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5일 전남 영암-강진 월출산 산행...
향로봉아래 만상의 아라한들이 모여든 바위들....
가운데 이티바위가 머리를 이고 있다....
향로봉의 멋진 바위능선을 올려다 본다.....
자주 뒤돌아 보는 멋진 노적봉 봉우리.....
소소한 봉우리들은 우회를 하여 지나치며....
이제 작은 능선길 오름만 지나면 미왕재에 이르는 능선길.....
향로봉에서 구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바로아래 보이는 큰골재가 한발아래 있는듯 하다....
잠시 산죽밭으로 이어지는 내림길.....
큰골재 헬기장....
미왕재로 오르며 뒤돌아 건너다 보는 노적봉......
가까워진 향로봉능선 능허대.....
미왕재 봉우리를 올려다 본다..
이제 이 봉우리만 올라서면 미왕재 헬기장이 나온다....
미왕재를 오르며 뒤돌아보는 노적봉과 능선...
문필봉이 있는 주지봉....
미왕재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노적봉과 시리봉능선은 참 멋진곳 이다...
큰골과 아침에 출발했던 호동제가 보인다.....
구정봉 마애불을 올려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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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봉능선이 이제는 바로앞에 서있다....
도갑사에서 올라서면 만나는 미왕재....
예전엔 무위사에서 올라서서 억새밭을 지나 동원농장 고개에서
계곡을 따라 내려서곤 했던 기억들이 지금도 생생하다...
미왕재에서 바라보는 향로봉능선.....
구정봉의 멋진 바위군락들.....
미왕재에서 향로봉능선을 따라 올라서며...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이길을 다니지 않아서 인지 길은 묵어있다...
청미래 덩굴이 발길을 막아서고 겨우 덩굴을 피해 올라서며....
다시 바위 봉우리를 향하여 올라서며....
뒤돌아 보는 미왕재 억새능선.....
무위사로 이어지는 계곡과 능선....
멀리 오전에 올라섰던 노적봉 시리봉능선.....
아득히 건너편 향로봉 동능선과 마주하는 봉우리에 올라선다....
금새라도 떨어저 나갈듯한 바위 형상....
향로봉 양능선 사이 아름다운 바위들.....
만물상처럼 펼처진 바위들 마치 수많은 나한들의 모습처럼.....
조망바위에 올라서며.....
긴바위 절벽을 이루는 바위들......
바위 전망대에 올라서서 다음 봉우리를 올려다 본다....
길은 바위가 끝나면 다시 숲길이 이어지고 다시 바윗길로 이어진다....
전망바위에서 내려다보는 여러 형상의 바위들....
육중한 향로봉의 바위능선들.....
마치 책을 꽃아 놓은것 처럼 생긴 책바위....
아주 오래전 내발길이 닫았던 길들을 해아려 본다....
그땐 참 많은곳들 구석구석 다녔었는데....
향로봉 중간 능선길을 내려다 본다.....
향로봉 남능선 대구에서 오신분들이 엄청 올라선다...
아마 산악회에서 한차 가득 오신건지 무지 시끄럽다.....
다시 다음 조망처 바위를 향하여 올라선다.....
이어지는 바위조망처들이 줄비하고....
미왕재에서 올라서는 능선과 미왕재....
김은종님과 둘이서올라서는 이 바위능선을 돌아본다.....
미왕재에서 향로봉으로 올라서는 능선은 일반 사람들은 거의 올라서지 않는다...
산악회 사람들이 요란하게 올라서는 향로봉 남능선.....
큰골과 노적봉을 건너다 보며 노적봉에서 오른쪽으로 뻣은능선이 노적봉능선이다.....
앞서듯 달리는 산악회 산꾼들.....
마치 일만의 아라한들이 도열한듯한 향로봉의 멋진 능선과 골들.....
근 15년전만 해도 바로앞 저 바위들을 릿지로 올라섰던 기억들..
그땐 열정도 좋았고 지금보다 더많은 산을 다녔던 시절들...
이제 바로앞 향로봉 정상도 보이고 정상아래 동능선과 갈라서는 능선 안부도 보인다...
