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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리산 계곡산행

지리산 언양골-점등능선 2

by 松下 2012. 12. 3.

 

2012년 12월 2일 전북 남원 지리산 언양골-점등능선 산행...

 

점심을 맛있게 먹고 고리봉에 도착하여...

 

개령암지 에서 내려서서 점심장소 헬기장으로 가는중...

 

헬기장에서 점심 소고기구이..   헬기장은 개령암지와 습지갈림길에서 오른쪽에 있음...

 

맛좋은 소고기등심...

 

닭발구이,소고기등심구이,소주,맥주,담근술....

 

근 1시간반이 넘는 점심시간....

 

여유로운 점심시간..  그리고 담소와 함께 녹아나는 한잔의술...

 

 

식사후 빠지지 않는 디저트 원두커피...

 

부드러운 원두커피향이 코끝을 예리하게 당겨 놓는다...

 

고리봉 바로아래 조망바위 이곳에서 조망이 참좋은데 운무만 잔뜩 ..  산구화님...

 

고리봉 아래 조망바위 그리고 작은돌탑,..  어느 누구의 소원이 깃들어 있는걸까?...

 

그리고 잠시 돌아서는 바위에도...

 

고리봉 정상 삼각점...

 

정령치를 넘어 바래봉까지의 가장 높은 고리봉....

 

고리봉 정상에서 산아사리님...

 

조망은 없고 아쉬움을 달래며..   운산석무님,동일님,산구화님...

 

산아사리님,심퉁샘님,동일님,산구화님...

 

다시 고리봉을 넘어...

 

다시 점등능을 가기전 만나는 바위...

 

언양골 좌골과 우골 갈림길에서 산구화님...   우리는 여기서 잠시 헤메임...

 

지난날 아픔을 간직한 나무들...

 

이곳을 넘어 다음 봉우리가 점등능선 갈림길이다..

 

점등능선 갈림길...

 

점등능선 내려서다본 언양골 우골과 언양능선이 좌골과 우골사이로 맺는다...

 

점등능을 내려서다 심퉁샘님...

 

인간의 손에 의해 병들은 소나무들....

 

알수없는 버섯....

 

급하게 내려선 점등능 초반부..  이곳은 파묘를 한건지 묘자라인듯함...

 

줄거운 시간들과 함께...

 

시원한 조망은 없고 나무사이로 만복대의 노울이 걸린다...

 

조금더 진행하여 거의 3/2정도 하산지점의 묘...   이곳에서 바라본 서북능선 만복대서 부터 바래봉쪽으로 이어진다...

 

이곳이 점등산 정상인듯 축대가 쌓여있다...

 

정상으로 보이는곳에 썩은 나무들...

 

바로 건너편 세걸산능선이 힘차게 뻗어 내려간다...

 

이제 달궁마을이 코앞으로 바싹 다가온다...

 

다시 나무사이로 만복대...

 

다시 서북능선...

 

다시 세걸산능선...

 

산행을 마치고 가계집 꽃감....

 

함께한 팀들.. 동일님,산구화님,산아사리님...

 

동일님,산구화님,운산석무님...

 

이식당 뒷마당으로 내려섬...

 

인월에서 목욕을 하고 순창에 들러 가람한정식에서 저녁 1인당 12,000원임....

 

언양골을 들어서면서...

 

언양골....

 

지난 태풍으로 아름드리 나무들이 길을 가로 막고....

 

심퉁샘님이 가져온 팥죽으로 간식을....

 

                                  나뭇가지를 꺽어 점심을 먹기위하여 헬기장 눈을 쓸면서....

 

                             넉넉한 점심과 휴식....

 

고리봉 오르기전 조망바위에서....

 

서북능에서 운산석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