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7일 전남 영암 월출산 산행...
산행코스 : 개산리기도원-칠지폭포-매봉-천왕봉-바람재-안개골-호동제-
녹암마을...
산행시간 : 08시 20분-18시 40분(10시간 20분)...
*牛步會 會員님들과 造遇...
참으로 오랫만에 찾아본 칠지폭포...
비가 많이 오던날 일부러 찾아갔던 칠지폭포 그리고 사자봉릿지 하산코스에
들렸던 칠지폭포 오늘 설래이는 마음으로 찾아본다....
개산리에서 바라보는 월출산 전경...
이곳은 영암 월출산이고 남성적인 멋을 자랑하는 영암쪽 이다...
천왕봉에서 흘러 내리는 장군봉과 산성대 능선.....
천왕봉에서 사자봉 달구봉으로 흘러 내리는 산줄기들....
그 가운데 칠지폭포가 있고 오늘 그길을 간다..
개산리 기도원으로 들어서는 길.....
천왕사 입구에서도 이곳으로 오는 길이 있는데 지금은 어떤지?
기도원으로 가는 길에서 바라보는 월출산 매봉과 달구봉.....
기도원 까지는 포장도로가 이어지고 길가엔 벗꽃나무와 모과 나무가 많다...
기도원 앞에서 다시 산으로 접어들어 올라서며.....
산길옆 큰 너럭바위.....
작은 너덜지역을 오르는 태공님.....
칠지폭포 전망대를 오르는 바위...
이 바위 정상에 칠지폭포 전망대 이고 길은 바위옆으로 오른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칠지폭포.....
위풍당당한 매봉.....
매봉 아래로 옛길이 있고 지금은 희미한 길만이 나있다...
칠지폭포에서 우보회 회원님들.....
블러그를 통하여 안부를 전하는 네비님,파워님,판도라님,구름바위님,어믄길님....
오늘 이렇게 面前으로 대하니 感懷가 無量 하다.
함께한 김은종님....
첫 폭포를 조우하고 올라서며....
첫폭포는 연달아 3개가 이어진다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고 올라선다....
폭포옆에는 거대한 비석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
전설에 이 비석은 누구의 것이 될지?????
4번째 폭포롤 올라서며 본 버섯....
3번째폭포...
이 폭포는 폭포를 올라서며 왼쪽으로 잠깐 내려서야 볼수 있는 3단폭포 이다....
4번째폭포....
이곳이 가장 사람들이 많이 오고 오래전엔 무당들이 굿판을 가장많이
한판 벌어지던곳 이기도 한곳이다.....
긴 폭포 상단을 올려다 보며....
이곳에서 아침에 시장에 들러 사온 민어회와 孔父家酒에 한잔씩 하며....
네비님이 온다고 하여 영남알프스 산행을 포기하고 이곳으로 왔다....
우보회 회원님들.....
몇일전 비가 많이와 그나마 물이 흘러 내린다
어떨때는 물이 마르고 이끼만 가득 할때도 있다....
잠시 아침 술한잔으로 쉬어 가는곳 그동안 블러그에서만 뵙던
우보회 님들을 뵈니 반갑기 그지 없고 실제 만나보니 더욱 반가웠다...
폭포앞 참선터....
폭포 왼쪽으로 다시 다음 폭포로 올라선다....
쉼없이 바위를 타고 흐르는 가느다랗고 여윈 물줄기....
다음 폭포까지 골 따라 올라서며.....
먼저 폭포에 일행들이 올라서있고 골 따라 올라선다....
길게 흘러 내리는 칠지폭포 시원한 물줄기가 위로라도 하는듯 시원하다....
폭포 상단.....
김은종님.....
다시 다음 폭포로 올라서는길에서 건너편 달구봉 능선을 바라보며......
칠지폭포의 마지막 폭포를 바라보며...
물놀이에 신이난 태공님.....
폭포를 올려다 보며....
폭포를 올라서서 좌트래버스를 하면 작은 폭포가 나오는데 거의 말라있다..
사실상 이 폭포가 마지막 폭포인 샘이다....
아름다운 단풍과 조화를 이루는 폭포.....
폭포를 뒤로하고 오른쪽으로 올라서며 바라보는 멋진 조망들.....
희미하게 드러나는 국사봉.....
달구봉으로 오르는 바위능선과 칠지폭포 전망대도 보인다....
칠지폭포 마지막 폭포를 내려다 보며 오른다.....
달구봉을 배경으로 김은종님.....
매봉 옛길 중턱 저 바위도 올라서서 조망하면 멋진곳 이다....
80년도 구름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이 옛길로 산행을 했었던 곳이다...
몇년전 월출산 왕복종주때 이길을 걸었던것이 최근 일이다..
산아래 송장저수지.....
저수지에서 다른 계곡으로 조금 올라서면 송장폭포가 있다...
옅은 능선들 수인산도 희미하다....
바로앞 능선이 땅끝기맥 능선길 이다...
매봉 바위절벽 아래로 나있는 옛길 지금도 로프가 남아있어
옛기억을 나게 한다....
매봉고개 넘어로 보이는 장군봉....
육중한 매봉.....
매봉 고개 넘는길 이고개를 넘으면 다시 조금 올라서면
구름다리를 지나 매봉에서 넘어서는 주등산로와 만난다....
다시 산아래를 내려바 본다.....
마지막 바위턱을 넘는곳 조망터 이다....
