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9일 전남 여수 낭도 섬산행....
아침부터 내리는 봄비를 온종일 맞으며 산을 오르고 바닷가를 걸었다.....
여산마을로 가는길 작은항구가 펼처진 마을엔 봄비가 촉촉히 내린다....
간간히 보이는 캠핑카들이 분주하게 섬을 빠저 나가는듯 하다.....
낭도 등산로와 섬둘레길 지도.....
비가 내리고 산행을 하기전 섬다리를 4개를 달려 본다.....
비는 버스앞 차유리에 쉼없이 내린다......
다리를 건너며......
고흥에서 여수로 가는 길을 달려 다시 돌아 온다.....
다시 다리를 되돌아 오며,.......
여산마을 입구에서 하차 산행을 시작하며.....
버스는 마을로 들어갈수 없을 정도로 길이 좋지 않다.....
유채꽃이 노랗게 핀 들 언덕길....
노오랑 유채꽃들......
굴다리를 지나 여산마을로......
마을로 가는길 여산마을앞 항구......
여산마을앞.......
비가 끊이지 않고 내리고 있는 아침......
한적한 여산마을......
봄비는 가뭄을 해소 할량으로 끊이지 않고 내린다.....
마을 안길로 접어 들며......
이중 삼중으로 만들어진 방파제들....
작은 어선들이 많은 여산마을......
마을뒤 산은 푸르른 봄단풍이 내려 앉은다......
철탑이 서있는곳에서 산행을......
당산처럼 생긴곳이 부두와 정자가 있느곳 이다......
마을앞 회관에서 발길을 멈추고 마을 안길을 따라 산으로......
등산로 입구.......
따뜻하게 다정하게 산행을 시작.......
마을 안길 지나가는길 커다란 물탱크......
감나무도 새순이 싱그럽게 오르고 있다......
밭길 임도를 따라서 산으로 가는길.......
비가 쉬지 않고 흐르는길 일행들은 저만치.......
산길로 접어드는 곳에서 내려다 보는 여산마을........
마늘밭 넘어로 여산마을.......
봄내음이 물신 풍기는 밭길을 따라 산으로......
길옆은 인동덩쿨도 새순이 오르고 짙은 풀향이 전해 온다......
노오란 유채꽃과 파아란 새순이 오르는 무궁화......
농로 임도길이 끝나고 산으로 드러서는곳.....
돌담이 정겹게 둘러처진 밭옆으로 걸으며.....
농사용 움막을 돌아서며.....
산등성에서 여산마을을 내려다 보며......
바다건너 고흥 우주발사체가 보인다......
산속으로......
소나무 숲길을 따라 걸으며......
이제 산은 서서히 푸르름으로 가득해 진다......
지나온길 뒤돌아 보며......
산아래 장사해변의 모래사장이 보인다......
기이한 형상의 바위가 있는곳......
남근석과 소나무.......
큰의아리꽃.......
작은 섬들......
바다를 조망하는 일행들......
소나무 아래로 보이는 멋진 조망.......
왼쪽 규포마을에서 올라서는 길......
나중에 날씨가 좋은날 다시 둘레길만 걸어 보련다......
다시 정상으로 발길을 옮기며......
산딸기 나무에도 꽃이 가득.......
역기미삼거리 분기점을 지나며......
정상에 일행들......
정상에 쓰러진 나무......
상산정상 표지석.......
봄비속 꽃들도 활기를 찾는듯 하다......
산길을 내려서며 규포선착장으로 가는길......
선착장으로 내려서는길 오갈피잎을 따며......
규포마을에서 선착장으로 가는 도로에......
선착장.......
성산으로 오르는 이정표......
화정으로 이어지는 다리를 바라보며.....
선착장에서 섬둘레길로 들어서며......
첫번째 바다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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