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5일 전남 구례 지리산 성삼재-피아골 계곡산행.....
산행코스 : 성삼재주차장-노고단고개-피아골삼거리-피아골대피소-구계폭포-삼홍소-직전마을....
산생시간 : 09시 00분-05시 00분 (6시간)... 뚜벅이산악회 여름 피서산행....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오늘은 산악회 피아골 물놀이 산행 이다.....
9시 성삼재에서 출발하며 타잔님.....
노고단으로 오르는 임도길에서 회원님들.....
성삼재 출발점.....
무냉기에서 손종기님.....
아름다운 야생화가 피고 무냉기는 물이 겨우 넘기고 있다.....
노고단 대피소앞에서 바라본 노고단송신소.....
노고단대피소 앞에서 이장학님 부부......
취사장 앞에서.....
헐크 김태한님이 종석대를 배경으로.....
박성배님도 종석대를 배경으로.....
임도를 따라 오르고 있는 산대장 박종집님......
노고단 고개에서 종석대를 바라보며......
팔순 노산객님 김호남님......
타잔님,.....
총무 손종기님.....
회원님들......
회원님들 단체사진......
헐크 김태한 총무님......
박성배님이 하늘을 향하여......
김월하님......
노고단 고개를 넘으며 일행들......
개미취.....
햇살에 아름다운 야생화......
나무둥치를 넘어......
수많은 야생화들이 우리를 맞이 한다.....
바람은 그래도 살랑 거리며 불어 온다......
돼지령으로 가는길 헬기장을 지나며......
돌탑이 있는 조망처......
멀리 왕시루봉능선을 따라 눈이 간다.....
월령봉능선 넘어 구례가 겨우 보인다.....
돌탑에서 일행들.......
지나온 노고단 정상......
돼지령......
돼지령에서 내려다 보는 피아골.......
동호인님.......
양희경님......
동호인님.....
돼지령의 원추리꽃.......
아름다운 원추리꽃 밭에서 노산객님......
타잔님,,,,,,
양희경님......
억새풀에 잠긴 원추리 군락지......
피아골 삼거리에서 피아골로 내려서며 타잔님......
능선을 내려서는 길.......
한참을 내려서서......
불로교에서 일행들.......
작은 계곡은 말라버리고.......
불로교를 돌아보며......
서산대옆 계곡도 물이 말라있다.....
피아골 산장......
산장옆에서 삼계탕을 끓이며......
줄거운 점심시간을 맞이하는 일행들......
푸짐한 먹거리가 연속으로.......
순대를 손질하는 헐크 김태한 총무님......
몇순배의 술도 오고가고,.......
밖에서 식사하는 일행들......
연속 이어지는 먹거리.......
라면타임......
순대국......
삼계탕......
1시간을 먹거리 시간으로.......
막바지 먹거리......
이런저런 음식들이 바닥을 낸다......
건배하는 회원님들.......
마지막 건배잔을......
시원하게 라면국물을......
점심이 끝나고 이제는 다시 피아골을 따라 내려서며......
건너편 봉우리에게 이별을......
내려서며......
시원한 계곡은 말라 겨우 물이 흐르는 정도 이다......
구계폭포에도 물이 없다......
구계폭포에서 태한님과 가람님.....
바닥을 겨우 적시며 흐른다.....
발을 담그는 총무님.......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온 김영복 부회장님....
물이 뜨겁다.......
철철 넘치던 이곳이 물이 없어 황망하다......
가을 단풍이 멋지게 들때 이곳은 참 예쁜곳 인데......
타잔님의 원맨쇼.......
줄거운 알탕.......
시간을 잊여버린 시간을......
올처럼 가뭄이 지속 되는건 처음 이다.....
이제 서서히 출발을......
삼홍소 다리를 건너며.......
길게 이어지는 아름다운 골.......
계단을 오르며......
참 아름다운 삼홍소의 골.......
삼홍소......
지나치며 계곡만 바라본다...
올 가을엔 단풍을 보러 올지?
가을이면 멋진 피아골 인데......
계곡에 물이 이렇게 말라 있다......
나무 뿌리가 드러난곳......
등산로 정비 작업을 한곳.......
이제 표고막터가 거의다 와간다......
넓은 공터 표고막터 건너편......
뒤에는 일행들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예전엔 이곳에서 많이 쉬어 가던곳 이다.....
길게 이어지는 아름다운 계곡 물이 없어 안타까움이......
말라버린 계곡.......
표고막터로 가는 다리를 건너며......
표고막터......
임도를 따라 걷는 이장학님 부부......
녹차밭......
야생 녹차밭을 지나며......
임도를 따라 직전마을로 내려서며.......
피아골 통제소.......
불바래기골 초임......
이제 오늘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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