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5일 전남 강진 석문산-덕룡산 산행....
덕룡산 서봉 로프를 타고 내려서는 산꾼들...
전국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줄을 서서 산행을 이어 가야 하였다....
터키에서 온 아자르님과 김봉석님....
봄기운이 완연한 숲길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거칠은 바위봉을 우화하여 지나며.....
덤불속에 숨어 있는듯한 바위들.....
봉황저수지를 내려다 보며......
탱크같은 에너지를 간직한 박태한님.....
매주 토요일 일요일 산으로 산으로 날아드는 유달산타잔님....
터키에서 온 아자르님 처음으로 뚜벅이산악회를 따라 나선....
조금은 남아있는 진달래꽃과 세은총무님.....
타잔님....
창공을 향하여 피어있는 진달래꽃.....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
진달래꽃 넘어 산아래는 온통 미세먼지가 뿌옇다.....
길게 이어지는 능선길.....
그나마 꽃은 피로를 풀어준다.....
갈림길에서 타잔님....
뒤돌아온 길을 뒤돌아 보며.....
다람쥐 처럼 오르 내리는 아자르님 젊은 나이여서 그런지 마치 다람쥐 처럼 산행을 한다....
미세먼지 넘어로 연이어저 능선의 봉우리들이 겹처있다.....
인파로 지체현상이 계속 이어지는 길.....
하늘을 향하여 입을 벌리고 있는 바위....
거칠은 바위을 올려다 보며.....
이어지는 바위 봉우리 능선들 멀리 만덕산은 희미 하기만 하다.....
동봉 정상에 올라서서 사람들이 줄을 지어서서 차례를 기다린다.....
동봉을 지나 서봉으로 가는길에서....
서봉을 배경으로 인증샷.....
김봉석님.....
거칠은 서봉을 오르며......
거칠은 바위봉 서봉.....
서봉을 오르는 산사람들.....
서봉을 오르며 뒤돌아 동봉을 바라보며.....
서봉 정상.....
서봉을 지나 내려서며 학봉능선을 바라보며.....
서봉 바로아래 능선길을 바라보며.....
지나온 서봉을 뒤돌아 본다.....
학봉으로 이어지는길...
여기서 우리는 일행들과 1시간동안 점심을 먹었다....
압력밥솥에 톳밥을 하고 돼지불고기 그리고 닭발 미나리 초무침 등등....
모처럼 화기애애한 점심시간 늘상 후미에서 같이한 산행이 아니고 이번에는 함께 줄거운 시간 이였다...
점심을 먹고 다시 학봉을 오르며.....
학봉 아래 멋진 숲이 있는곳 이곳에서 예전에 한참을 쉬어 간적이 있는곳 이다....
오름길 조금은 남아 있는 진달래꽃....
햇살이 수즙어 하는 봄처녀 처럼 아름답고 수수하다...
줄줄이 줄을 지어 산행 하는 모습.....
바위 중턱 아래 멋진 바위 봉우리들.....
이제 저멀리 주작산 휴양림 아래 저수지가 보인다.....
학봉능선을 타고 오는 산사람들.....
타잔님....
이제 바로앞 첨봉이 보이고 북주작산이 보인다.....
학봉을 오르는 사람들.....
한참을 지체하고 오르며.....
바위 중간에 르포들.....
수양리 삼거리를 지나며.....
수양리 삼거리를 길게 이어본다.....
지나온 바위능선길 측으로 나있는 바위능선......
뒤돌아 보는 바위봉의 위용들.....
바로앞 수리바위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예전에 한번 내려섰던 안부를 내려다 보며.....
수리바위.....
고경화님....
타잔님....
다시 측면의 바위들의 위용.....
다시 봉우리 오름길......
다시 수양리 갈림길이 있는곳에서 타잔님.....
지나온 능선을 돌아 보며....
억세밭이 이어지는 능선에서 고경화님....
타잔님....
이제 첨봉으로 가는 능선길 저멀리 북주작산이 보인다.....
첨봉 삼거리.....
첨봉 삼거리 이곳은 땅끝기맥 갈리길 삼거리 이다...
첨봉으로 오름길에서 학봉과 덕룡산을 뒤돌아 보며.....
첨봉을 지나 북주작산으로 가는 능선길.....
지나온 첨봉을 뒤돌아 보며.....
바위틈에 진달래꽃들.....
학봉을 돌아보며,......
북주작산 오름길.....
흔들바위 삼거리에서 타잔님.....
우리는 여기서 흔들바위 능선으로 내려선다.....
삼거리에서 바라보는 북주작산 정상.....
능선을 타고 내려서니 이제 흔들바위 이다.....
바위를 밀어 보는 고경화님.....
손종기님도 밀어보고.....
터키에서 온 아자르님도 밀어본다....
팔순 노산객 김호남님도 밀어본다....
흔들바위 건너편 전망대에 소나무가 멋지다...
저곳 예전에 바위턱에 걸터 앉아 쉬어 갔던 기억들.....
둘이서도 밀어보고.....
노산객과 부회장님.....
흔들바위 아래 옛길 개구멍바위을 내려서는 손종기님과 고경화님.....
팔순 노산객 김호남님.....
박종집님....
다시 전망대 바위와 소나무 쉼터를 올려다 본다.....
그리고 숲길을 지나 주작산휴양림 도로에 내려서서 산행을 마친다...
이제 다음주는 별일 있어도 지리산 대종주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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