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2일 전남 진도 첨찰산 힐링산행.....
늦은시간 집에서 나서서 진도 여귀산을 가려하다 다시 목적지를 돌려 첨찰산으로
산행을 하여 본다.....
시간은 어느듯 11시가 되었고 주차장에 차량은 제법 가득하다.....
11시 산행시작을 해본다......
지인들과의 산행 약속은 하지 않고 조용히 진도로 향하여 나만의 시간을 가져 본다....
산행코스 : 첨찰산주차장-학정봉-화개봉-덕신산-두목재-첨찰산-첨찰산임도-삼별초탐방길-첨찰산주차장...
산행시간 : 11시00분-18시05분....
첨찰산주차장......
표고재배장 통과......
산길로 드는곳 오른쪽길......
연리지나무......
청련암 갈림길 직진 오름.......
편백나무,삼나무 숲길을 따라 오름......
묘가 있는곳 지나며......
옥대리 갈림길.....
옥대리 갈림길 하트바위 조망터에서 아리랑비 쉼터를 내려다 보며.....
건너편 첨찰산 정상과 기상대.....
두목재 오른쪽 덕신산을 올려다 보며.......
조망터 하트모양의 오학정샘......
중리 갈림길 임도가 있는곳.....
이제는 진달래꽃도 한잎씩 꽃잎을 떨구고 있다....
봄은 이제 서서히 생명을 다하여 가며 초여름으로 달리는 건지......
학정봉으로 가는길 멋진 바위가 눈에 들어 온다......
무성하게 자란 송학나무.......
송학나무가 무성하게 줄기가 푸르고......
묘가 있는 떠뜻한 조망터에서 막걸리 한잔을 마시며 고사리도 꺽어 본다.....
학정봉 정상 대크 조망대......
대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첨찰산 정상과 기상대....
운림산방과 쌍계사를 내려다 보며......
멀리 육지의 산들을 바라보며.....
가인봉과 회동 바닷가를......
학정봉에서 내려서며 바위 아래 아름다운 진달래꽃......
화개봉으로 가는길에서 뒤돌아 보는 학정봉.....
가인봉아래 골짜기.....
야생화들이 만발한 능선길......
엉크러진 풍도목들......
능선길이 이어지고......
가인봉 능선길 회동 전망대로 이어지는 길이다....
봄은 온산에 하이얀 산벚꽃이 무르 익고 있다.....
지나온 능선길과 학정봉......
화개봉 이정표......
산아래로 이어지는 골짜기를 바라보며......
가인봉 능선길을 바라보며......
화개봉 능선길......
회동에서 오는 능선길......
산벚꽃 아름다운 묘소가 있는곳......
진달래꽃 길을 따르는 능선길......
석축이 있는곳......
가인봉 갈림깅이 있는 묘소.....
묘소 아래로 내려서면 가인봉과 회동 점망대로 가는길 이다......
화개봉 이정표......
화개봉 전망대.......
바로 아래 항동리.......
봉우리 넘어로 첨찰산 정상과 기상대를 조망해 보며.....
바위 고개 넘는길 진달래꽃......
지나온 능선길.....
학정봉으로 이너지는 능선길 이다.....
기산애와 죽제산으로 이어지는 임도길이 산 허리를 가른다......
항동리 마을 아주 포근한 마을이다.....
덕신산 허리로 돌아 내려서는 숲길.......
두목재 구름다리길......
구름다리를 건너며.......
두목재 하트모형 촬영소.......
두목재에서 편백숲을 지나 첨찰산 정상으로 가는길......
두목재 정자 쉼터와 대크.......
덕신산을 올려다 보며.......
정상으로 향하며......
편백나무 숲길.......
가파른 오름길....
가파른 바위 너덜길......
조망터에서 잠시 쉬어가며 기상대와 임도.......
기상대로 가는 능선길.......
능선길 여유로운 시간을 줄기며......
첨찰산의 현오색.......
기상대 입구로 나서며.....
굳게 닫힌 기상대......
첨찰산 임도 끝지점 헬기장앞 갈림길.....
임도를 뒤로 하고 헬기장으로......
산중에 돌배나무꽃이 만발......
산중에 돌배나무곷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아리랑비 갈림길......
헬기장에서 4시가 되어 점심을 먹음......
첨찰산 정상을 오름......
정상에서 바라보는 기상대와 날씨가 갑자기 비가 바다에서 밀려 온다.....
첨찰산 정상석.......
첨찰산정상.......
첨찰산 정상 돌탑........
정상의 비틀어진 이정표......
정상에서 바라보는 기상대.......
하산길에서 아름다운 진달래꽃......
올해의 마지막 진달래꽃 구경이 되지 않을가 해본다.....
하산길 거대한 바위.......
바위에 올라서서 산길 임도를 바라보며......
산골엔 어둠이 밀려오고 순간 가랑비가 바다를 건너 산골에 내린다......
산벚꽃과 가랑비 그리고 임도.......
임도 갈림길.....
쌍계사로 내려서는 길을 뒤로하고 임도를 따라서 내려선다......
임도길을 걸으며.......
임도를 따르며 줄거운 시간이 이어진다.......
길가 두릅은 보이질 않는다.......
길길가 언덕에 아름다운 진달래꽃........
수즙은 여인처럼 아름다운 진달래꽃.....
홀로 산행을 하는 여유로움이 가저다 주는 평화로움이 뒤룰 따른다......
임도 갈림길......
14km 회동에서 진도읍까지의 이정표......
가랑비를 맞으며 걷는 임도길.......
길옆 산벚꽃과 진달래꽃들 그리고 두리번 거리며 두릅을 찾아 본다......
숲길을 따라 걸으며.......
임도를 버리고 삼별초길을 따라 숲으로 들어섬......
표고버섯 재배지를 지나며......
다리 건너 일주문이 보인다.......
산행종료......
첨찰산 일주문에 서서 산행을 마친다.......
다음주는 여수 낭도로 발길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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