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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행

신안 두봉산(천사의섬 멋진 바위능선길..)

by 松下 2020. 5. 18.

2020년 5월 17일 전남 신안 천사의섬 두봉산 산행....

산행코스 : 자은중학교-두모산-대율재-두봉산-도명사-구영리-자은중학교....

 

산악회 정기산행이 취소되고 몇몇 지인들과 번개산행을 하였다.....

조금은 잔잔해진 코로나19가 다시 두려움으로 다가오고 결국 취소하고 섬산행으로.....

 

 

 

두봉산 등산지도 6.8km 4시간 산행을......

 

 

출발지 자은중학교......

 

 

향나무가 잘 다듬어진 길을따라......

 

 

자은중학교 교정.......

 

 

아름다운 철쭉꽃......

 

 

첫오름길 임도를 만나는곳......

 

 

송신탑이 있는 봉우리......

 

 

아직도 유채꽃이 조금씩은 남아있다......

 

 

능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곳 산행대장님......

 

 

능선길 푸르른 풀들이 벌써 무성하다......

 

 

아직 안개가 걷히지 않아 뿌옇게 해무가........

 

 

두모산 산성터가 있는곳 도착......

 

 

성터였던곳......

 

 

정상 가는 갈림길 두모봉 정상이다....

바로앞 팔각정이 있는곳으로 쉬어 간다.....

 

 

팔각정 정자에서 갑오징어 무침과 두름 등으로 막걸리 한잔씩......

 

 

정담이 오가는 시간속으로.......

 

 

오손도손 정담과 몇순배 잔이 오고감.......

 

 

다시 두봉산 정상으로 가는길.......

 

 

아직도 미련이 남은 건지.......

 

 

대숲이 있는곳을 지나며........

 

 

습지처럼 생긴곳 능선상에 있는곳 이다....

참 특이한 지형이 이곳에 있는곳이 이해가 되지 않을듯 싶은곳 이다.....

 

 

갖가지 나무들 으름나무들이 빼곡 하기만 하다.......

 

 

대율재......

이곳이 고갯마루를 넘는길 이다.....

 

 

대율재에 있는 등산 안내판......

 

 

멋진 삶이 보인다......

 

 

대율재에서 조금 오르면 나타나는 첫 암릉 조망터......

 

 

운무에 가려진 조망터에서 일행들.......

 

 

느릿한 발걸음으로......

 

 

뒤돌아 보니 훵하니 빈자리만 남는다.......

 

 

구영저수지 갈림길.......

 

 

구영리쪽 전망대 운무에 전혀 보이질 않는다......

 

 

운무는 마치 미로에 서듯 느낌을 준다.....

 

 

다시 작은 조망처......

 

 

점점 드러나는 바위능선이 바람에 일듯 드러 낸다......

 

 

여유로운 산행을 하는 일행들......

 

 

높게 솟은 바위봉이 드러 난다.....

 

 

정상 봉우리가 희미하게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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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햇살이 드러나고......

 

 

연이은 바위 봉우리들.......

 

 

바위 기슭에 조팝나무들이 하얗게 꽃을 피우고......

 

 

점점 옅어지는 운무 사이로 드러나는 두봉산 정상.....

 

 

아름다운 조팝나무꽃.....

 

 

바위턱에 걸터 앉은 조팝나무꽃도 아름답다......

 

 

바위샘처럼 물을 간직한곳......

 

 

다시 거친 바윗길을 넘으며......

 

 

산아래를 굽어보는 크리스탈님......

 

 

회장 김영복님......

 

 

바로앞 정상을 바라보며......

 

 

피어 오르는 운무......

 

 

산아래 길이 마치 우리네 실핏줄처럼 논사이를 지나고 있다......

 

 

정상에서 흘러 내리는 바위능선......

 

 

직등을 해본다.......

 

 

오른쪽엔 우회길이 있는곳.......

 

 

능선을 뒤돌아 보며........

 

 

정상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지나온길이 운무에 묻혀 한층 아름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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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벌써 여름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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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듯 피어있는 조팝나무가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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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풍력발전소가 보인다.......

 

 

서서히 운무가 걷히는 산아래.......

 

 

홀로 바윗길을 걷는 김영복님.......

 

 

바다 운해 건너 암태 승봉산이 머리만 보인다......

 

 

정상을 올려다 보며......

 

 

오름 바윗길.......

 

 

후미가 손을 들어 부른다.......

 

 

지나온 암릉길을 뒤돌아 보며.......

 

 

작지만 아름다운 바위산 두봉산.......

 

 

바위산의 암릉......

 

 

오늘 조망이 가장 좋은곳으로.......

 

 

크리스탈님.......

 

 

구영리도 이제는 서서히 운무가 걷히여 간다.......

 

 

날리듯 흩어지는 운무,........

 

 

김영복님.......

 

 

순간 뒤덮는 운무.......

 

 

한참 조망을 하고 다시 정상으로......

 

 

정상 바로 아래 소나무 조망처........

 

 

두봉산 정상에 서서......

 

 

정상에서 바라보는 암태 승봉산.......

 

 

점심을 먹고 출발하는 양평일님........

 

 

하산을 하며......

 

 

두봉산 안내도.......

 

 

도명사로 내려서며.......

 

 

내려서는길 정상을 올려다 보며.......

 

 

고갯길을 넘어야 하는 길이 보인다.......

 

 

암태대교가 희미하게 보인다.......

 

 

하산하는 산대장님.......

 

 

여윈 소나무 전망대에서 암릉을 올려다 보며 나중에 한가이 암릉을 따라 오라서 보련다........

 

 

급경사 내림길......

 

 

급경사 철계단을 내려서는 일행들........

 

 

지나온 멋진 바위봉.......

 

 

철계단과 난간........

 

 

암태 승봉산과 압해 성공산이 보인다......

 

 

암태 승봉산이 바다 건너다......

 

 

바윗길 철계단과 철난간이 급경사를 알린다......

 

 

정상부분을 올려다 본다.......

 

 

지나왔던 바위능선을 올려다 보며.......

 

 

바윗길을 내려서는 일행들.......

 

 

척박한 바윗길을 따라 하산을 하며.......

 

 

하산길 조망처에서 박경희님.......

 

 

하산길에 올려다 보는 두봉산.........

 

 

노루약수터........

 

 

돌탑과 석탑이 놓여진 도명사........

 

 

작은암자 도명사 입구.......

 

 

도명사에서 올려다 보는 두봉산......

 

 

구영리로 가는 일행들........

 

 

농로를 따라 자은중학교로 가는길 두봉산을 올려다 보며......

 

 

영농조합 창고....

 

 

요란한 기계음을 내는 토랙터 아직도 운전중인지?......

 

 

다시 산행을 마치고 도착한 자은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