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큰새개골-중산리(세석대피소에서 연하선경능선을 따라 중산리로...) 3

2012년 8월 21일 경남 하동 지리산 큰새개골산행....

 

 

 

 

 

영신대 바로위 누군가가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놓았다...

 

 

 

발아래 들어서는 거림골 한눈에 들어선다...

 

 

 

촛대봉능선이 뚜렷이 하늘과 산을 갈라 놓는다....

 

 

 

바위 위의 다람쥐  동작 빠르게 쉬 내려서버린다...

 

 

 

연하봉으로 넘는길....

 

 

 

연하봉으로 가는길...

 

 

 

연하봉아래 헬기장 그옆에 연하북릉으로 내려서는곳이다...

 

 

 

연하봉 정상에서...

 

 

 

많이 지친듯 임하균님..  

아스피린 한알을 주었다...

 

 

 

연하봉의 돌탑들...

 

 

 

여러가지 형상의 바위들...

 

 

 

이제는 어디를 가나 만나는 돌탑들 

인간의 발길이 닿는곳은 어디든있다...

 

 

 

촛대봉에서 내려서면서...

 

 

 

사진순서가 바뀌었다 

여기 있어야 할곳이 아닌데  연하봉 보다 먼저 나와야 하는데...

 

 

 

연하봉을 지나 장터목으로 가는길...

 

 

 

지금은 많이 복원된 지리산 주능길들과 그리고 작은 고사목들...

 

 

 

연하봉의 영원한 마스코트 일줄 알았던 고사목....   

지난 무이파가 앗아갔다...

 

 

 

이곳이 일출봉능선 초입길이다...

 

 

 

장터목산장 우리는 여기서 잠시 쉬었다 중산리로 내려선다... 

항도캔으로 마지막 휴식을....

 

 

 

장터목 대피소에서 임하균님과 해오름님...

 

 

 

장터목에서본 흰구름....   

멀리 반야봉 아랫쪽 뱀사골과 백무동에서 피오 오르고 있다...

 

 

 

직진하면 천왕봉이고 우리는 중산리로 내려선다...

 

 

 

구 장터목산장.. 

지금은 보일러실이다...

 

 

 

장터목 샘터...

 

 

 

작은물들이 모아저 서서히 계곡을 이루는곳에 작은 폭포가 있다...

 

 

 

이제 서서히 저물어 간다....  

어둠이 밀려 오고있다....

 

 

 

유암폭포 한참 내려서다 만나고 중산리 계곡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이다.. 

겨울에는 꽁꽁 얼어 붙어있다...

 

 

 

마오님...

 

 

 

산아사리님...

 

 

 

해오름님...

 

 

 

임하균님....

 

 

 

중산리계곡의 너덜...

 

 

 

한참 내려서다 만나는 너덜지역..  

이곳에 국공직원들이 많이 있어 무슨일인가 하여 물어 보았더니..

등산객 한명이 술이 취해 너덜에 누워있다.. 

입술이 파랗게 변해 있었다..

헬기를 불러 후송할려고 기다리는 중이란다.. 

일행도 보이지 않고 혼자인지 괜시리 국공직원들은 고생....

 

 

 

내려서다 만나는 중산리 계곡의 폭포들...

 

 

 

그 취객을 실려고 헬기가 온모양 이다...

 

 

 

이곳 중산리도 부분부분 많이 유실된 지역이 여러곳이다...

 

 

 

대략 12시간을 지리산에서 보내고 내려 섰다..

다음 산행이 고민이 된다.. 

야영을 할까 산행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