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목통골-칠불능선 3

 

2012년 10월 7일 경남 하동 지리산 목통골-칠불능선 산행..

 

 

 삼도봉 정상 서울에서 오신 두분과 비파술 한모금과 떡으로 친분을 쌓고..  이분들은 여나천에서 박을 한다고들 하신다...

 

 칠불사 주능의 단풍....

 

 목통골에서 토끼봉으로 오르는 지점...

 

 제법 운치를 보이는 작은 고사목....

 

 토끼봉 아래 칠불능선의 조망 바위에서 본 칠불능선과 멀리 삼신봉과 형제봉이 있는 남부능선 전부가 한눈에 들어온다...

 

 바로앞 명선봉  명선봉 너머 연하천산장이 그립다...

 

 영신봉에서 남부능선이 일자로 뻗어있고 촛대봉의 바위와 천왕봉 중봉이 아련히 보인다...

 

 주능 정상을 배경으로....

 

 산아사리님...

 

 조여사님과 산아사리님...

 

 심퉁샘님,산아사리님,조여사님,운산님...

 

 토끼봉 헬기장 여전히 변하지 않고 그대로이다...

 

 주능 이정표....

 

 토끼봉에서 기념....

 

 계곡에서 오르다 만난 자연산 표고버섯과 지리산 더덕으로 정상주를 한잔씩....

 

 종주를 하시는 서울에서 오신 두분...

 

 칠불사로 하산길에서 만난 단풍과 산아사리님...

 

 지리산 어느능선을 가든 만나는 산죽...

 

 아름다운 단풍과 산아사리님...

 

 나도 단풍과 함께 맏서본다...

 

 한참 내려서다 만나는 헬기장....

 

 범왕골과 실상사로 가는 갈림길 우리는 막아진 실상사로...

 

 

 

 

 위에 사진은 운상선원이고 아래는 운상암에서 칠불사...

 

 동국제일선원 칠불사...

 

 칠불사 대웅전...

 

 그 유명한 칠불사 아자방....

 

 칠불사 루각....

 

 칠불사 종각....

 

 대웅전옆 문수전...

 

 칠불사 설선당...

 

 칠불사 전경...  어느 할머님이 합장을 하고 기원하고...

 

 연못 가운데 향나무와 갈대가....

 

 절을 돌아 나오며 만나는 작은 돌탑들...

 

 입구에서 본 칠불사 전경...

 

 2기의 부도탑과 전각비....

 

 입구의 둥근연못....

 

 연못에 갇혀있는 인연과 푸른 가을하늘....

 

 칠불사 일주문....

 

 초의선사 탑비...

 

 조금 내려와 목통마을로 가는 산길 입구에 있는 통신탑...  여기로 가면 목통마을로 가깝게 간다...

 

 산비탈의 농장 감나무에 감이 누렇게 익어가고....  감나무 건너편에는 지난봄에 올랏던 지네능선이 길게 나있다...

 

 야생 녹차밭....

 

 만발한 녹차꽃....

 

 민가집으로..   나무다리가 인상적이다...

 

 마을 제일 뒷집..   이집으로 하산....

 

 조망좋은 집... 마을에서 칠불사로 오를때 저집을 보고 오른쪽으로 오르면 된다...

 

 가을색 물신 코스모스....

 

 계곡을 내려다 보는 심퉁샘..

 

 산행을 마치고 음식점에서 샤워를 하고 통닭 한마리를 시켜 하산주겸 식사를 하고.. 

지리산에서의 하루 인연을 접었다.....

다음에는 아마 단천골로 접어들어 삼신봉을 경유하여 단천능선을 따라 단천으로 원점 회귀하는 산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