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산저산

장성 백암산 - 정읍 내장산 1

by 松下 2013. 10. 28.

2013년 10월 27일 전남 장성 백암산 과 전북 정읍 내장산 연계산행...

산행코스 : 백양사입구관광호텔-가인봉-사자봉-백양사-백학봉-상왕봉-순창세재-내장산까치봉-연지봉-망해봉-불출봉-원적암-내장사-내장산상가-2주차장....

산행시간 : 08시 00분-19시 40분(11시간 40분).. 산행거리 : 27Km..  ** 홀로산행 

 

 

가인봉 암봉 정상....

 

 

 

 

 가인봉 등산로 입구 관광호텔...

차는 내장산 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택시로 여기까지 이동..

택시비는 2만5천원 이란다 조금은 비싼듯 하다..

그래도 하는수 없질 않는가 직접 연결되는 교통편은 없다... 

 

 

 

 호텔입구 오른쪽으로 들어서는 초입지...

 

 

 

 붉게 물든 단풍들 조금은 마음을 설래게 한다...

 

 

 

첫봉우리 정상에 단풍.... 

 

 

 

 이봉우리는 호텔에서 오르는 경우와 호수공원에서 오르는길이 있다...

 

 

 

전나무 조림지역... 

 

 

 

 가인봉 가기전 첫번째 헬기장....

 

 

 

 단풍은 능선을 따라 조금씩 물들고..

편안하게 나있는 등산로...

 

 

 

 군데군데 아직도 파랗기 만한 단풍....

 

 

 

첫번째 바위지역 오름길.... 

 

 

 

 이제 단풍이 능선을 따라 시작 되어가고 있다...

 

 

 

 누렇게 물든 비비추....

 

 

 

 지나온 능선길....

 

 

 

 다시 만나는 두번째 바윗길....

 

 

 

 오름길에 이렇게 로프가 깔려있다...

누구나 오를수 있는길이지만 로프는 깔려있다...

 

 

 

 내려다 보이는 장성호 상류지역....

 

 

 

 멀리 추월산군이 보인다....

 

 

 

 산아래 백양사 입구 주차장...

 

 

 

 다시 산죽밭길에 피어있는 단풍...

 

 

 

 옛 성터길....

 

 

 

맏 닥치는 가인봉 하단바위...

이바위를 오른쪽으로 돌아 올라선다... 

 

 

 

 늦가을을 줄기는 감국....

 

 

 

 올려다 보는 가인봉...

 

 

 

바로앞 사자봉 그리고 멀리 입암산이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상황봉이 보인다.... 

 

 

 

 청류동계곡 그리고 사자봉능선,백학봉과 순창군 복흥고원이 보인다...

 

 

 

가인산 정상.. 

 

 

 

가인봉 정상에서 바라본 장성호.... 

 

 

 

방장산이 길게 늘어지고... 

 

 

 

 정상바위 너머 입암산 시루봉능선 장자봉 서있고....

 

 

 

가인봉 능선이 내려서 북이면에서 입암산으로 들어서는 동네... 

 

 

 

 왼쪽 입암산 갓바위 그리고 바로앞 사자봉....

 

 

 

 다시 백학봉의 위용....

 

 

 

 가인봉 정상부분 바위....

 

 

 

가인봉에서 사자봉으로 들어서는 능선길... 

 

 

 

입암산 지역.... 

 

 

 

가인봉에서 내려서며 이런 성터 같은곳이 나오면 잘못든 길이다..

이곳 바로 앞에서 왼쪽으로 틀어서 내려서야 능선길이다..

이길로 내려서면 청류동 계곡으로 내려선다... 

 

 

 

 성터처럼 생긴바위에서 바라본 가인봉 정상...

 

 

 

 능선길의 단풍....

 

 

 

 다시 만나는 넓은 묘지....

 

 

 

묘지에서 바라본 가인봉 정상.... 

 

 

 

 멋진 능선길 단풍....

 

 

 

청류동에서 오르는길과 만나는 지역의 단풍.... 

 

 

 

사자봉 아래 삼거리...

여기서 곧장 내장사로 내려서는 길도 있다... 

 

 

 

사자봉 정상 바로아래 조망터에서 바라본 가인봉....

그너머 장성호가 뿌였게 보인다..

 

 

 

사자봉에서 뻗어 내려선 입암산쪽 능선....

상부에는 조금은 단풍이 차오른다...

 

 

 

사자봉 정상...

군데군데 점심을 먹는 사람들로 무척이나 붐빈다...

