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산저산

장흥 천관산 2

by 松下 2013. 10. 7.

2013년 10월 6일 전남 장흥 천관산 억새산행...

 

세차게 부는 바람앞에 오늘 처음 사진을 찍어본다...

 

 

 마치 비석돌을 쌓아 놓은듯....

 

 

 지장봉 바위와 어우러진 천관사능선 바위들...

 

 

 천관산능선....

 

 

 다시 지나온 능선을 내려다 보며...

 

 

 경관이 좋은바위...

난 잠시 저바위에 올라서서 내려다 본다...

 

 

 앞바위는 지장바위 이고 뒷 바위는 대장바위 이다....

 

 

 이 바위에 올라서 보니 조망은 별로이다....

 

 

건너편 구룡바위....

 

 

 이제 아래에 놓인 민죽봉....

 

 

 지장봉,,,,

 

 

 올라선능선과 뒤에 보이는 천관사절...

천관사는 마치 여인의 음부자리에 놓여있다...

 

 

 멋진 형상의 바위들...

 

 

 지장봉을 뒤로하고....

 

 

 힘찬 대장봉의 위용...

 

 

 대장봉 오르는길...

바위 뒷쪽으로 가면 길이 나온다....

 

 

 대장봉 상단부....

 

 

상단바위 부분....

 

 

 건너편 천관사능선...

 

 

 대장형상...

그런대 대장이 감기 인지 콧물이 서려있다...

 

 

 지장봉을 내려다 보며...

 

 

 이제 마지막 바위를 돌아서며...

 

 

 다시 보는 천관사능선의 위용....

 

 

다시 오른 환희대...

이시간에는 시람들이 너무 많다...

오전에는 막 아이스깨끼 장사가 올라 오던데....

 

 

 등산로 간략도...

 

 

환희대 능선....

 

 

 여름에 산꾼들이 쉬면서 점심을 많이 먹는장소...

 

 

 억새 너머 봉수대를 바라보며...

 

 

 천관산 정상 연대봉....

 

 

 연대봉 봉수대...

 

 

 불영봉능선과 부왕골을 내려다 보며...

 

 

 불영봉능선 오른쪽 능선을 따라 나서면 탑산사와 문학관으로 내려선다...

 

 

 구룡봉이 보이고 그 안쪽은 닭봉능선이 흐른다...

 

 

 내려선 연대봉을 바라보며...

 

 

 축대가 있는 폐헬기장처럼 생긴곳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다...

 

 

불영봉능선과 정남진타워가 희미하게 보인다...

 

 

 갈림길 너럭바위에서 바라본 수동포구....

 

 

 머리를 내려숙인 불영봉능선...

 

 

능선아래로 대덕면 들판에는 벼가 이거가고 있다...

 

 

오른쪽으로 포봉과 탑산사가 보인다...

 

 

서쪽 불국토를 바라보는 바위들...

 

 

마지막 능선 전방봉 여기서 조금 내려서면 탑산사로 내려선다..

 

 

어느 소원을 비는 여인이 환희대를 바라보는 형상이다...

 

 

꼭대기에 샘이 있다하고...

포보은 닭봉으로 오르다 보면 정상에 샘이 보인다...

 

 

아래서 바라본 포봉이다..

다른 전설은 거북바위로 되어있다...

여기서 바라보면 분명 거북다리가 보인데....

 

 

탑산사....

 

 

천관산 탑산사...

 

 

다시 세번째 등정길은 닭봉으로 오르는길 이다...

 

 

닭봉을 오르다 바라본 포봉....

 

 

바위문을 지나며...

 

 

무슨형상?..

닭봉바위릉 올려다 바라보며...

 

 

탑산사골을 내려다 보며...

 

 

닭봉 정상....

 

 

닭봉능선의 송신탑...

 

 

구룡봉 아래 석굴암...

예전에 저 모습이 아니였으니 참으로 오랫만에 이능선을 오른듯하다...

