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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작산5

강진 주작산(남도의 겨울 빈산, 주작산을 한바퀴돌아 내려오며....) 2022년 1월 23일 늦으막 강진 주작산을 한바퀴 돌아 내려오며.... 등산코스 : 주작산휴양림-해맞이공원-남주작산-구,양란재비고개-주작산-흔들바위능선-흔들바위-주차장... 등산시간 : 12시05분-16시40분.... 주작산흔들바위(주작알바위)... 코로나로 인하여 2주 가량을 멍한시간이 되어버려 조금은 번뇌가 겹처오는 하루하루 이다... 오늘은 가까운 강진 주작산으로 발길을 옮겨 산행을 해본다... 휴양림주차장옆 다리를 지나며.... 우측산길... 작은 계곡르을 따라 오르며... 왼쪽 바위종우리... 오른쪽 바위봉우리.. 너덜 바윗길.... 산죽구간이 있는곳.. 주작산 일출공원으로 가는 임도길 만남.. ... 덕룡산 조망.. 일출공원... 2년전 11월말에 비박을 했던곳 이다... 공원에서 바라보는 .. 2022. 1. 24.
강진 주작산(봄날 참꽃길을 걸으며...) 2 2018년 4월 8일 전남 강진 주작산 산행....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아기동백.... 그 동백꽃 사이로 사람들이 오고 간다.... 그리움도 설래임도 망설임도 모두 내려놓고 그길을 걷는 사람들.... 백골처럼 하이얀 바위 사이로 사람들이 진달래꽃을 따라 걷는다.... 모두다 무슨 소원이 있길래 이길을 걸을까... 비바람이 스처간 지금 조금은 늦게 피었으면 바위틈 아름답게 피어있을 꽃들... 지금 성급하게 피어 오른 치열한 댓가를 치르고 상심에 젖은 꽃들 모두가 슬품 속에 고개를 떨구었다... 바위틈 돌축대 옆에도 꽃은 사라지고 비바람에 마르다만 백골 바위들남 희게 다가온다.... 깍아 지른 바위성들 틈틈히 피어나던 꽃들은 어디 간 걸까..... 붉게 물들어 오른 남녁의 동백들..... 예전엔 산악회 산.. 2018. 4. 9.
강진 주작산(봄 꽃맞이와 시산제행사를 참석...) 2018년 3월 25이루 전남 강진 주작산 수은산악회 시산제 산행..... 산행코스 : 휴양림주차장-남주작산-배양지고개-북주작산-흔들바위능선-휴양림주차장.... 산행시간 : 09시 30분 - 13시 20분(3시간 50분)... 수은산악회 회원님들과.... 지인들이 다니는 수은산악회 시산제에 참석하여 산행을 하였다.... 막걸리에 복분자 칵테일한 술한잔 너무나 맛있었다... 잊고 살았던 동지들을 만나고... 3월의 행사는 이제 모두 끝나고 다시 지리산으로 발길을 옮길 날만 남아있다... 주작산 주차장에서 남주작산으로 들어 서는 초입..... 삼지닥나무인지?.. 오랫만에 봄날 보는 꽃이다.... 아침 햇살에 멋진 동백꽃이 아련하게 다가온다..... 이끼낀 오름길 동백나무숲으로 들어 오는 햇살은 더욱더 정겹다.. 2018. 3. 26.
강진 주작산(봄향기 참꽃과 바윗길을 걸으며...) 2 2015년 4월 5일 전남 강진 주작산 운무 산행.... 험난한 바위와 어우러진 주작산의 진달래는 언제나 봄이되면 가슴 한편의 설래임으로 오는 주작의 진달래 인데.. 오늘은 참으로 아쉽지만 나름데로 운무속 진달래도 아름답기는 마찬가지.... 바위절벽아래 너덜길에도 산생강은 노랗게 진달와 벗하여 피었다... 산생강꽃과 김은종님..... 계단이 나있는 구간을 오르며.... 군데군데 부서저 있눈 대크는 위험이 도사리고있다 절벽아래 낭떠리지 인데 난간은 부서저 있고.... 긴로프구간 바위 사이를 넘어서며.... 이산을 십수번 다녀서 구간구간 길을 아는데 처음와보는 산객들은 얼마나 실망이 많을까 멀리서 밤샘을 하고 왔는데... 날씨가 참으로 아쉽다.... 나성처럼 쌓여있는 주상젤리 바위군간.... 길모퉁이를 돌면.. 2015. 4. 6.
강진 주작산(봄향기 참꽃과 바윗길을 걸으며...) 1 2015년 4월 5일 전남 강진 주작산 아쉬운 운무 산행... 산행코스 : 오소재-주작산 암릉-남주작산-페러글라이드장-봉양마을... 산행시간 : 06시 35분 - 11시 15분(4시간 40분) **거리 : 대략 10Km.. 함께한동지 : 김은종님... 오늘은 서울 큰딸이 내려온는 날이여서 짧게...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진 주작산 진달래가 있는곳 강진 주작산 암릉속에 피어나는 참꽃 진달래... 6시 반에 오소재 약수터에 차를 파킹하고 주작산 산행에 나서며... 멀리서 온 산악회 무박버스들이 연이어 도착한다... 지난날 비에 젖은 진달래들은 채 고개을 들지 못하고 지친모습이 완연하다... 뿌연 안개속 그래도 간간히 펼처진 아름답고 수수한 모습은 참꽃 그대로의 모습이였다... 아직 물들지 않은 어린 .. 2015.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