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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걷기/남도 천리길

전북 고창 고인돌-풍천장어길 2

by 松下 2016. 9. 19.

2016년 9월 18일 전북 고창 고인돌길-풍천장어길 산행...


병바위....

구암에서 바라보는 아홉개의 바위중 하나인 병바위....






운곡습지에 새로 생긴 탐방안내소...

아직 시설중이라 집기만 있고 시설중 이다...







용계마을 입구를 돌아 나오는길에서 건너편 왔던길을 건너다 보며....






운곡서원에서 용계마을을 지나 장살비재로 가기 위하여 산길로 접어드는 삼거리....

산길로 접어들지 않고 저수지를 따라 걸어도 가는길이 있다.....







산길 임도를 따라 걷다 산으로 올라서는 삼거리 길.....







고정된 길을 버리고 산길로 들어서며.....







능선으로 올라서는길 묘지가 많이 있는 능선으로 올라선다.....







능선을 따라 걸으며 산아래 길을 놓아 버리고 능선을 따르며.....







건너편 화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바라보며.....







성틀봉으로 가는 바위능선길에 올라서서....







용계골 공원을 내려다 보며.....







운곡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봉우리에서....







용문이 있는 용계마을 뽕나무단지.....







왼쪽으로 보이는 원래 풍천장어길이 있는곳을 내려다 본다....







이어지는 능선길.....







산자락 끝지점 할메바위가 보인다.....

할메바위앞 작은저수지도 보이고 예전에 있었던 식당은 없어지고...







봉우리 끝자락에서 왼쪽으로 내려서며 만나는 묘지...

봉우리에서 오른쪽으로 이어가면 화시봉으로 이어지는 산맥이다...







산길을 내려서서 농로을 만나는곳.....







이제 할메바위가 있는곳으로 가는 길이다.....







선계사로 가는 입구.....







선계사 입구.....






할메바위가 바로 앞이다...

예전에 한참 많이 다니던 암벽장 이다....

벌써 10여년전 이야기가 되고 말았다...







세심원 선계사 입구 멋진 소나무들......







육중한 할메바위.....







할메바위에는 비오는날 3명의 바윗꾼들이 클라이밍을 줄기고 있다...







할메바위 상단 예전에 수없이 오르던 그 루트들......







할메바위를 뒤로하고 길을 걷는다.....







뒤돌아 아쉬운 발걸음을 옮기며......







가랑밧속 길가엔 밤나무가 밤이 주렁주렁 열려있다....







개울을 가로질러 나있는 도로 예전에는 없던 도로들.....







구암마을에서 바라보는 신선바위.....







거대한 신선바위 병바위는 숨어 아직 보이질 않는다.....







선운산 멀리 안장바위가 희미하게 가랑비를 뚫고 보인다....







할메바위를 들리지 않고 고개를 넘으면 내려서는 길을 올려다 본다...

마명마을로 오는 산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마명마을 앞에서 바라보는 신선바위.....







마명마을....






마명마을 정자앞 쌓여진 장작과 거대한 맷돌.....

마명이라는 언어는 불교에서 나오는 마명보살 언어에서 유래된 것인듯...







마을앞 정자에서 점심으로 간단히 고구마 몇개로  점심을 때운다....







아산초교로 길을 떠나며 뒤돌아 보는 마명마을.....







아산초교로 가는길 바라보는 신선바위.....






인천강을 따라 걸으며...







여기서 오희길길을 따라 걸어 고개를 넘어서며....







반암마을로 길을 넘어서기로 함.....







큰 느티나무가 있는 금암사...







금암사 사당앞....






반암마을에 들어서며....







사당은 굳게 닫혀있고 다시 발길을 돌리며...






반암마을 담벼락에 그려진 사진들 동네 주민들이다....







비각....






마을앞에 무덤이 있고 정자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놀고있다...







반암마을에서 나서고 병바위로 가는길.....







뒤돌아보는 반암마을 마을은 뒤로 숨어있다.....

반암마을을 십승지라고 하는데 나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못한것

움푹한곳에 위치한것은 사실이지만 십승지에 들정도는 아닌듯...







