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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강원 설악산(꿈같은 설악의 단풍속에서...) 1

by 松下 2018. 10. 23.

2018년 10월 20-21일 설악산 무박산행.....

산행코스 : 오색매표소-대청봉-중청-소청-봉정암-오세암-영시암-백담사....

산행시간 : 03시 50분-15시 10분...  * 뚜벅이산악회와 함께....

 

 

설악은 늘 서고 싶은 산이다....

접근이 워낙 멀어 쉽지 않아 늘 마음속의 산이 되어 있다....

마치 뚜벅이산악회에서 설악산 계획이 있어 함께 줄거운 산행을 꿈꾼다....

 

 


3시 50분 오색매표소입구 도착...밤새 차는 6시간을 달려 이곳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 한다...


오색을 출발하며 일행들은 앞서거니 출발을 한다....


한참을 올라서서 정상에 도착할즘 동해의 여명이 오르고 있다....

 


2시간 10분을 걸어 정상에 도착하고.....정상에는 벌써 등산객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후배 100대명산 사진을 찍어주고 일출을 기다린다.....


일출을 기다리는 일행들.....

 



30여분을 기다리니 서서히 동해의 일출이 시작된다.....

 



모처럼 멋진 일출이 시작된다......

 



늘 구름사이로 오르던 일출이 오늘은 너무나 깨끗하게 피어 오른다.....

 



건너편 중청에도 햇살이 들고.....

 



서북능선 넘어 가리봉도 한눈에 들어 선다.....

 



점봉산도 한눈에 들어 온다.....

 



멀리 오대산쪽 조망을 해본다.....

 



아름다운 일출 그리고 멋진 설악에 매료 되어 본다......

 



김창호님과 신영섭님.....

 



화채봉능선에도 서서히 햇살이 들어서고.....멀리 속초 영랑호도 알아볼수 있다,.,,,,

 



칠성봉과 권금성쪽도 멋지게 들어선다.....

 



중청에서 이어지는 서북능선 귀때기청봉을 바라본다......원래는 서북능선 종주를 기획 하였는데 코스를 변경 하였다.....


흘림골 주전골을 가본지가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가늠이 안간다.....

 



아름다운 공룡능선이 한눈에 들어선다....

 



서서히 햇살이 화채봉능선을 달구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서북능선이 못네 그리워 진다.....

 



다시 저멀리 점봉산쪽을 바라보며 오래전 백두대간 생각이 떠 오른다....다시 그길을 걸어야 하는데 벌써 세월은 20여년이 흘쩍 지나간 그길이다......

 



햇살이 더 선명하게 공룡능선을 달군다.....

 


저멀리 북녁 금강산이 보인다....

 



중청봉을 내려다 보며...

 



멋진 조망 오랫만에 청명한 조망이다....

 



보고또 보고....

 



대청봉을 내려서며 바라보는 공룡능선.....

 



화채봉능선.....

 



중청으로 내려서는 길에서.....

 



끝청봉......

 



당겨본 공룡의 아름다움......

 



아름다운 희운각......

 



정청에서 대청봉을 올려다 보며.....

 



중청대피소 취사장에서 아침술 한잔.....

 



소청봉으로 가는길 일행들과.....

 



희운각쪽으로 내려서는 인파들.....

 



멀리 울산바위등 아름다운 설악......

 



멋진 일행들.....

 



멋진 용아장능을 내려다 보며.......

 



귀때기청봉과 안산을 조망하며.....

 



멀리 추억의 황철봉을 바라보며.....

 



권금성쪽을 바라보며.....

 



멋진 칠성봉과 동해를.....

 



소청으로 가는길에서 일행들......

 



멋진 서북능선 이번에 갈려다 못간게 아쉽다....

 



소청대피소에서 일행들......

 



소청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봉정암.....

 



햇살이 봄처럼 따스하게 내린다.....

 



백운계곡을 넘어 서북능선을 바라보며.....

 



조금전 올라섰던 전망대 바위.....

 



봉정암으로 가는길 돌탑.....

 


무너진 돌탑들.....

 



봉정암의 위엄을 느끼는 바위들.....

 



봉정암 경내를 지나며.....

 



사리탑으로 가는길.....

 



다라니판.....

 



산신각을 지나며.....

 



붉은 단풍......

 



봉정암 5층 사리탑......

 



용아장성.....

 



멋진 용아장성을 내려다 보며 추억에 젖어 본다.....

 



언제쯤 통제가 풀릴지......

 



지금은 철조망을 설치하여 접근을 막는다고 한다.....

 



수렴동대피소로 이어지는 용아능선......

 



봉정암으로 가는길 망바위.....

 



망바위에서 바라보는 용아장성 너무나 아름답다.....

 



산꾼 신영섭님......

 



공룡능선 1275봉......

 



계곡을 만나는곳......


계곡에서 모두 모여 한잔을.....

 



오세암으로 가는 아름다운 단풍길.....

 



작은 계곡들을 지나치며......

 



멋진 단풍들과 계곡......

 



천국을 들어선듯 너무나 고요한 계곡......

 



바로뒤 따라오는 일행들......

 



1275봉 쪽에서 내려서는 능선길,......

 



나뭇가지 사이로 공룡능선을 올려다 본다.....

 



너무나 아름다운 설악의 단풍.....

 



김은종님.....

 



올해는 너무나 곱게 물든 단풍들......

 



용아장성 능선을 올려다 본다......

 



발길을 놓기가 머뭇거려지는 아름다운 길이다.....

 



햇살에 더욱 불타 오르는 단풍들......

 



수십번을 설악에 들었지만 올해처럼 아름다운 단풍은 손꼽아 몇번인가......

 



나무를 따라 하늘을 처다 보아도 너무나 아름답다......

 



꿈길같은 아름다운 길을 따라.....

 


먼저 앞서서 걷는다 누구도 방해를 받기 싫어 홀로 걸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