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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행

여수 낭도섬둘레길(밝은날 다시 길을 걸으며..) 2

by 松下 2020. 5. 12.

2020년 5월 10일 전남 여수 낭도섬둘레길을 걸으며.....

 

장사해수욕장 작지만 아름다운 해수욕장 이다...

피서객들이 벌써부터 북적이는 곳이다....

 

 

 

계단식으로 내려 앉은 바위들......

 

 

파도가 출렁이는 해안가......

 

 

풍화작용으로 멋진 바위......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는 낭도 바닷가 여러 모습이 재현되고 있는듯 하다.....

 

 

바위 틈새에 꽃들과 나무들도 멋지다......

 

 

돈나무도 꽃이 화사하게 피어가고 있다......

 

 

해안선 따라 멀리 사도가 마치 붙어있는 섬처럼 느껴진다......

 

 

낭떠러지 우회구간을 지나며......

 

 

병풍바위를 이루고 있는 낭도의 멋진 해안 절벽......

 

 

저만치 천선대 바위가 보인다.....

 

 

알수없는 무늬의 바위들......

 

 

주상젤리 바위들의 돌기둥.....

 

 

잠시 우회구간이 더 멋진곳 이다....

 

 

점심 먹으러 가는길......

 

 

풍화작용이 있는 바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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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대에 사람들이 바다 구경을 하고 있다......

 

 

멋진 해안 절벽 금오도 해안보다더 멋진곳 이다.....

 

 

점심 먹는곳.......

삼겹살에 막걸리 한잔씩 하며 줄거운 시간 이였다......

 

 

점심식사후 커피 한잔씩하고 출발하며.......

 

 

사도가는 배가 지나간다.......

 

 

다시 길을 나서며.......

 

 

천선대 내려서는곳.......

 

 

천선대에서 오른쪽 점심을 먹었던 자리가.......

 

 

멋진 바위 절벽들.......

 

 

천선대의 넓은 너럭바위 지역.......

 

 

천선대 절벽지역........

 

 

함선처럼 바다로 나서는 넓은 너럭바위......

 

 

너럭바위의 사람들이 많다.......

 

 

천선대에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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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대에서 나서 산길을 걷다 만나는 찔래꽃과 향기.........

 

 

초록의 길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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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에 내려서다.......

 

 

등대에서 바라보는 상산.......

 

 

지나온 해안가와 고흥 우주센타.......

 

 

해안가 초소.......

 

 

우뚝 솟은 등대.......

 

 

멀리 여수로 이어지는 다리도........

 

 

등대를 뒤로하고 해안가를 따라 장사해변을 바라본다.......

 

 

등대가 있는 해변의 바위들.......

 

 

굴곡진 멋진 바위들........

 

 

바위턱위 해안초소.......

 

 

이제 등대를 뒤로하고 발길을 돌린다......

 

 

등대옆 해변가........

 

 

바위 절벽을 내려 서는곳.......

 

 

모래사장의 갯무우꽃........

 

 

모래사장을 걸으며 뒤돌아 보아도 이제는 등대가 보이질 않는다.......

 

 

갯꽃.......

 

 

사도.......

 

 

언덕배기 올라서서 방풍밭을 지나며......

 

 

장사해변으로 바로 가는길의 언덕.......

 

 

해안길을 따라며.......

 

 

사도를 바라보며......

 

 

캠핑장 공터에 탠트.....

 

 

산타바오거리로 가는길.......

 

 

장사해수욕장.......

 

 

상산의 능선.........

 

 

산타바오거리 갈림길.......

 

 

산타바오거리에서 해변으로 내려서며.......

 

 

돌담 사이로 내려서는 길.......

 

 

방풍밭과 농부.........

 

 

해변엔 차들이 많이 내려와 있다.......

 

 

해변 바위에도 그늘막탠트를 치고 피서를........

 

 

멋진 해변에서 파도를.......

 

 

옆 작은 모래사장으로 발길을 옮기며........

 

 

그늘진 작은 모래사장 해변엔 사람들이 많다......

 

 

이제 저만치 산모퉁이를 돌면 오늘 둘레길이 끝나고 만다......

 

 

해변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장사해변 모래사장 끝지점.......

 

 

울퉁불퉁 너럭바위 지역을 지나며.......

 

 

하트모형의 장사해변을 돌아 본다.......

 

 

등대 모퉁이 돌아 사도.......

 

 

멀리 금오도를 바라보며........

 

 

다시 해안 섬둘레길로 올라서며.......

 

 

아카시아꽃 향기와 함께 걸으며.......

 

 

장사해수욕장은 이제 숨어 보이질 않는다.......

 

 

풀향기 짙은 발걸음......

 

 

작은 저수지가 있는 밭길......

 

 

방파제 처럼 만들어진곳......

 

 

캠핑장 주차장이 있는곳을 바라보며.......

 

 

장사해수욕장도 겨우 끝자락만 보인다.......

 

 

자란이 자라는 숲길을 걸으며.......

 

 

앞서가는 일행.......

 

 

작은 언덕길.......

 

 

푸르른 바닷가.......

 

 

오늘은 초여름 날씨로 살갓이 따갑다......

 

 

상산에서 내려서는 역기미삼거리에 도착......

 

 

길옆엔 야생화 자란이 신비한 꽃을 피고 있다.......

 

 

절벽아래.......

 

 

너덜이 흘러 내리는곳.......

 

 

규포선착으로 가는 숲길....

 

 

규포선착에서 바라보는 낭도교......

 

 

멀리 여수와 고흥을 이어주는 다리들......

 

 

규포선착장.......

 

 

섬둘레길 이정표.......

 

 

도로를 따라 걸으며......

 

 

규포마을로 가는 해변가 포장도로........

 

 

한척의 배가 바다를 가르며 들어 온다.......

 

 

규포마을 도착........

 

 

조용한 바닷가 마을 규포마을 몇가구는 안되지만 평화롭다.......

 

 

상산을 올려다 보며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