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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월출산 노적봉능선(미왕재에서 홍계골로 내려서며...) 2

by 松下 2016. 10. 24.

2016년 10월 23일 전남 영암 월출산 노적봉능선 산행....

 

 

 

 

미왕재에 올라서서 향로봉능선을 바라본다..

월출산의 단풍도 이제는 서서히 물들어가고 있다...

 

 

 

 

노적봉을 내려서며 이어지는 능선을 바라보며.....

 





 

 

넓은 너럭바위....

올라서기가 조금은 옹색해도 올라서면 한가한 점심 먹기는 좋은곳 이다....

 





 

 

바위사이로 이어지는 능선길 올망졸망 멋진곳 이다.....

 





 

 

어느덧 능선 넘어로 보이는 미왕재....

오늘은 미왕재에서 땅끝기맥길을 따라 도갑사로 내려서는 코스이다...

 





 

 

노적봉능선의 아름다운 바위들 저 아름다운 능선을 따라 내려서면 상선암 이다...

 





 

 

상선암위 바위가 육중하다.....

 





 

 

이곳에서 라면을 끓여 점심으로 속을 달래고.....

 





 

 

가야하는 능선길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를 하며.....

 





 

 

홍계골과 멀리 흑석산 가학산이 희미하게 능선을 이룬다.....

 





 

 

지나왔던 능선길 지금은 길이 엄청 험하다...

물론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없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잡목들이 무척 많아 젓다...

 




 

 

 

거의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지나온 능선길...

토요일은 될수 있는한 술은 삼가야 하는데....

 





 

 

다시 길을 나서며....

 





 

 

월출산 마애여래상이 있는 향로봉 아래 구정봉에서 내려서는길....

바로 건너편 큰골로 내려서는길 월출산 국립공원이 되기전 많이 다니던 길이다...

호동으로 내려서든지 큰골재를 올라서서 도갑사로 오던지....

 





 

 

미왕재로 이어지는 향로봉능선.....

 





 

 

이제 바로 아래가 큰골재 이다....

오늘은 산행코스가 능선을 따라 미왕재로 가질 않고 홍계골로 내려서서

홍계골 단풍을 보면서 미왕재로 올라서는 길을 택했다....

 





 

 

바로앞 능선은 생략이다.....

 





 

 

큰골재로 내려서는 산죽길....

 





 

 

큰골재.....

여기서 오른쪽 홍계골로 내려서는 길을 따라 내려서며.....

 





 

 

홍계골로 내려서는 길......

 





 

 

길 흔적은 역력한데 길은 묵은 길이 되어버렸다.....

 





 

 

홍계골의 단풍도 서서히 색이 변해간다....

 





 

 

홍계골에서 큰골재로 가는길 갈림길.....

 





 

 

예전에 묘가 있던자리 지금은 그냥 공터가 되어있다.....

 






 

 

다시 미왕재로 오르는길 단풍이 아직은 색을 다 갈아입지는 않았다.....

 





 

 

서서히 단풍이 들어 온다......

 





 

 

왼쪽 바위 전망대....

잠시 올라서서 조망을 보고 와도 좋은곳 이다....

 





 

 

억새가 다 펴버린 미왕재.....

 





 

 

푸른하늘 억새는더욱 멋지다.....

가족이 억새를 보러 온건지 아이는 신이 나있다....

 





 

 

 

향로봉 바위능선 아래 햇살이 잘드는곳 단풍색이 곱다......

 





 

 

김은종님......

 





 

 

미왕재 골을 따라 무위사가 보인다.....

 





 

 

미왕재 억새는 반절만 볼수있다....

반대편 도갑봉으로 가는 멋진 억새밭은 통제 이다.....

 





 

 

미왕재 도갑봉으로 가는 억새밭과 키작은 산죽밭.....

 





 

 

아름다운 향로봉 남능선......

 





 

 

지난달 걸었던 능선길.....

 





 

 

무위사로 내려서는 미왕재능선.....

이능선 끝자락에 무위사가 있다....

 





 

 

앞서 기다리는 김은종님.....

 





 

 

미왕재에서 향로봉을 바라보며......

 





 

 

묘가 있는 미왕재 억새밭에서 김은종님.....

 





 

 

아름다운 억새밭....

미왕재에서 도갑산으로 땅끝기맥으로 가는 길에서....

이곳에서 조금더 지나면 비박을 하기 좋은 곳이 있다...

 






 

 

아름다운 억새와 향로봉......

