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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숲4

무안 송계해수욕장(소나무숲이 길게 이어진 송계해수욕장에서 시간을...) 2024년 3월 30일밤-31일 점심까지의 즐거운시간으로... 함께한 동지들 : 김태경,김광선,김수정,최정석... 대략 2Km정도의 길게 이어진 소나무숲이 있는 송계해수욕장... 아침 일출 사이로 송계해수욕장이 밝아지고 멀리 칠산대교가 보인다... 길게 이어진 소나무숲과 모래사장에 늘어선 차박차량들... 송계해수욕장 출입구... 해수욕장 건너편 산아래 온 밭들에 유채를 심었는데 올해는 냉해를 입어 유채꽃축제가 취소 되었다고 한다.. 크리스탈님... 다시 소나무숲길을 걸어 산책을 하며... 시원한 칠산바다를 배경으로 3번 왕복 운동을 하니 대략 7Km 정도... 송계해수욕장 모래길을 걸으며... 바닷가를 따라 해안절벽에서 머위순을.. 늦은시간 점심으로 닭백숙을 끓이고... 오후 2시가 넘어 철수를 하고 다.. 2024. 4. 3.
동해 해파랑길(남진) 6구간(허난설원 소나무숲을 걸으며...) 1 2020년 10월 4일 강원도 강릉 사천진항을 지나 경포대를 올라 경포호스를 내려다보고 허난설원의 소나무숲을 걸으며....... 걷기코스 : 사천진항-경포호-허난설원공원-송정해변-솔바람다리-중앙시장..... 경포대에 올라서서 경포호스를 내려다 보니 잔잔한 조망이 일품이다.... 경포호도 석호로 물이 잠식되는 호스 이다.... 사천진항에 도착하여 간단히 주먹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걷기를 시작 한다..... 공원에서 걷기를 시작...... 항구는 아직도 검은바다에 불빛을 받고 있다..... 외로운 가로등 만이 방파제를 비추고 있다...... 어느 비각이 있는 사당...... 하늘 높이 솟아있는 사천진해변 안내판...... 모래사장을 걸어 파도소리를 들으며 걷는다...... 어둠을 뚫고 순긋해변을 지나며..... 2020. 10. 5.
섬진강 물길따라(하운암삼거리-산내면까지 걸으며...) 10 2019년 9월 8일 전북 임실 섬진강물길따라 걷기.... 칠성암 정자는 멋진 소나무속에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었다.... 길아래 정돈된 산책길과 건너편 섬...... 길가의 집들이 다양함을 본다...... 끝이 아물한 섬진강 물길은 잔잔하다...... 임실쪽 산들을 바라보며...... 가야할 길을 바라보며...... 한참을 포장된 길을 따르며...... 길옆 절개지에 꽃들이...... 한적한곳 전원주택이 고독하게 홀로....... 씀바귀꽃....... 칠성암 앞 칠성정 정자....... 멋진 소나무와 정자의 조화....... 소나무와 정자의 묘한 조화로움....... 정자에서 내려다 보는 칠성암...... 줄지어 서있는 소나무들...... 아름드리 소나무가 정말 멋지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마을... 2019. 9. 10.
변산마실길 1코스(변산반도 해안길 노루목 상사화...) 2 2015년 4월 12일 전북 변산 변산마실길 1코스 해변걷기.... 성천 고사포해수욕장의 소나무숲..... 솔향기 가득한 이길을 걸으며 다시 내가 가는길을 회상해 본다... 이제는 바닷가 언덕위 조망이 좋은곳은 높다란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바다의 신들에게 영혼의 위로를 얻기위함인지 아니면 잠시나마 잡다한 잡념들을 드넓은 바다에 뛰워보내기 위함인지 말없는 바다만이 그답을 아는지 오늘따라 잔잔하기만 하다... 다시 번잡한 바윗길을 올라서며... 절벽길을 우회하며.... 바람이 거세게 불어서인지 올라서니 겨우 소나무만이 서있는곳.... 소나무숲길로 들어서는길 길옆에는 상사화초가 심어저 있다.. 앞으로 몇년 지나면 이곳은 온통 오란 상사화 밭이 될지... 철조망을 따라 이어지는 소나무숲 초.. 2015.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