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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재2

지리산 만복대(서북능선의 야생화를 만나러...) 1 2020년 7월 19일 전북 남원-전남 구례 지리산 만복대-당동계곡 야생화 산행...... 날씨가 장마철 인지라 흐릿하고 비 예보가 있어 조금은 불안전한 산행을 시작하며.... 만복대 오름길에서 만난 꿩의다리꽃...... 아름다운 자태에 한참을 구경하며 오른다...... 정령치 휴게소 도착....... 정령치 안내석..... 그 유명한 "행여 지리산에 오시거든" 이라는 시비........ 정령치에서 인증..... 정령치 표지석을 뒤로하고...... 능선에 올라서서 산행을 시작하며...... 흐릿한 날씨에 운무가 휘날리는 정령치 원추리꽃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한다....... 만복대로 가는길....... 예쁘게 피어있는 나리꽃....... 첫번째 만나는 바위...... 앙증맞은 나리꽃들...... 꿩의다리꽃.. 2020. 7. 20.
지리산 만복대-솔봉능선(소나무숲길 사이로 생강꽃은 피고...) 2 2012년 4월 1월 전남 구례 산동 만복대와 솔봉능선산행.. 하산길 빨리 내려시기 아쉬워 자주만 쉬어간다.. 건너의 반야중봉 그리고 얼음골과 하점골 저기도 올여름 어느날에 들어설 것이다.. 멀리 천왕봉-중봉-하봉능선이 드리고.. 다시 삼정능선이 길게 한획을 긋고있다.. 바로앞 심마니능선 을 따ㅏ라 반야봉에 올라선것이 바로 어제 같은데 시간이 많이 흘렀다.. 헐렁한 만복대정상.. 우리가 가야할 영제봉능선길 이곳으로 계속 이어지는 견두지맥 몇번이고 올라서는 이길 오늘은 솔봉능선으로 하산코스이다.. 만복대에서 10여분 내려서면 갈림길이 나오고 좋은길따라 가면 정령치이고 우리는 맥을따라 직진하여 산죽밭으로 들어선다.. 다름재를 만나기전 요강바위... 올라서면서는 잘 보이지만 내려서는 사람들은 잊여먹기 쉽다.... 2012.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