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일 새벽부터 걸어 어스무래한 어둠을 뚫고 영랑호를 돌아 영금대로 향하다...
영금정.....
바위에 걸터있는 영금정이 철석이는 파도소리를 상상해 본다.....
5시가 되어 간단하게 국에 밥을 한술 말아 먹고 출발을 하며.....
오징어 형상의 조형물......
영랑호를 돌아보며 바라보는 아름다운 영랑호 야경......
바위들을 그대로 두고 건물을 올리는 자연적......
영랑호둘레길 자전거길......
아름다운 영랑호의 야경.......
영랑호는 석호라는것 이다.....
핵석이라는 바위들......
영랑호의 아침이 이렇게 멋지게 다가온다.....
구름에 가린 아침 여명이 아쉽기만 하다......
잔잔한 영랑호.....
다시 바닷가쪽을 바라 보지만 아쉽기만한 일출......
쉽사리 밝아지지 않는 아침여명.......
용의 형상이 있는 공원에서 철쭉과 함께 일행들과......
동해의 용신.......
물개바위 처럼 생긴바위가 물에 잠겨있다......
설악산이 넘어 보이는 아름다운 공원.......
아름다운시 화접사를 읽으며......
철쭉꽃 동산......
영랑호 뒤로 펼처진 아름다운 설악산과 울산바위......
울산바위와 미시령 그리고 상봉 신선봉이 백두대간을 만들어 북으로.....
범바위......
영랑호의 멋진 조망을 자랑하는 범바위.......
범바위 아래 또라른 형상의 바위가 독특한 형상을 하고있다.....
범바위에 올라서서.....
공깃돌 같은 거대한 바위가 금시라도 글러 내릴듯 하다......
범바위에 있는 정자.......
범바위에서 바라 보는 설악의 아름다운 바위능선......
물범같은 바위를 뒤로하고 다시 내려 선다......
정자에서 술한잔하며 쉬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게 아쉽다......
아름다운 도시 속초......
범바위 아래 예쁜 봄꽃이......
아직도 아쁜 속초의 산불이 생생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
하늘을 찌를듯 솟은 건물이.......
호숫가를 걷다 뒤돌아 보는 범바위의 아름다운 모습.......
모랫톱.......
마치 성벽처럼 호수를 두르고 있는 산들아래 잔잔함......
영랑호 수호신.......
동해바다 수호신 용......
해병대 참전 기념관.....
길 건너편 아담한 커피솦과 마당에 바위에 나있는 소나무가 인상적 이였다.....
길옆 아름다운 철쭉꽃이 화사하게 피어있고 일행들과 한컷.......
멀리 호수 넘어로 설악산 미시령과 상봉 그리고 울산바위까지 한눈에 들어 온다......
멋진 공룡능선과 황철봉 미시령이 옛추억을 말하여 주는듯 하다......
등대전망대는 통제를 하여 올라서지 못하고 돌아서야 하는것이 아쉽긴 하다.....
장사항이 보이는 등대전망대 아래 조망을......
대크 쉼터에서 간재미횟판에 막걸리 한잔씩 쉬어가며 장사항을 바라보며.....
간재미 횟판을 버무리는 회장님.......
쉼터 조형물 가야금.....
후미는 아직도 오질 않고 있다......
다시 막걸리 한잔씩 하고 영금정으로 가는길......
바닷가 바위들......
등대를 올려다 보며......
영금정......
영금정으로 가는길 횟집들이 즐비해 있다......
영금정.......
속초항......
영금정을 오르며.......
또다른 영금정.......
영금정에서 등대를 올려다 보며......
여객선이 멈춰선 속초항.......
속초항에서 바라보는 설악산 모습......
해변 영금정으로 가는길에서 영금정을 올려다 보며......
새로 만들어진 영금정......
멀리 설악해변공원쪽 리조트도 보인다......
아름다운 영금정........
옛모습이 어떠 했을 건지 상상해 본다.....
영금정에서 다시 발길을 옮기며 등대를 바라본다......
영금정 현판.....
다시 발길을 재촉하여 걷는다......
한적한 속초항......
정박해 있는 유람선들......
언제쯤 금강산에는 갈수 있을지 정처없이 기다리는 유람선.......
저 멀리 영금정이 아스라이 보인다......
청조호를 지나는 다리를 따라 걸으며......
유람선부두.......
다리를 지나며.......
청조호안 부두.....
멀리 설악산.......
멋진 항구도시 속초항.......
다리 끝지점 항구로 내려서며......
다시 멋진 설악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청조항.......
아바이마을로 발길을 옮기며......
속초해변으로.......
속초해변 소나무숲으로.......
아름다운 도시 속초앞 해변을 지나며.......
속초는 찐이다.........
소나무공원 길을 따라 걸으며.......
한적한 소나무길 걷기........
모래사장길........
멋진 포인트 일행들 사진........
속초해변 남문.......
일행들과 순대집으로 막걸리 한잔......
순대 한접시와 막걸리 한사발씩.......
끝없이 이어지는 모래사장........
콘도아래 해변가 걷는길.......
6.25전쟁........
흥남부두 철수.......
해안초소.......
철조망을 따라 걷는 해안길.......
뒤돌아 보는 속초.......
망망대해 동해.....
대크길을 따라 걸음.......
지내바위.......
다시 이어지는 바닷가 모래사장들........
.............
물치항으로 가는 대크길......
거대한 콘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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