25.
천관산야영 2 2010년 10월 23일 전남장흥 천관산야영 낙지구이 계획은 숫불을 지펴 밖에서 달빛아래 시간을 보낼려 했는데 비가와서 결국 베이스캠프에서.... 진지한 이야기도 아닌데 모두 흥분된 밤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낙지요리하는 학수동생.... 학수동생의요리 닭다리????? 라했는데.... 내푸즐에 .. 2010. 10. 25.
천관산야영 1 2010년 10월 23일 전남장흥 천관산야영 입구의 시작지점 약수터.... 여유만만 정미.... 천관산 오름길에서 내려다 보이는 장흥 관산읍내 야경... 양근석 오르기전의 통천문... 통천문뒷편... 아직도 한시간정도가 남아있다,,.. 나의 배낭.... 각종 바위군들.... 양근석..... 양근석 안내판... 멋있는.. 2010. 10. 25.
정선 동강트레킹(가을 강가를 걸으며...) 3 2010년 10월 17일 강원도정선 동강트레킹 연포마을 - 거북이마을 - 가정마을 - 문희마을.. 힘찬 팬티의 용사들.... 마지막 도강 학수... 다시 가정마을 임도로.... 건너편 백룡동굴길이 나있다... 맨앞의 개는 한쪽다리가 없어서 가슴아프게 한다.... 백룡동굴 입장료가 너무 비싸서 그냥... 1만5천원이다.... 문희마을로 건너는 배이다.... 수심이 너무깊어 배를 이용해 건넌다.... 후미그룹이 오고있다.... 모두다 승선을 하여 건넌다.... 팬티용사들이 옷을 갈아 입는다.... 이제 빈배만 남아 있는 선착장..... 백룡동굴 안내판... 백룡동굴 입구매표소.... 남이 찍은 나의사진.... 내모습도 그냥 보기는 싫지 않지요.... 칠족령 전망대에서 요리중인 나의모습.... 이제 차한잔으로.. 2010. 10. 18.
정선 동강트레킹(가을 강가를 걸으며...) 2 2010년 10월 17일 강원도정선 동강트레킹 연포마을 - 거북이마을 -가정마을 -문희마을.. 동강 트레킹 안내도.... 거북이마을 민박집... 무쇠솥이 정겹다.... 마을앞의 정자나무.... 마을앞 동강.... 여기서 머뭇거리는 회원들.. 결국 내가 가서 해결되고.. 선두로 내가 도강을하고, 전부 내뒤를 따라 도강한다.... 드디어 백패킹의 최대 클라이막스 구간이다..... 강을 건너는 심퉁이..... 물살이 보통이 아니고 버티지 않으면 밀린다.... 서로 손을잡고 건넌다.... 작년 내스타일이다.... 거의 허리춤을 넘는 도강..... 점점 깊어지는 강...... 회원들의 줄거운 모습들... 이제 몇명만 건너면 다건너는데..... 팬티바람에..... 성현이도 팬티만 입고 건넌다.... 마지막 학수동생.. 2010. 10. 18.
정선 동강트레킹(가을 강가를 걸으며...) 1 2010년 10월 17일 강원도정선 동강트레킹 연포마을 - 거북이마을 - 가정마을 - 문희마을... 여기서 부터 백패킹 시작지점이다.... 오전에 보았던 레프팅을 즐기는.... 우리는 연포폐교에서 잠시 쉬다... 남은 술한잔과 차한잔으로.... 학수동생의 한잔.... 조망대.... 동강의 잔물결..... 애잔해 보이는 동강.... 소용돌이는 아니지만.... 동강을 걷는 ..... 급하게 흐르는 동강.... 나혼자만이 걷는길.... 여기서 뭉에 빠저 걷는다.... 계속 이어지는 동강길.... 거북이마을 도로로 이어진다.... 가정마을로 건너는 나룻배.... 나룻가에 있는 우체통.... 느긋이 걷는 마을길.... 저기가 가정마을이다.... 길가의 민들래 시간의 개념을 잃어버린걸까.... 2010. 10. 18.
정선 백운산(깊은 가을 속으로...) 3 2010년 10월 17일 강원도정선 백운산산행 문희마을 - 백운산정상 - 칠족령 - 연포마을 백운산 아름다운 단풍아래 나도 어울려본다... 김성현아우... 산사람산악회 심퉁이.... 산아사리 동생... 조여사.... 하늘유리벽 아래 망초꽃... 잠시 휴식을 취하는 일행..... 동강을 내려다 보아도 아직도 안개가 걷히지 않는다... 하늘다리 유리벽 작년에는 없었는데 새로이 생겼는가 보다... 동강을 줄기는 레프팅.... 동강에서 카약을 줄기는.... 이제 연포에 거의 도착하였다.... 건너 보이는 동강을 위시하는 능선군..... 길거리의 나팔꽃... 호박꽃ㄷ도 오늘따라 아름답다.... 배밭에서.... 시골 장닭 군침이 돈다.... 강원도 옥수수밭.... 옥수수망에 옥수수가 가득차있다... 고추따는 아줌마.. 2010. 10. 18.
정선 백운산(깊은 가을 속으로...) 2 2010년 10월 17일 강원도정선 백운산산행 문희마을 - 백운산정상 - 칠족령 - 연포마을 산사람산악회팀..... 아직도 가득한 운무.... 작년에 백트레킹한 코스인데.... 동강의 잔물결 모래톱.... 칠족령이 이제 바로앞이다.. 칠족령 전망대에도착.... 우리는 전망대 태크에서 아침을 간단하게....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동강.... 단풍이 유난히 색이 좋다.... 출발하기 앞서 내려다 보지만 여전히 운무가 조금 남아있다... 오늘은 잔득 기대하고 왔는데 너무나 실망이 크다... 아름다운 동강.... 시시각각 구도를 바꿔보는 동강... 작년에 걸었던 동강 모래톱... 성현이동생.... 나도 한장면.... 깍아지른 절벽... 왼쪽은 계속해서 절벽이다... 이제 서서히 물들기 시작하는단풍... 아름다운 .. 2010. 10. 18.
정선 백운산(깊은 가을 속으로...) 1 2010년 10월 17일 강원도정선 백운산산행 문희마을 - 백운산정상 - 칠족령 - 연포마을... 우리가 산행할 등산로이다 아직 새벽 5시가 안됐다.... 백운산정상까지 앞으로 1시간30분안으로 올라야 일출을 볼수있다... 학수동생.... 정상에선 조여사.... 산아사리.... 그리고 나..... 빨랫줄처럼 얼킨 산악회 리본들.. 작년에는 없었는데.... 이제 일출을 포기하고 우리는 내려선다 .... 그래도 우리의 산행은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단풍이 이제 오기 시작한다... 산사람산악회팀들.... 쓴뿌리... 빨갛게 오르고있는 단풍과 성현이.... 색이 서서히 변해가는 단풍.... 그런대로 운치는 있어 보인다.... 사진을 위하여 멈추어섬.... 짙게 깔린운해.... 오르막길.... 다시 운해속으로.. 2010.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