가까이에서 본 병바위.....







거대한 병바위....






인천강 넘어에 희릿한 구황봉 바위절벽이 보인다...

ㅈㅓ 바위절벽 아래 기도터가 있는곳이다....







멀리 비학산 안장바위도 멋진 형체를 드러내고 있다....







가까이에서 바라본 병바위....







병바위 앞 정자....







발길을 아산초교로 옮기며...

반암마을을 들러 오면 아산초교를 들러 다시 와야 한다..

반암마을을 들르지 않고 병바위를 먼저보고 호암마을로 나가는길에

반아마을을 들러 다시 나오면 길이 더 좋을듯 하다...

반암마을에서 호암마을을 들리지 않고 고개넘어가도 무방하다...

호암마을은 별다른 볼거리가 없고 마을에서 바라보는 병바위가 멋지다...







우뚝 솟은 병바위 위용이 대단하다....







아산초교로 가는길.....







아산초교에 도착하고......







호박이며 감나무며 가을을 말하고 있다.....







오래된 나무들.....







아산초교 멋진 향나무들이 잘 다듬어저 있다....

오래된 동상들도 여전히 교정을 지키고 있다...

어렸을적 동심이 잠시 요동친다...







운동장 끝자락 벗나무들이 오래된 역사를 말하고 있다....







신선바위와 교정.....







운동장 끝자락과 신선바위 그리고 우거진 소나무들....

뛰고 노닐던 어린시절 동심이 나에게로 왔다 잠시 가랑비를 타고 물러간다...





 

아름다운 시골학교를 뒤로하고 다시 발길을 옮기며.....







신선바위.....







신선바위 아래 사당에서 올려다 보는 신선바위....







학교옆 특이한 바위가 있어 발길을 옮겨 본다....







강뚝에서 바라보는 신선바위와 초등학교 그리고 가랑비 온종일 내리는 날씨....







초등학교를 뒤로하고 숲길을 들어서니 엄청 길게 늘어진 묘지...

대대손손 묘를 써도 넉넉할 그런 묘지터 이다...





신선바위와 병바위 중간에 있는 바위....







다시 병바위을 올려다 본다...

참 대단한 크기의 바위 이다....







제방 뚝길을 따라 호암 마을로 가는 길.....







호암마을로 가는길 지나왔던 반암마을을 바라보며.....







인천강 물은 온통 흙탕물로 가득하다.....







제방에서 호암마을로 들어서며 바라보는 병바위.....






호암마을에서 바라보는 병바위....







호암마을 어느집 담장에 결명자 열매.....







마을 앞에서 바라보는 병바위는 멋지다...

동네 사람들은 매일 저 바위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하루하루 살아 갔을까?







호암마을 흙담장집......







솔개재 삼거리....

반암마을에서 바로 이길로 와도 된다....







솔개재와 오계재의 이야기....







솔개재를 넘으며.....

솔개재를 넘으니 코끝을 자극하는 냄새들....

초대형 축사가 자리한곳....







초대형 축사를 뒤로하고 코끝의 고통에서 벋어나며......







오래된 다리를 건너며......







오래된 다리 난간은 부서지고 조금은 위험한 다리를 지나며....







난간이 부서진 오래된 다리를 지나 아주 오래된 길을 따라....







강정마을회관....

이마을엔 오래된 장어집이 있는곳...

할머니 손맛이 유명한곳 이기도 하고 지금도 마니아들은 이곳 할머니 집을

찾아오곤 하는데 오늘도 차를 주차할곳이 없을 정도 인듯하다..







마을앞 버스정류장을 지나 삼인리로 가는길.....







삼인리 선운사 입구로 가는 길을 따라 걸으며.....







강건너 팬션이 있는곳....

원길은 저곳으로 가야하는 길인데 나는 그냥 옛길을 따라 이길을 걷는다.....







강뚝을 따라 걸으며......







경수산 끝자락....







걷기가 끝나고 건너마을 연기마을이 다리 넘어있다...

이로서 고인돌-질마재 백리길을 마무리 한다....

다시 시간의 여유가 되면 고창읍성길을 3~4회 나누어 걷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