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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행

여수 낭도섬둘레길(밝은날 다시 길을 걸으며...) 1

by 松下 2020. 5. 12.

2020년 5월 10일 전남 여수 낭도리 섬둘레길을 찾아 나서며.....

몇주전 비가 오는날 조망이 없어 아쉬움만 남긴 낭도섬둘레길....

오늘 마땅히 갈데가 없어 다시 이길을 역방향으로 걸오 보련다...

 

 

병풍처럼 둘러처진 바위벽....

가히 신선이 놀다간 신선대라는 말이 나올정도 멋진 해안가 이였다.....

 

 

고흥에서 첫번째 다리를 건너 당산이 있는 쉼터에서 팔영대교를 바라본다......

 

 

사랑의 심벌마크가 교차되어 더욱 멋지게 다가온다......

 

 

당산나무 아래 당제가 있고 팔각정 쉼터가 소나무 그늘아래 있다.....

 

 

규포마을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며......

 

 

규포마을앞 갯강 넘어로 다리가 보인다......

 

 

규포마을 시골 교회당......

마을 주민들이 한두명씩 교회당으로 가는 모습이 보인다.....

 

 

규포마을 폐분교.......

 

 

방치된 폐분교가 아담하게 흔적만 남기고 있다......

 

 

언덕을 올라서며 내려다 보는 규포마을 선착장과 돌아올길.......

 

 

규포마을과 선착장 그리고 상산을 바라보며......

 

 

찔래꽃 향기가 코끝을 자극 한다.......

 

 

멀리 여수 돌산과 금오도쪽을 바라보며......

 

 

팔영대교와 적금대교를 바라보며.......

 

 

지나온 다리위를 걸으며........

 

 

이제 저만치 절개지가 보이고 몇주전 산행을 시작했던 곳이 보인다.....

 

 

포구 사이로 보이는 고흥......

 

 

지나온 도로와 전봇대가 지나온 흔적을 이야기 한다.....

 

 

현대식 허수아비.......

 

 

밭고랑 아래 바닷가 스치로폴들이 부서저 바닷가는 이제 엉망이 되어 간다....

모두다 우리가 만든 파괴자의 주범 이리라.....

 

 

규포마을과 여산마을의 갈림길......

 

 

2020년 도로개통.......

 

 

여산마을로 내려서는 항구를 들어서며 포구를 본다......

 

 

여산마을과 옛날포구.......

 

 

여산마을을 한눈에 바라보며 걷는다......

 

 

깊게 들어선 여산마을포구 저만치 끝자락에 방파제가 파도를 막고 있다.......

 

 

아늑한 여산마을.......

 

 

오래된 작은배들......

 

 

부분적으로 남아있는 돌담들......

 

 

돌담장 대신 불럭으로 담장이 대신한 골목길......

 

 

마을 귀퉁이의 작은 화원.......

 

 

낭산정이 있는 작은섬이 대형 주차장으로 개선이된 선창은 아직 진입도로가 생기지 않아 승용차만.......

 

 

여산마을 노인정과 당산나무.....

 

 

마을 벽화들.......

 

 

세상사 쉬운일은 하나도 없지요.......

 

 

오늘 만큼은 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 가보자.......

 

 

아늑한 여산마을.......

언덕배기 자리한 가정집 같은 작은교회가 인상적 이다.......

 

 

낭산정과 선착장.......

 

 

낭도 치안센타......

 

 

낭산정 정자.......

 

 

낭산정 현판......

 

 

낭산정에서 바라보는 고흥 나로도 우주센타.......

 

 

여산 선착장 대형 주차장........

 

 

낭도포차......

우리는 여기서 금낭화님이 서대회와 막걸리를 한턱 내어 맛있게......

 

 

낭도둘레길 안내도......

 

 

캠핑장과 등대가 있는곳으로 가는길.......

 

 

언덕배기의 팬션도 멋지다.......

 

 

고흥 나로도 우주센타가 건너편 이다......

 

 

폐교에 있는 캠핑장,.......

 

 

캠핑장 아래 여산해수욕장......

 

 

널널한 걸음으로 걷는 일행들.......

 

 

등대로 가는길 바닷물이 들어 우회길을 걷는 사람들도 보인다......

 

 

지나온길 해수욕장과 아름다운 언덕배기가 멋지다......

 

 

바위를 타고 내리는 넝쿨식물들.......

 

 

물이 들어버린 로드를 걷는 일행들.......

 

 

꽃길 끝자락 넘어 해수욕장........

 

 

아름다운 해안꽃길을 걸으며.....

 

 

저만치 여산마을과 선착장.......

 

 

방파제 끝자락 넘어 고흥 팔영산이 보인다.......

 

 

둘레길로 들어서는 갈림길.......

 

 

등대를 다녀오는 사람들.......

 

 

언덕으로 올라서서 해안가로 걷는길 이다......

 

 

방파제와 등대로 가는길......

 

 

벌써 푸르러진 자연.......

 

 

넝쿨에 뒤덮힌 농가 창고.......

 

 

바다건너 고흥 적대봉이 보인다.......

 

 

나무를 타고 오르는 넝쿨들......

 

 

숲길을 내려서는 일행들......

 

 

주상젤리 바닷가로 내려서며......

 

 

천선대가 보이는 곳에서.......

 

 

나라도 우주센타.......

 

 

주상젤리 바위들......

 

 

돌기둥이 살아있는 해안 절벽.....

 

 

출렁이는 파도.......

 

 

인증샷.......

 

 

대규모 주상젤리 바위들.......

 

 

포말.......

 

 

사도가 보이는곳.......

 

 

철석이는 파도를 따라 걸으며.......

 

 

......................

 

 

갈라진 바위틈........

 

 

바닷가 꽃들.......

 

 

다시 되돌아 주상젤리 벽을 따라 되돌아 오며.......

 

 

돌탑이 있는 입구에서 다시 둘레길로.......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천선대로 내려서며........

 

 

신선대.......

 

 

신선대에서 바라본 천선대쪽.......

 

 

육중한 돌기둥 주상젤리 바위들........

 

 

낚시꾼들도 보인다.......

 

 

넓은 너럭바위........

 

 

몇주전 비오는 날하고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든다.....

 

 

돈나무들이 무성하게 군락을 이루고 있다.....

 

 

멋진 야생화들이 너무나 아름답다......

 

 

아름다운 사도.......

 

 

층층이 계단처럼.......

 

 

갯까치수영도 예쁘게 피었다......

 

 

한발한발 .......

 

 

풍화작용으로 멋진 형상을 만들어낸 바위들......

 

 

발끝까지 바닷물이 넘실 거린다......

 

 

멋진 해벽.......

 

 

용샘.......

 

 

출렁이는 파도를 뒤로하고 돌아 선다......

 

이제 언제쯤 다시 이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