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일 강원도 속초 동해 해파랑길에서 낙산사 해수관음을 친견하고 홍련암과
의상대에서 길게 동해의 파아란 바람을 들이 마시고 내려 선다.....
홍련암으로 가는길 바라보는 홍련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한적한 항구의 모습.....
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일행들 술한잔 하는 모습.....
작고 한적한 항구의 모습.....
조망 좋은 리조트......
머구리 횟집들......
문이 닫혀있는 상가들......
코로나로 인하여 한적한 상가들......
조형물 사이를 걷는 일행들......
아름다운 동해 바닷가의 모습들이......
넓은 공연장이 있느곳.......
생선들이 해풍과 따뜻한 날씨에 말려지고 있다......
잘발달된 항구들 방파제들이 튼실하다.......
서해안에서 느끼지 못한 광경들이 좋다......
항구를 뒤로하고 다시 도로를 따라.......
바다를 향해 서있는 멋진 콘도들.......
바닷가 인어부부상.......
길을 가다 소나무아래 잔디밭에서 다시 한잔을.......
멋진 조형물들.......
설악 해맞이공원에 도착......
높게 서있는 조형물 바다로......
설악공원......
설악산 입구........
실향민 망향탑으로......
설악 해맞이공원......
차들이 분주한 도로......
가슴아픈 실향민들.......
속초시......
멀리 설악산을 넘어 보며......
설악해변길......
이장학 부부님......
물치항을 지나며.......
모형나무를 지나는 회장님.....
길게 이어지는 설악해변길......
끝없이 이어지는 모래사장 해변길.......
물치항 조형물.......
바닷가 대크길을 걸으며.......
돌로 바람을 막아선 오래된 해안가 집의 모습......
양양으로 들어섬.......
민들래 홀씨.......
조금은 한가한 양양......
낙산사로 가는 해안길.......
지나온 해변길을 돌아 보니 끝없이 이어지는 백사장 이다.......
낙산사 이정표를 따라.......
언덕배기 해수관음보살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해당화꽃이 예쁘게 피었다.......
간간이 낚시꾼들이 보인다......
바닷가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끝없는 동해바다.......
해수관음이 바다를 향하여 서있다......
길이 끊기는곳......
더 이상은 못 가는곳 이다......
오른쪽 밭길을 따라서 산으로 가는길.......
두릅이 많이 펴고 산길로 접어들어 낙산사로,..,,,,
낙산사가 보인다......
낙산사 해수관음보살상......
절로 가는 사립문.......
경내 이정표......
대성각으로.......
한적한 경내......
원통보전과 7층석탑.......
원통보전에서 순번을 기다리는 사람들.....
7층석탑.......
원통보전에서 나와 다시 원통문을 지나 해수관음으로 가면서......
담장옆 돌탑들.......
해수관음상으로 가느 한적한 산책길.....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중 한곳인 낙산사 해수관음......
동해바다를 내려다 보는 해수관음.......
종각엔 사람들이 몰려 타종을 하는건지.......
해수관음보살에 기도하는 사람들.......
낙산사해변 전진항이 보인다....
오늘 걷기는 낙산사해변에서 마무리를 한다......
길게 이어진 백사장 낙산해변을 다음 기회에 걷는 걸로......
해수관음 법당은 지나치며......
승탑이 있는곳......
대응보전으로 내려서며.......
지장전을 지나며......
불두화가 만발한 지장전을 내려서며 의상대로 발길을 향한다......
보타락 누각을 지나며.......
화재가 난후 많이 변해 있는 낙산사.......
낙산사 정원을 지나며.......
요즘 많이 보이는 포대화상이 많아젔다......
의상대......
언제 보아도 멋진 의상대와 소나무.......
홍련암으로 가는길.......
절벽위 홍련암......
인산인해를 이룬 홍련암.......
불자들로 가득하다.......
홍련암에서 바라보는 의상대......
홍련암을 뒤돌아 보며 의상대로 향한다......
홍련암......
일행이 기다리는 중.......
후문 매표소를 지나며.......
소나무공원 정자를 지나치며......
항구로 내려서며.......
멋진 정자를 뒤로하고.......
전진항에 내려서서.......
의상대를 올려다 보며......
낙산해변에 서서......
끝없이 이어지는 낙산해변에서서 다음 여정을 구상해 본다......
무더운 날씨 걷기를 마무리하고 다음을 기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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