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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행

진도 여귀산(봄날의 넉넉함으로..) 1

by 松下 2020. 4. 27.

2020년 4월 26일 전남 진도 여귀산 봄날의 넉넉함으로 하루를 보내다....

산행코스 : 주차장-능선전망대-산불초소왕복-작은여귀산-여귀산-389봉갈림길-구암사-도로-주차장...

 

여귀산을 올려다 보며 산능선을 따라 쉬업쉬엄 올라 선다......

 

 

여귀산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약초산행겸 서서히 올라 서며....

 

 

흑염소농장옆 등산로 입구.......

 

 

철조망옆 산길을 따르면 대밭터널이 잠시 나타난다......

오름길에 다래덩쿨이 새순이 푸르게 오른다...

다래덩쿨을 한참 채취하며 두릅도 득하며 야생화도 덩달아.....

 

 

능선길에 도착하여 막걸리 한잔씩 하며 시간을 보내고 배낭을 내려놓고 산불초소가 있는 봉우리까지

다녀 오기로 하고 가시덩쿨 엉성한 산길을 나선다.....

참고로 이길은 진도지맥 종주길 이기도 한다.....

 

 

바다 건너 접도 남망산을 바라본다......

 

 

우거진 숲길을 따라 걸으며......

 

 

조망바위가 있는곳.......

 

 

앞 봉우리가 산불초소가 있던 봉우리 이다....

저기까지 다녀 오는길 이다.....

 

 

조망바위에서 여귀산을 바경으로 크리스탈님......

 

 

탑립마을뒤 첨봉.......

 

 

산불초소봉에서 금갑해수욕장과 접도 남망산을 바라보며......

 

 

산불초소봉 아래 임도 끝자락 주차장......

 

 

내려 안즌 산불감시초소.......

 

 

산불감시 초소봉......

 

 

진도기맥이 이어지는 능선길.......

 

 

멀리 진도읍쪽을 바라보며......

 

 

희미한 첨찰산과 기상대.......

 

 

금갑해수욕장과 멀리 새로 생긴 콘도......

 

 

접도 남망산.......

 

 

다시 되돌아 오는길 여귀산 정상.......

 

 

멀리 진도 서망 동석산도 바라보며.....

 

 

푸르른 능선길 여름으로 치닫는다......

 

 

지나온 능선길을 내려다 보며......

 

 

주차장과 올라서는 등산로 입구가 바로 아래다.....

 

 

후미를 기다리며 정상을 바라본다......

 

 

여귀산 동능선 탑립마을로 내려서는 능선길 이다.....

 

 

벌써 산에는 철쭉꽃이 만발하여 있다......

 

 

호랑이굴을 지나며 굴 앞엔 현호색이 예쁘게 피어있다.......

 

 

지나온 능선길.......

 

 

다시 저멀리 첨찰산을.......

 

 

올라선 능선길.......

 

 

드넓은 진도땅......

 

 

점심 먹을곳을 찾아 보면서 오름길......

 

 

그리 높지 않은 산길을 오르며.......

 

 

멀리 진도의 산들이 얼퀴설퀴.......

 

 

작은여귀산 오름길 바위......

 

 

작은여귀산에서 지나온길.......

 

 

아침에 올라섰던 호랑이골을 내려다 보며......

 

 

일행을 기다리며.......

 

 

요즘은 미세먼지가 덜하니 공기가 너무 좋다......

 

 

진도읍쪽을 조망하며.......

 

 

멀리 첨찰산.......

 

 

작은여귀산에서 올려다 보는 여귀산 정상......

 

 

길게 나있는 능선길과 정상......

 

 

작은여귀산에서 일행이 내려서고 있다.......

 

 

작은여귀산과 지나온 능선길......

 

 

여귀산 오름길에서 지나온 작은여귀산과 능선길을 조망해 본다.....

 

 

접도 남망산과 바로 아래 흑염소농장.......

 

 

길게 능선이 이어지고 멀리 첨찰산이 가로 놓여있다......

 

 

정상에서 산성길을 따라 점심 먹을곳을 찾으며 정상을 올려다 본다......

 

 

진도 국립국악원이 바로 아래......

한적한곳에서 청국장찌게를 끓여 맛있는 점심을 셋이서 먹고 원두커피 한잔을 내려 마시고.....

 

 

다시 정상으로 오름길 철게단길을 오르며.......

 

 

철계단이 끝나는곳 망부석......

 

 

정상 오름길에서 남망산을 건너 보며 바로앞 바위가 있는곳이 점심 먹었던곳 이다......

 

 

멀리 바닷가 리조트가 보인다......

 

 

정상에 도착.......

 

 

정상으로 오르는 일행.......

 

 

정상 바로아래 대밭.....

예전엔 빈 공터 였는데 이제는 대나무가 무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