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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리산 종주산행

지리산 남북종주(외둔을 출발하여 삼신봉에서 맞이하는 천왕봉의 운무...) 1

by 松下 2011. 5. 23.

2011년 5월 21일 - 22일 경남 하동 악양 외둔-전북 남원 산내면 실상사.....

 산행코스 : 외둔-형제봉-시루봉-삼신봉-영신봉-벽소령-삼각점-영원령-

               삼정산-실상사...

산행인원 : 주보언,산아사리,마오...  

산행거리 : 50kM        소요시간 : 22시간      

날씨 : 토욜밤과 일욜오전 비옴....

 

 

 

 

 외둔 시작지점에서 기념사진 나, 주보언, 산아사리...

 

 

 

 

 섬진강변 최참판댁 입구가 시작지점...

 

 

 

 

 50KM라는 대장정을 밤 11시 반 차량지원을 하여주신 펌프서정포형님을

보내고 우리는 입산을 하였다...

 

 

 

 

 입산하여 만나는 섬진강 조망이 좋은 정자....

 

 

 

 

 첫번째 고소산성으로 고고....

 

 

 

 

 이런 석문처럼 생긴 바위를 지나간다....

 

 

 

 

 고소산성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오늘 종주산행에 예감이 좋지 않다....

 

 

 

 

 고소산성 성벽.....

 

 

 

 

 여기는 최찬판댁으로 내려가는길이다....

 

 

 

 

 하늘에서는 비가 내리는데 차츰 굴거진다...

 

 

 

 

 비좁은 석문을 통과한다...

 

 

 

 

 통과하는 산아사리....

 

 

 

 

 비를 맞으며 형제봉 철쭉 제단에 도착....

 

 

 

 

 소나무에 송화가 피워있다....

 

 

 

 

 형제봉의 철쭉.....

 

 

 

 

 청학사로 가는 이정표...

 

 

 

 

 성제봉에 도착하여.....

 

 

 

 

 바로 옆에있는 형제봉 2봉.....

 

 

 

 

 우리는 활공장쪽으로 발길을 옴기면서....

 

 

 

 

 우리가 가야할 시루봉옆 ....

 

 

 

 

 임도를 만나 청학이골로 내려서는 이정표...

 

 

 

 

 임도를 따라 계속가다 만나는 입산통제표지판 이곳으로 들어야 시루봉으로

오른다...

 

 

 

 

 한참 가다 다시 만나는 출입금지 표시판....

 

 

 

 

 시루봉에서 우리는 삼신봉쪽으로 가고 다른길은 회남제길이다...

 

 

 

 

 사진순서가 바뀌었다...

 

 

 

 이것도 사진순서가... 

형제봉 철쭉제단 오르기전에 만나는 샘터 전에 가보았는데 물은 말라없었다...

 

 

 

 

 형제봉철쭉 .....

 

 

 

 

 시루봉에서 내려 만나는 삼성궁가는 첫번째길...

 

 

 

 

 상불재 예전에 많이 다니던곳이다....

 

 

 

 

 쌍계사 가는 이정표....

 

 

 

 

 삼신봉 오르기전 쇠통바위.....

 

 

 

 

 이제 삼신봉은 얼마 남지 않았다.. 

시간이 많이 지체 되었다 이시간이면 벌써 도착하여야 하는시간인데..

 

 

 

 

 내삼신봉 오르기전 송정굴....

 

 

 

 

송정굴을 배경으로 한장면....

 

 

 

 

 내삼신봉 바로 밑의 바위 오름지역.....

 

 

 

 

 아직은 피곤이 덜하는지 노익장 보언형님....

 

 

 

 

 줄겁게 산행하는 산아사리....

 

 

 

 

 정상에는 벌써 까막이님들이 선점을 하고 있다....

 

 

 

 

 내삼신봉 정상에서 보언형님과 산아사리...

 

 

 

 

 글자가 비에 젖고 남은글자...

 

 

 

 

 내삼신봉정상 표지석....

 

 

 

 

 도디어 삼신봉 정상에 도착하였다...

예상보다 1시간 반가량 늦었다....

우리는 여기서 식사를 하고 출발 하였다....

 

 

 

 

 삼신봉 정상에서 본  외산신봉능선....

 

 

 

 

 멀리 운해사이로 보이는 지리 천왕봉...

 

 

 

 

 운해의 여신이 천왕봉으로 운해를 끌고간다....

 

 

 

 

 우리가 가야할 영신봉과 촛대봉이 보인다...

 

 

 

 

 운해 사이로 본 반야봉도 보인다....

 

 

 

 

 반야봉과 노고단이 눈에 선하게 들어온다....

 

 

 

 

 길게 펼쳐진 지리의 능선들....

 

 

 

 

 정말 멋있는 지리능선들....

 

 

 

 

지리산 삼신봉에서본 구름모습 각양의 모습을 연출하면서 우리에게 선사하는

자연은 대단하다....

우리는 여기서 아침을 먹고 다시 출발하기로 하였다 ...

여기 도착은 일정보다 1시간반 가량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