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7일 전남 장흥-보성 제암산-사자산-일림산 종주산행...
산행코스 : 제암산휴양림-제암산-곰재-사자산-골치산-일림산-한치재...
산행시간 : 08시 00분-15시 50분(7시간 50분)..
*뚜벅이산악회 10주년 기념산행...
오랫만에 참석한 뚜벅이산악회 10주년 행사...
제암산에서 일림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길 산행이다...
처음 산악회를 지인들과 창단을 하여 만든 산악회 이다..
제암산휴양림에서 시작하는 산행길....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제암산 오르는 등산길로.....
제암산에서 흘러 내리는 계곡을 뒤로하고.....
5월에 피는 불두화 부처님 머리가 닮았다고 붙여진 꽃이름.....
휴양림 넘어로 보이는 곰재.....
걷기 좋은 휴양림 산책길을 따라서 오름......
전망대에 도착하는 일행들......
뚜벅이산악회 회원님들......
오름길옆 바위.....
오름길에서 바라보는 일림산 오늘 걸어 가야할 산이다.....
평화로운 제암산 오름길......
눈꽃송이님......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철쭉꽃.....
다시 흐릿하게 보이는 일림산.....
땅에 떨어지는 꽃잎들이 왠지 처량하게 느껴진다.....
오름이 더해질수록 꽃의 무리는 더해진다.....
첫 바위구간 오름길.....
바위구간을 올라서면 멋진 조망이 눈에 들어온다......
제암산 정상의 제왕바위.....
사자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아래 희미한 웅치들판과 일림산.....
오른쪽 작은산에서 이어지는 시루봉의 바위 절벽.....
다시 훤히 보이는 웅치들판.....
오름길이 더할수록 철쭉꽃이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낸다......
벌써 그늘이 그리워지는 산행이 된다......
능선에 올라서니 본격적인 아름다움이 시작된다.....
멋진 바위절벽과 조망이 있는 봉우리 제암산 정상 가기전 봉우리 이다...
저 봉우리에 올라서서 예전에 점심을 먹고 한숨 잠을 청했던 봉우리 이다....
멀리 건너편 사자봉과 능선으로 이어지는 사자두봉
그리고 곰재산이 철쭉꽃을 이고 있다.....
내려다 보이는 휴양림앞 저수지......
뚜벅이산악회 회원님들.....
뚜벅이산악회 여성 회원님들.....
잘린바위 마치 승탑의 비문이 없어지듯 중간이 없어진 바위....
가슴 높이 만큼 어우러진 꽃들.....
비석바위....
제암산 남쪽 절벽.....
다시 비석바위를 내려다 보며....
제암산 제왕암....
제왕암 바위틈에 피어있는 철쭉꽃....
제왕암 오름길이 있는 바위.....
제왕암에서 바라보는 작은산 호남정맥구간.....
시루봉의 바위절벽....
멀리 곰재산과 사자산.....
휴양림과 저수지를 내려다 보며......
제암산 헬기장쪽 능선에도 철쭉은 곱게 피었다.....
제암산에서 뚜벅이산악회 여성 회원님들.....
제암산 정상석.....
정상 아래 전망대......
또다른 능선길과 바위들.....
푸른숲 아름다운 자연은 금새 온산을 덮어 버렸다....
불과 한달전만 해도 벌거벋은 산 이였는데...
휴양림 반대편 골짜기.....
아름다운 철쭉꽃의 향연.....
정상에서 내려서서 헬기장으로 가는길에서 올려다 보며......
온산이 이제 다시 철쭉으로 덮여간다....
흰철쭉꽃이 더욱 빼여난다.....
능선길을 따라 곰재로 향하며.....
가족단위로 나선 살람들이 많다.....
정상쪽을 다시 뒤돌아 보며......
눈꽃송이님.....
백담사님....
함께 걷는 일행들과.....
멀리 사자산과 일림산을 바라보며.....
백담사님....
눈꽃송이님....
다시 올려다 보는 제암산 정상.....
천진낭만 눈꽃송이님....
멋진 철쭉꽃의 어울림.....
돌탑이 쌓여있는 능선길을 따르며.....
산아래 장흥읍을 내려다 본다.....
돌탑이 쌓여있는곳.....
온산이 이제는 서서히 철쭉으로 덮여 온다.....
제암산에서 곰재로 내려서는 길에서.....
?바위 이름을 잊여먹음.....
곰재에 내려서서.....
사자산으로 향하며......
실록의숲 곰재를 지나며......
작은곰재 아이스크림 파는곳...
산악회 회원님들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휴식......
사자산으로 오르는 꽃길을 오르며.....
멋진 소나무 아래서 정명근 산행대장님.....
예쁜꽃 앞에서 백담사님......
이제는 오름길에서 건너편 제암산을 건너다 본다.....
아름다운 꽃길과 백담사.....
정명근님과 주보언님......
운산.....
다시 건너다 보는 제암산.....
함께 오르는 뚜벅이 회원님들......
사자산으로 오르는 길에서......
다시 건너다 보는 제암산.....
곰재산 능선길에서 백담사님.....
꽃길이 나있는 곰재산 능선길을 걸으며.....
모두들 사진에 여념이 없다.....
주보언님과 김봉석님......
사자산 정상이 이제는 바로앞 봉우리로 와있다.....
사자두봉을 바라본다.....
10여년전 저곳에서 뚜벅이 산악회가 첫 시산제를 지냈던 곳이다...
그로부터 벌써 10년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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