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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행

진도 남망산(여미해변 무우꽃 아름답게 피고...) 2

by 松下 2020. 3. 30.

2020년 3월 29일 전남 진도 접도 남망산 힐링산행...

 

솔섬바위에서 내려서서 넓다란 바위지역에서 점심을 먹고 한시간 낮잠을 자고..

바위섬을 올라서서 잠시 시원한 바닷 바람에 마음을 식혀 본다....

 

 

해벽암장이 있는곳.......

 

 

바위벽을 지나 솔섬 정상으로 가는 옛길......

 

 

침식에 침식을......

 

 

접도 남망산에 오면 의례 들리는 이곳......

 

 

솔섬바위 정상으로 가는길이 이곳을 지난다......

 

 

건너편 말똥바위를 돌아보며.......

 

 

말똥바위 아래에도 넓은 바위지역이 발달해 있다.....

 

 

시맨트가 있는곳이 철계단이 있는곳 인데 지금은 계단이 없어 젔다......

로프만 한가닥이 내려저 있다......

 

 

로프를 타고 올라서니 옛 이정표가 보인다......

 

 

태풍으로 엿가락이 되어 버린 철계단......

 

 

철계단이 있는곳을 지나면 넓은 바위지역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점시과 낮잠을 자며 한시간을 보낸다.....

 

 

한숨자고 저 바위섬을 올랐다......

 

 

지난해 원추리 구경을 한참하고 갔던곳 이다......

 

 

원추리꽃 나리꽃이 만발하는 7월초가 다시 그리워 진다.....

 

 

바위 절벽을 타고 섬으로 오르며......

 

 

점심을 먹었던곳을 내려다 보며.......

 

 

발아래 파도소리를 들으며......

 

 

섬 정상에 있는 멋진 소나무,.......

 

 

말똥바위와 솔섬해안가 바위지역.......

 

 

뒷쪽 해안.......

 

 

바위섬에서 솔섬바위를 올려다 보며......

 

 

왔던길 다시와 솔섬바위로 오르는길.......

 

 

옛 등산로는 그대로 흔적만 남아있다......

 

 

여기서 숲길로 오르며 솔섬바위 향하여 오른다......

 

 

솔섬바위로 오르는중 조금전 갔다 왔던 바위섬이 머리만 보인다......

 

 

솔섬바위 능선에 올라서서 이정표를 확인하며......

 

 

전망대에 서서 쥐바위에서 시작하는 능선을 바라보며......

 

 

작은여미 해변가.......

 

 

바로앞 솔섬바위.......

 

 

또다른 절벽의 바위가 아름답다,........

 

 

점심때 올랐던 바위섬......

 

 

바다 건너 여귀산......

 

 

절벽에 걸터 앉은 소나무......

 

 

솔섬바위 정상......

 

 

멋진 솔섬바위 전망대.......

 

 

솔섬바위 전망대 모습......

 

 

오늘은 그냥 지나치며.......

 

 

선달봉삼거리로......

 

 

솔섬바위를 내려서며 아홉봉과 쥐바위를 바라보며......

 

 

작은여미 골짜기로 내려서며......

 

 

솔섬바위를 다시 올려보며.....

 

 

작은여미 해변가를 내려다 보며.....

 

 

작은여미골.....

 

 

산은 아직 푸르름이 오지 않고 작은 야생화들만 땅을 뚫고 오른다....

 

 

다시 작은여미골에 서니 쓰레기 더미가 가득하다......

 

 

작은여미골 술길을 걸어........

 

 

작은여미골 이정표......

 

 

능선에 올라서서 고갯마루를 넘어 여미 해변으로....

 

 

여미해변으로 내려 서는길 수많은 리본들.......

 

 

상록고사리 자생지.......

 

 

여미해변 악어바위.......

 

 

여미해변 모래사장과 말똥바위능선.......

 

 

해안길을 따라 걸으며.......

 

 

리아스식 멋진 해변길........

 

 

옛추억 7월초 원추리가 만발한 해안가를 생각하며 걷는다.......

 

 

물에 적셔있는 해초들.......

 

 

해변가를 따라 여미로 가는길.......

 

 

군데군데 작은 모래사장이 있는 미니 해수욕장들.......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발을 마추어 걸으며.......

 

 

오던길 뒤돌아 보며.......

 

 

잠시 산길을 택하여......

 

 

다시 바닷가로 내려서니 옛날 초소가 있는곳.......

 

 

멋진 바위들.......

 

 

여기서 부터는 여미해변 모래사장이 시작 되는곳 이다......

 

 

밀려오는 파도......

 

 

마지막 포말을 남기고 사라지는 파도......

 

 

오던길 뒤돌아 보아도 파도는 말없이 밀려왔다 내려선다.......

 

 

작은 소용돌이도 없는 파도를 뒤로하고.......

 

 

바닷가 갯무꽃이 아름답게 피어있고........

 

 

소박하고 무딘 처녀처럼 아름다운 갯무꽃.......

 

 

한가족이 봄날 무료한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하고 있는곳......

 

 

주차장으로 가는길......

 

 

주차장 도착 산행을 끝마치고.....

 

진도와서 그냥 갈수 없어 진도 지산면 소앵무리 송가인집을 들려 본다.....

 

소앵무리 마을앞 교차로......

 

 

소앵무리마을......

 

 

마을앞 송가인마을 안내판이 걸려있다......

 

 

송가인 집앞 정자와 농산물 판매소.......

 

 

송가인집........

 

 

진도여라~~~~~~

 

 

집앞 정자.......

 

 

기념사진 한장.......

 

 

앵무리 마을길 안내......

 

 

기념사진 찍는곳.......

 

 

기념사진 한장......

 

 

기념사진.......

 

 

세월호로 안좋았던 진도 이미지가 송가인으로 개선된 진도가 낳은 진도의딸......

 

 

이제 방문을 마치고......

 

 

계속하여 국민의 박수만큼 힐링을 많이많이 주었으면 좋겠다......

 

 

어느듯 팬이 되어버린 나도 송가인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제 시간이 어스무래한 저녁시간으로 다가오고 소앵무리를 뒤로하고.......

 

 

솔섬해변에서.......

 

 

솔섬바위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