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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목대피소5

지리산 연하선경(지리능선에 펼처진 아름다운 가을 야생화와 하루 보내기...) 2022년 9월 218일 경남 산청 지리산 칼바위골과 연하선경의 야생화 그리고 거림... 산행코스 : 중산리-칼바ㅟ골-장터목대피소-일출봉-연하선경길-촛대봉-세석대피소-거림... 산행시간 : 08시55분-16시30분(7시간35분)... 산행거리 : 16.7Km... 뚜벅이산악회 회원들과... 연하선경 꽃길... 산길 양옆으로 펼처진 가을 지리산 야생화꽃... 구절초,쑥부쟁이,투구화,용담,오이냉풀,등등등.... 7시간반 동안 천천히 막걸리와 캔맥주 그리고 지리산돌배주로.... 중산리 산행 시작지점... 다리를 건너 본격적인 걸음걸이... 통천문... 칼바위골.... 지리의 자연... 칼바위... 칼바위교.... 깊은골... 법전폭포 상단... 법전폭포 상단 조망... 법전폭포를 내려다 보며... 법전폭포 상.. 2022. 9. 20.
지리산 천왕봉(연하선경길 야생화속으로 걸어 천왕봉을 들러 참샘길로 하산...) 014(02) 2022년 8월 14일 경남 함양 백무동에서 한신계곡으로 올라 천왕봉을 들러 참샘으로 내려서며... 산행코스 : 백무동-한신계곡-세석대피소-촛대봉-연하봉-자터목대피소-천왕봉-장터목대피소-참샘-백무동.. 오이냉풀꽃 넘어로 천왕봉 정상엔 운무가 순간 스치고 간다.... 지리산 천왕봉 등산지도... 연하봉을 지키던 구상나무 고목은 태풍으로 쓰러저 벌써 10여년을 누워 자고 있다... 겨울산행땐 눈속 홀로 서있던 자태가 너무나 아름다웠는데... 평온한 능선의 숲길엔 서서히 꽃들이.... 구절초가 이제 하나씩 피어 오른다.. 거의 1달 넘게 이렇게 서서히 피어난다... 취나물꽃.... 장터목대피소 도착 벌써 오후2시가 되었다.... 장터목대피소에서 바라 보는 칼바위골.... 제석봉으로 가는길 오이냉풀꽃이 만발하고.. 2022. 8. 16.
지리산 한신지곡(빙폭계곡을 따라 장군대로 향하여...) 2 2018년 1월 14일 경남 함양 지리산 한신지곡 산행.... 장군대에 올라서서 지인들과 줄거운 시간을..... 지리산은 언제나 처럼 그렇게 사람을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요술의 산이다.... 마음도 몸도 그리워 하는 지리산에서.... 장군대로 가는 눈숲길..... 눈숲에서 영재님.... 오늘 첫 지리산 산행 인데도 제법 잘 오르고 있다.... 독감에 사투를 벌이는 수정님.... 내림폭포를 오르는 일행들.... 온통 눈으로 덮여버린 지리산 한신지곡을 오르며..... 뚜벅이산악회 산행대장 수정님.... 이제 뒤돌아 저멀리 능선 자락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기냥님,세은님,영재님..... 잘잘잘 물이 흘러 내려야할 폭포는 꽁꽁 얼어 숨소리조차 줄이고 있다..... 겨울산 깊은골은 그렇게 우리 발자욱 소리만 .. 2018. 1. 15.
지리산 진양태극종주 2구간(지리 써리봉 능선길을 지나 대원사로...) 3 2017년 6월 4일 지리산 진양태극종주 2구간 주능선종주 산행... 아름다운 써리봉 가는길..... 산행은 중산리로 내려서는 코스인데 시간이 여유롭다.. 결국 남은시간이 무료할것 같아 대원사로 발길을 더한다... 결국 성삼재에서 대원사로 종주를..... 장터목산장에서 칼바위골을 내려다 보며...... 제석봉의 고사목...... 제석봉을 오르며 일출봉을 뒤돌아 본다...... 제석봉 오름길에서 남해를 바라본다...... 제석봉.... 발걸음은 조금씩 지처간다..... 새벽 1시에 밥을 먹고 연하천산장에서 콩물 한봉지를 먹고 여기까지 왔다.... 오늘 한계선이 어딘가를 테스트 해보려는 나의 몽매함이 지치게 한다... 아무튼 11시간을 밥을 먹지 않고 걸어 왔다.... 제석봉을 돌아 천왕봉을 바라보며 걷는다.. 2017. 6. 5.
지리산 한신지곡-한신계곡(장군대를 지나 연하선경 늦은 야생화꽃 속으로...) 2 2014년 8월 31일 경남 함양 지리산 한신지곡-한신계곡 산행.... 연하봉의 야생화..... 내림폭포에서 이완근님.... 다시 되돌아 우골로 접어들면서..... 비좁은 우골 오름길.... 조금씩 사뭇 경사가 급해진다... 너럭바위에서 점심을 기다리는 일행들이 보인다... 너럭바위에 먼저간 일행들... 우골의 작은 폭포.... 너럭바위 바로아래 합수폭포.... 점심을 준비중인 너럭바위.... 쉬 발길이 닫지 않는 우골.... 우골 너럭바위옆 작은폭포.... 수량은 이제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한다.... 점심중비중 민어지리국..... 갖가지 요리들.... 너무나 많이 먹는 점심과 술..... 계곡옆 구절초 가을을 알리는 꽃.... 역동의 폭포수 부서지고 부서지고.... 너덜속으로 숨은 물길들.... 다시 .. 2014.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