우리는 향로봉 정상을 가질않고 동능선으로 내려선다.....
향로봉위 패러글라이더를 바라보며...
요란한 산악회 산꾼들의 아우성들 뒤로하며 오름길.....
멀리 이어지는 강진 성전국도와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
다시 바윗길을내려서 고갯길을 넘고.....
이제 향로봉 남능선을 넘어 동능선 갈림기로 올라서며....
오래전 국립공원이 되기전 자주 올라 섰던 그길들의 추억.....
ET바위가 가운데 숨어있는 바위요람들....
알수없는 형상들?
남능선과 동능선 사이의 골.....
험준한 동능선의 바위 봉우리들.....
하산길은 바위를 우회하여 내려서는 길이 나있다....
향로봉 정상을 바라보며 오늘은 저곳을 오르지 못하고 오측능선을 따라 내려선다....
다시 지나온 바위를 올려다 보며.....
ET바위 뒷모습.....
ET바위 뒷모습을 바라보는 산악회 산꾼들.....
다시 바위봉우리 조망은 지나치며......
이 봉우리도 올라섰다 다시 와야 하는 봉우리 이봉도 그냥 지나친다...
향로봉 동릉과 남릉 갈림길에 있는 봉우리에서 바라보는 천황봉.....
올라서지 않고 기다리는 김은종님.....
이제 지나온 노적봉 시리봉능선을 마지막으로 바라본다.....
봉우리 정상에 올라선 사람들....
갈림길에서 이제는 동릉으로 내려서며 바라보는 Et바위 앞모습....
ET바위앞 바위 전망대 모습....
우회하여 오른쪽으로 내려서며 올려다 보는 동릉 시작 바위절벽.....
하늘을 짜를듯 솟아있는 바위봉.....
아름다운 향로봉과 바람재로 내려서는 능선을 바라보며.....
향로봉 정상 모습.....
바람재에서 시작하는 아름다운 천황봉.....
두번째 우회 바위봉우리.....
동릉과 남릉사이 내려서는 작은 능선길.....
우회하여 바라본 능선길......
다시 다가서는 바윗 봉우리.....
바로앞 머리 형상의 바위와 멀리 천황봉.....
월령봉 능선과 월령봉
그리고 경포대 삼거리 갈림길로 내려서는 작은 능선도 바로 앞이다......
이제 거대한 바위 봉우리가 끝나고 서서히 능선을 따라 내려서는 길들이다....
잠시 부드러운 능선길 그러나 잡목들이 많이 우거저 있다.....
향로봉 동남릉의 모습.....
향로봉 남릉으로 올라서서 내려설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능선을 따라
원점회귀 산행을 많이 하는 코스 이다....
이어지는 능선길......
이능선길은 학생수련원으로 내려서는 길이다....
자잘한 바위 봉우리를 벗삼아 내려서며.....
다시 올려다 보는 향로봉 동능선....
향로봉 동남능선을 건너다 본다....
아름다운 선바위들......
외롭게 서있는 한그루의 소나무.....
월령봉 능선 그리고 숨은듯 머리만 보이는 달구봉....
아름다운 천황봉과 천황남능선.....
지나온 능선길을 돌아본다.....
산죽길을 따라 내려서며.....
길게 이어지는 월출산 산맥이 흘러 나간다....
이국적인 맛의 월출산 바위 봉우리....
천황봉 남릉처럼 아름다운 바위 조망들.....
다시 능선이 갈라지는곳......
오른쪽은 차밭 끝자락으로 내려서고 왼쪽은 학생수련원으로 내려선다...
아름다운 해남 성전 월남마을....
성전 녹차밭이 유득 푸르다.....
떡바위를 지나며.....
아름다운 천황봉과 월령봉 능선......
급하게 내려서는 능선길을 따라 내려서며.....
아름다운 월령봉....
멀리 만덕산과 주작 두륜산의 모습들.....
다시 동으로 강진의 산들.....
산행이 끝나는 월출산 경포대지구 그리고 학생수련원입구...
택시를 타고 흑염소집으로 하산주겸 늦은 점심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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