 

 

 

순창세재로 가는능선을 미리본다...

 

 

 

입암산군....

 

 

 

순창새재 능선 너머 멀리 망해봉이 뽀쪽 솟아있다..

저곳을 가서 오늘은 낙조를 보는게 제일 목적이다..

몇번이고 마음 먹고 있던 일이다..

대략 15년전 저곳에서 어찌나 멋진 낙조를 보았는지

지금도 있지 못할 멋진 추억을 잊을수가 없다..

멀리 바다까지 보았던 기억들...

벌써 시간은 그렇게 흘렀는데 나는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

 

 

 

몽계폭포에서 올라서는 4거리에는 사람들로 뭉성거린다...

여기서 상황봉으로 가면 20분이면 올라서지만 오늘은 백양사를 들렀다

백학봉으로 올라서는길을 택했다...

근 3시간은 더 소비되는 코스이다...

백학봉 올라서려면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쌍계루와 호수의 멋진 장면을 놓고 갈수는 없지 않는가...

 

 

 

멋진 백양계곡의 단풍들....

 

 

 

아직은 덜 들은 단풍이지만 그런대로 볼만은 하다...

 

 

 

백양사 애기단풍나무는 아직 끄덕도 않하고 이런 단풍들만 요란하다...

 

 

 

푸르른 애기단풍....

 

 

 

이놈들은 아직도 이팔청춘처럼 시뻘것다....

계곡에는 물한방울 찾아 볼수가 없다...

 

 

 

그래도 누렇게 물든 단풍만 찾아 찍어본다...

 

 

 

점심시간인지 인적은 한적하기만 하고

길모퉁이의 단풍은 한가하게 햇님을 맞으며 살을 태워간다...

 

 

 

백학봉과 학바위 그리고 이제 서서히 물들어 가는 단풍....

 

 

 

청량원 입구에 사람들....

 

 

 

백양사 담장....

 

 

 

만암대종사 고불총림도장 기념비....

 

 

 

고불총림 백양사..

 

 

 

백양사 종무소...

 

 

 

쌍계루 호수...

단풍이 멋지게 물들면 작가들이 몰려드는곳.....

아직은 푸르기만한 호수이다..

 

 

 

호수가 일은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

 

 

 

아마 두주 정도는 기다려야 물들어 멋진 작품이 나올듯 하다..

 

 

 

..........................

 

 

 

쌍계루와 백학봉 가장 멋진곳 이지만...

지금은 은행나무 단풍만이 그자리를 매꾼다...

 

 

 

너무나 아름다운 이곳은 많은사람들이 작품을 만들어 내는곳이다.....

 

 

 

벌써 시간을 얼마나 허비 했는지 모르겠다..

이제 다시 서서히 출발 해야겠다....

망해봉에서 일몰은 볼려면 아무래도 서둘러야 하니까..

 

 

 

사자봉에서 내려서 백양사로 맥을 내려선 백양사 뒷 능선 봉우리..

 

 

 

다시 백학봉을 바라보며...

은행나무도 아직은 파랗기만 하다..

 

 

 

기념품상가앞....

 

 

 

이제 백학봉을 향하여 오르며...

 

 

 

이곳은 약사암을 안들리고 영천굴로 가는 옛등산로 이다..

불과 10여년전만 해도 이길이 등산로 였다...

 

 

 

지금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 너덜들이 흘러 내려 길은 서서히 흔적이 없어지고 있다..

혼자만이 홀라서 본다...

 

 

 

영천암위 바위에 얹혀있는 고목나무....

 

 

 

빨갛게 물들어가는 백학봉 단풍들...

 

 

 

학바위에서 바라본 백양사 전경....

 

 

 

백학봉 끝봉의 아름다운 소나무...

언제 시간이 여유로우면 저곳에 한번 올라서서 직접 보아야겠다..

 

 

 

학바위에서 바라본 백학봉....

 

 

 

건너편 사자봉 능선 송신탑이 있는 봉우리....

 

 

 

서서히 옷을 바꾸어 입는 단풍....

 

 

 

복흥분지 호남정맥이 지나가고 있다...

 

 

 

바로앞으로 다가선 백학봉....

 

 

'이산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창 강천산  (0) 2013.11.11
장성 백암산 - 정읍 내장산 2  (0) 2013.10.28
설악산 서북능선종주 2  (0) 2013.10.14
설악산 서북능선종주 1  (0) 2013.10.14
장흥 천관산 2  (0) 201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