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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62

지리산 화대종주(연하천에서 벽소령을 지나 선비샘으로...) 2 연화천 대피소에서 카래밥을 끓여 먹고 커피 한잔씩을 하고 휴식을 잠시 취한후 우리는 계속해서 천왕봉으로 향하고.............. 카래밥에 커피한잔.... 형재봉, 날씨가 비기 너무 많아 사진를 잘 못찍음... 형재봉 끝쪽 소나무.... 벽소령 대피소 가기전 능선 바위문, 비때문에 벽소령 대피소는 찍지 못함.... 벽소령 임도끝 지점, 잠깐 비가 개어서 한장... 보언형님도 한장.... 여기 부분은 항상 한캇 선비샘이 가까워 지고 있다... 선비샘, 난 지리산 야영은 여기서 가장 많이 하는곳이다.... 선비샘의 유래..... 야생화가 비에 완전 ..... 여기서 날씨가 좋으면 천왕봉이 한눈에 들어 오는데..... 지리산에서 느끼는 맛들.... 칠형제봉 한봉에서.... 이제 세석산장이 가까워 진다.... 2010. 8. 30.
지리산 화대종주(밤새 내리는 비가 발길을 더디게 하는 종주길...) 1 2010년 8월 29일 지리산 화대종주(화엄사 ~ 대원사) 참가인원 ; 2명(주보언,최정석) ,차량지원 ; 서정포 새벽 1시 20분부터 시작하여 저녁 8시 20분까지 (19시간산행) 온종일 비가와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처음가는 일행이있어 시간이 예상보다 많이 늦어짐 예상시간은 13~14시간이였는데... 65세 노년의 파트너가 많이 지처서 어쩔수 없이 서서히 산행 하기로함..... 시작하기 앞서 기념사진... 일행인 보언형님, 나이가 65세이다.. 노익장의열성이 돋보인다.... 드디어 시작점에 섰다... 크고 작은 폭포들이 큰비로 여기저기 만들어 젔다... 연기암도착... 하이얀 포말들의 폭포.... 참샘에서 한모금의 약수을 하고.... 접선대에 도착함, 아래 폭포가 우렁차다.... 드디어 코재를 넘어 성.. 201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