마지막 조망터로 올라서 있는 우보회 회원님들....
왜 이리 올라섰는지 조금은 궁금?
손을 흔들어 보이는 반가움 네비님과 은종님 그리고 나는 옛길을 따라 올라섰다....
조망대에서 트래버스길따라 올라서서 만나는 매봉 넘어 오느길....
결국 점심을 먹으러 매봉으로 올라서고...
매봉을 올라서며 바라보는 아름다운 사자봉....
매봉으로 올라서는 옛길을 바라보며....
사자봉을 올려다 본다......
매봉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사성대 오름길 바람폭포는 저 아래 이고....
오래전 올랐던 사자봉 릿지를 지금은 옛이야기..
지금은 워킹에 많은 시간을 두기에 자연스럽게 암벽은 멀어지고....
걷는것에 충실할 뿐이다....
매봉 옛길 넘어서는 바위에 올라서서....
매봉고개에서 바라보는 작은능선 오른쪽으로 내려서던 옛추억들.....
능선까지 치밀고 오르는 운무들 금새 산을 가두어 버린다....
아침에 출발한 산아래 기도원 동네와 저수지...
점심을 먹기 위하여 내려섰던 매봉길....
대충 산길에서 먹는 점심 우리는 그냥 간단히 술한잔을 하고...
다시 이어 가야할 산길이 있기에 서운하여도 술한잔으로 마음을 달래본다...
사실 더이상 같이 하기에는 좀 부담이 갔다..
우보회 단합대회 인걸 객인 우리가 함께하는건 부담 스러웠다...
아쉬운건 장어구이와 매운탕을 준비하여 함께 끓여 먹지 못한게 아쉽다..
아침부터 시장에 들러 준비 했는데....
점심을 먹은자리....
사자봉을 올려다 보며.....
거대한 바ㅟ봉 사자봉...
저기를 올랐던 지난날들이 불과 몇일전 처럼 느껴진다..
벌써 십여년이 훨씬 넘는시간들 인데....
사자봉 릿지길을 내려다 보며 오래전 시간들을 회상하며.....
다시 점심이 끝나고 우리는 길을 나서고......
숨은 거북바위.....
천왕봉으로 가는길......
옛날길 지금도 철근으로 만들어진 계단이 남아있다....
건너편 달구봉을 바라보며.....
달구봉 오르는 바위능선길 바로 아래 골이 칠지폭포 이다...
사자봉 정상을 올려다 보며....
중간 나무가 있는곳이 릿지 하강코스 이다...
다시 오름길을 올라서며 이제는 땅끝기맥 삼거리로 가는 길이다....
불티재와 너릿재를 지나 올라서는 땅끝기맥 길이 저 부드러운 능선 길이다....
다시 달구봉을 건너다 보며.....
예전에 이 봉우리를 거사봉 이라고 했었다...
아름다운 봉우리 금시라도 바위가 글러 내릴것 같은.....
이제 천왕봉 까지는 얼마 남지 않은곳 이다....
아름답고 위용있는 달구봉.....
사자봉 능선이 이어지고.....
바위 비탈길엔 원추리가 유득 노랗고 아름답다.....
땅끝기맥 삼거리에서 바라보는 달구봉
저봉우리도 예전엔 상여봉 이라고 했던 봉우리 이다....
아름다운 사자봉 삼봉.....
삼거리에서 사자봉으로 올라서는 길에서.....
조망 좋은 바위를 지나며....
사자봉에 올라서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김은종님....
이길은 사자봉 능선을 따라 경포대 삼거리로 가는 험한 길이다...
달구봉과 능선길 양면불상이 있는곳
그리고 놀랍게도 샘이 있는 봉우리 아래 능선 최거사 碑도 이다....
양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골 그리고 천왕봉 남능선이 보인다....
아름다운 천왕봉에서 향로봉으로 이너지는 능선.....
아름다운 성전 월출산....
오래전부터 남쪽을 성전 월출산 이라고 부른다....
가을이 되면 남쪽 월출산이 북쪽 보다는 훨씬 아름답고 예쁘다.....
하늘로 솟은 바위들 다른 각도로 보아도 멋진 달구봉.....
하이얀 노각나무꽃이 한층 아름답게.....
멋진 천왕봉과 바윗 사이로 넘는 길......
흐릿해진 산길 갈수록 길은 희미해지고 메니아들은 갈수록 줄고
지나온길 바위를 올려다 보며......
아름다운 천왕봉 남능과 멀리 향로봉과 구정봉.....
바위 사이 오른길 아름다운 원추리꽃이 반긴다.....
험한 바위틈을 지나며.....
사자봉 그리고 등산객들이 쉬고있는 모습도 보인다.....
아름다운 장군봉 능선....
첨탑처럼 하늘을 향하여 솟은 아름다운 바위들......
발아래 놓인 양자봉능선과 멀리 성전으로 가는 도로......
아름다운 원추리 칠월의 꽃 원추리.....
알수 없는 형상의 바위?
능선 마지막 봉우리에서 바라보는 경포대 삼거리에서 오르는 계단길과 천왕봉.....
깍아지른 바윗길 영암쪽의 월출산......
남능선 넘어 멀리 향로봉 동남능선길이 이내 내달려 내려선다.....
지금은 계단이 놓여있는 오름길 예전엔 한바탕 고생길 이였는데.....
아름다운 남능선의 멋.....
양자봉과 금릉계곡....
경포대 삼거리에 도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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