 





 

 

멋진 조망처 이곳에서 바로앞 바윗길을 따라가면 멋진 바위가 있다

그곳이 비박하기 좋은 자리가 있다.....

한때 월출산을 매일처럼 찾아 다니던때 보았던 곳이다...

 





 

 

건너편 큰골재에서 미왕재로 오르는 봉우리가 유득 멋지게 보인다....

 





 

 

도갑저수지 아침에 출발한 능선초입과 주지봉이 보인다.....

 





 

 

길게 이어지는 땅끝기맥길 그리고 멀리 두억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다시 묘가있는 내림길을 걸으며.....

건너편 성전 문필봉 멀리 주작산 두륜봉이 보인다...

 





 

 

 

비박하기 좋은 터가 보이는곳.....

 





 

 

다시 노적봉을 바라보며.....

 





 

 

금방 이라도 쓰러저 굴러 버릴것 같은 3층바위....

 





 

 

산죽우회길......

 





 

 

미왕재에서 무위사로 내려서는 능선길의 아름다움.......

 





 

 

내려섰던 미왕재 봉우리......

 





 

 

능선을 따라 계속가면 도갑산을 지나고 밤재로 이어지는 땅끝기맥길 이다...

오늘은 이곳 삼거리에서 내려서서 홍계골로 떨어지는 길을 택하여 내려선다...

능선은 짧아 1시간 정도면 도갑사에 도착한다....

 





 

 

짧은 능선을 따라 내려서서 만나는 계곡 물이 말라버렸다,...

 





 

 

계곡을 따라 내려서는 길......

 





 

 

홍계곡과 만나는 합수지점......

 





 

 

합수지점......

 





 

 

홍계골은 말라 졸졸 냇물처럼 흐른다.....

 





 

 

홍계골의 두번째 큰폭포......

김은종님이 머리를 감다 넘어저 버린곳이다....

다행히 부상은 없어.....

 





 

 

물길을 따라 서서히 내려서며....

 





 

 

비록 계곡이 볼품은 없지만 그런대로 낭만은 있다.....

 





 

 

아직 단풍은 이곳까지 내려서지는 않았다.....

 





 

 

작지만 아담한 계곡......

 





 

 

마치 뱀이 헤엄치듯 흘러 내리는 계곡......

 





 

 

 

미니 와폭......

 





 

 

계속 물길을 따라 내려서며......

 





 

 

넓은 암반지역......

 





 

 

.......

 





 

 

계곡의 흉내는 다내고 있는 홍계골.......

 





 

 

다시 넓은 암반 너럭이 있는곳......

예전에 이곳은 자주 놀러 왔던곳 이다......

 

 

 

 

 

 

이제 홍계골 습지에 도착......

 





 

 

도갑사 부도밭.....

부도밭 옆에는 도선국사 비강이 있는 곳이다....

 





 

 

아직 단풍이 들지 않은 홍계골 아랫지역 도선교와 어울리면 멋진데....

 




 

 

폭포앞 정자.....

 





 

 

홍계골에서 가장 멋진폭포....

이름이 생각이 안나?

 





 

 

도갑사 경내로 발길을 옮기며.....

 





 

 

도갑사 대웅보전과 삼층석탑......

 





 

 

명부전.....

 





 

 

대웅보전......

 





 

 

도갑사 5층석탑과 노거수 나무.....

 





 

 

도갑사 대웅보전......

 





 

 

예전엔 5층석탑 앞에 약수를 마실 구시가 있었는데..

지금은 치어버리고 물인심도 없어지고.....

 





 

 

 

발길은 경내를 나서고 일주문 앞에 섰다.....

 





 

 

오래된 느티나무 400~500년....

지금은 상가들이 모두 철수를 하고 어디에서 음료수 술한잔 사먹을데가 없다

겨우 자판기 한데 커피와 콜라 정도를.....

그래도 기본적인 상점은 한두곳 있어야 하는데 조금은?

 





 

 

길을따라 구림으로 걸으며 아침에 올라섰던 초입 봉우리를 건너다 본다.....

 





 

 

저수지넘어 능선뒤 노적봉이 살며시 보인다.....

 





 

 

한적한 길을 따라.....

 





 

 

아침에 출발한원점에 섰다.....

오늘도 하루 산행이 짧게 마친다....

 





 

 

고인돌처럼 생긴 바위들......

 





 

 

월출산 둘레길이 나있는길....

올초에 걸었던 추억의 길이다....

 





 

 

 

노적봉능선을 걸으며 얻은 와송.....

바위에 나있는 와송 꽃이피어있어도 약효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