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일 전북 완주 천등산 우중산행....
산행코스 : 원장선마을-감투봉(시루봉)-정상-고산방향-평촌마을....
산행시간 : 08시 50분-12시 50분(4시간) ..간간히 우중산행....
**뚜벅이산악회 산행따라 나섬....
기암절벽 천등산 오름길.....
그첬다 내리는 비를 맞으며 오르는 천등산.....
온종일 비가 내려도 좋을듯한 요즘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농심을 위하여...
원장선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며......
천인독경혈(天人讀經穴)자락에 위치한 長仙里마을로 발길을 옮긴다....
장선마을앞 안산이면서 섬인 長仙島...
옥계골(괴목동천)과 옥배골이 만나는곳 작은섬....
괴목동천 넘어 보이는 대둔산을 올려다 본다......
장선리 마을에서 올려다 보는 천등산 시루봉쪽......
장선리 마을에서 왼쪽 길로 접어드는 산행 시작지점......
마을 안길을 지나 산으로 접어들며......
뚜벅이산악회 산행대장 정명근님......
묵정밭을 지나 산으로 드는 일행들.....
묵정밭은 개망초꽃으로 산끝에는 칡넝쿨이 가득하다....
마을을 지나 산으로 드는길 뒤돌아 사자봉을 바라보며......
수많은 세월 다시 자연은 또다른 재생을 하고 있다.......
서서히 바위군들이 나타나는곳......
거대한 바위 절벽들이 앞을 막고 우회하여 돌아 올라서는곳......
바위턱을 이루는곳들......
뾰쪽한 사자봉과 장선마을을 내려다 보며......
멀리 금강정맥 왕사봉능선을 바라본다......
몇해전 금강정맥 1코스를 하다 멈춰버린 능선을 바라본다......
옥배골을 내려다 보며.......
멀리 정맥이 지나가는 능선과 싸리재.....
금남정맥과 금강정맥이 분기되는 왕사봉 멀고 아득하다.....
금남정맥은 부여로 금강정맥은 군산앞 바다로 어떤것이 진짜 정맥일까?
분명 정맥들은 바다로 향하는데......
군산앞 바다로 뻗어 나가는 금강정맥을 바라보며......
바위 모퉁이를 돌아 올라서는 정명근 산대장님......
보다더 높은 조망터에 올라서서 장선리 마을을 내려다 본다......
다솜산악회 회원님들.......
백담사님......
올라선 능선을 내려다 보며......
뚜벅이산악회 회원님들......
운산......
대둔산쪽이 살며시 보이는 조망처......
천등산 바위능선 그리고 산아래 유유히 흐르는 괴목동천을 내려다 본다......
길은 굽이굽이 돌아 대둔산으로 가는 길을 내려다 본다......
다시 장선리가 내려다 보이고 금강정맥 가는길 불명산이 건너다 보인다.....
오래된 묘는 그대로 이다.......
작은 봉우리에 올라서서 흐릿한 날씨가 조망은......
다시 발길은 감투봉으로 향하고 건너편 감투봉을 바라보며......
정상 능선 넘어로 보이는 대둔산과 서각봉 바위능선길......
감투봉 오름길앞 작은봉을 지나는 일행들의 환호가......
천등산의 돌탑......
지나온 봉우리 뒤돌아 보며......
감투봉이 이제는 바로앞에 놓인다......
천등산의 너덜들 흘러 내리고 있는 너덜들......
대둔산과 금남정맥길을 바라보며......
다시 감투봉으로 오르는 로프구간을 지나며......
바위 트래버스 구간을 지나며......
트래버스 구간을 지나는 산골할메 눈꽃송이님......
바위구간위에서 휴식을 하는 일행들.......
지금은 이 치료 기간이라 술을 못하니 흥이 덜한다......
다시 거대한 슬랩구간 윗부분을 지나는곳......
슬랩아래 저멀리 옥배골......
감투봉 정산 너른 바위......
감투봉에서 내려다 보는 석굴 기도처......
감투봉 너른바위에서 백담사님......
다시 감투봉을 내려섰다 오를 전등산 정상 봉우리가 바로 건너편 이다......
천등산 멋진 봉우리를 우회하는 구간을 내려다 본다......
아름다운 절벽구간....
이구간은 잠시 왼쪽으로 우회하여 오른다...
예전에는 직등을 했던 경험이 있다 진짜 멋진 오름길 이였다......
감투봉과 천등산 가운데 멋진 바위 봉우리.....
옛기억 저 작은 봉우리를 오를때 참 멋진 기억이 지금도 맴돈다.....
석굴 기도터와 천등산 정상의 바위 낭떠러지 구간이 한번은 오르고 싶은곳 이였었다......
감투봉에서 바위구간을 내려서며.......
로프를 따라 내려서는 구간......
여성 회원분이 내려서고 있다......
흐릿한 날씨 비가 오다 그치다를 반복으로 한다......
뒤돌아 보는 감투봉 바위구간......
멋진 조망처에서 산악회 회원님들......
다시 운무가 날리는 감투봉.......
금새 빗발리 굵어지다 그치곤 한다......
앞서가는 일행들 비는 다시 굵어지게 내린다......
정상에서 동쪽으로 나있는 바위 절벽.....
정상에는 왁자지껄 회원님들 소리가 난다.....
정상에서 단체사진.....
산행대장님.....
정상에서 조금지나 갈림길옆 바위와 소나무......
거대한 바위옆을 지나며......
쓰러진 나무와 조릿대 구간을 지나며......
거대한 언친바위.....
너덜길을 내려서는 회원님들......
너덜길 아래로 우거진 다래덩쿨들.......
너덜을 돌아 내려서는 회원님들......
거대한 바위아래 쉼터.......
나뭇가지와 바위의 무게는 얼마 만큼 일까.......
뒤를 따라 내려서는 회원님들을 기다리며.......
이제 부드러은 능선길이 이어지는곳......
다시 비는 잦아들고 여유로운 하산길 쉬어 가자는 일행들.......
단풍꽃을 구경하며......
부드러운 육산 흙길을 걸어 내려서니 마음도 한가롭다......
갈림길 묘지가 있는곳.....
오른쪽은 고산 옥배골 왼쪽 직진은 평촌으로 가는길......
산길이 끝나는 지점 평촌마을을 내려다 보며......
평촌마을 평온함이 깃든곳 이다......
고사리밭 사이길을 따라 내려서며.......
아름다운 대둔산 서각봉능선.....
산을 내려서는 일행들......
천등산 하늘릿지 위쪽 바위절벽 구간을 바라보며......
하산완료.......
산행대장과 회원님 기념사진으로 4시간의 짧은 산행을 끝마침......
다음주는 지리산 진양태극종주 3구간 가는날 이다....
그리운 지리산의 동부능선이 눈앞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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