 

 

다시 능선길에 헬기장에 서며.....

 

 

바람부는 능선에서 지나가는 등산객에게 사진한장을 부탁하여...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 인물 사진을 찍는다...

 

 

건너 연대ㅐ봉을 바라보며...

오늘 석양의 억새를 보려고 마음 먹었는데..

아쉽게도 온종일 구름만 끼어 포기 하여야 하는가 보다...

 

 

다음주말에 여기서 야영을 할 헬기장....

 

 

억새는 아직 만개가 아니다 아마 이번주가 만개일듯 하다...

다음주 주말에는 활짝 피울것이고 날씨만 좋으면 보름달과 함께 지낼수 있을지...

좀처럼 밝은 달을 구경하지 못하는데...

올해는 어떨지?

 

 

억새 넘어로 금강굴이 있는 중봉바위가 하얗게 보인다...

 

 

다시 만나는 연대봉 봉수대...

바람이 덜 닫는쪽으로 앉아 배를 꺼내 깍아 잠시 요기겸 휴식을 한다...

이제 세번의 오름질을 하고 하산을 하여야 한다...

내려서는길은 봉황봉이고 남근석은 피하고 봉황대쪽으로 내려선다...

 

 

내려서야할 봉황봉 능선길...

 

 

알수없는 형상들...

 

 

무언가 말을 할려는 모습들 분명 우리에게 암시하는 의미 일지도 모른다...

 

 

멋진 정원바위....

마치 쌓아 올린듯한 바위....

 

 

뒷면은 분명 층층이 쌓아 올린듯 하다...

 

 

이 바위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는다...

정원석 바로 옆에 있는 바위이다...

 

 

바위 앞 모습이다...

 

 

이 능선에서 가장 멋진 봉황대 이다...

봉황대는 남근석으로 가지 않고 곧장 능선을 따라서면 봉황대이다..

옆으로 길이 나있는데 잠시 나무를 헤집고 올라서면 이런 멋진 모습이 보인다...

참으로 아름답다...

일반 산악인들은 자꾸 나있는 길만 다니니 이런 멋진바위는 볼수가 없다..

힘들어도 한번쯤 헤집고 오르고 참 좋은 경관들인데...

 

 

봉황대 내부 홈부분....

 

 

마치 마우스 처럼 생긴바위...

 

 

넓은 조망대...

여기서 한참을 조망하고 왼쪽 조금 경사진곳으로 내려선다...

 

 

조망대를 내려서며 오른쪽 멋진 바위들...

 

 

아래쪽 봉황대....

참으로 힘있고 멋진곳이다 어느 봄날 이곳을 찾아와 한참 머물면 참 좋으리라...

 

 

봉황대를 오르는 통천문...

 

 

봉황대 하단 끝부분...

 

 

건너 마지막 봉우리 저봉우리만 넘으면 오늘 산행이 끝난다....

 

 

마지막 봉에서 바라본 천관산주차장....

 

 

야생녹차 나무가 많은 천관산...

하얗게핀 찻꽃이 순박하고 예쁘다...

 

 

마지막 구간 회주고성터지....

이곳이 이코스의 시작지점이다...

멋진코스를 개발해 놓고도 사람들은 잘 다니지 않는곳이다..

한번쯤은 하산하면 좋은코스 이다...

올라서는건 조금은 힘들지만 그런대로 멋은 있는 코스이다...

 

 

 

저 싸이로 옆에 비문이 있는곳에서 우측으로 들면 산행 들머리 이다..

 

 

주차장....

오늘 산행도 이제 끝이다...

다음 설악산 서북능선의 멋진단풍이 기다리고 있다...

.............................

 

 

 

 

'이산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산 서북능선종주 2  (0) 2013.10.14
설악산 서북능선종주 1  (0) 2013.10.14
장흥 천관산 1  (0) 2013.10.07
무주 덕유산 2  (0) 2013.09.23
무주 덕유산 1  (0) 201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