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산저산

구례 계족산-오산 1

by 松下 2013. 11. 18.

2013년 11월 17일 전남 구례 계족산-오산 종주산행...

산행코스 : 간전면농공단지-계족산-광대봉-천황봉-동주리봉-오산-사성암-죽연마을...

산행시간 : 10시 30분-19시 00까지(점심,휴식포함) 느긋한 산행...

산행거리 : 21Km   (나홀로 온산을 빌려 줄기며 낙조를 기대하였는데...)

 

 계족산을 오르며 내려다본 간전벌과 섬진강....

 

 

 

 죽연마을에서 바라본 오산....

 

 

 죽연마을 도로가 돌담장과 은행나무가 조화를 이루며

다하여 가는 가을을 말하여 준다...

 

 

 죽연마을에서 구례 문척택시를 불러 이동하여 산행 초입지...

택시비는 12,000원을 주었다..

정식요금은 15,000원 이라고 애써 아침 덕담을 하신다...

 

 

 간전농공단지옆 초입길 옆에는 마치 공동묘지를 연상하듯 한다..

이코스는 벌써 6년 정도 흐른듯한 세월이다..

그때도 홀로산행을 했었다...

 

 

 길은 밤나무밭 사이로 흘러 들어선다...

포장된 임도를 따라 끝까지 올라서면 산으로 드는 초입이 나온다...

 

 

 오르며 바라본 왕시루봉 바로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다...

왼쪽 밤재능선 그리고 가운데로 문수골 이다...

 

 

 섬진강을 따라 멀리 형제봉이 가물 거리듯 보인다...

 

 

 소나무 잎으로 가득 푹신한 솔밭길 사이로 아직 남아있는 단풍...

 

 

문척 화정마을 에서 오르는 코스 이정표....

 

 

 간전벌판 그리고 섬진강....

 

 

 간전면 안쪽 벌판 농기정리가 잘되어 있다....

이곳 간전은 광양 백운산 뒷자락 이다...

 

 

 마지막 몸부림을 치는 단풍 바람에 이리저리 피하는 모습이 안스럽다...

 

 

갈림길이 있는 작은 봉우리 중상봉....

 

 

문척 화정마을에서 오르는 화정재....

 

 

 계족산으로 오르며 작은 조망터 바위...

 

 

구름이 많은 날씨 조망은 쉽지가 않다....

 

 

 계족산으로 오르는 마지막 구간 조금은 경사....

 

 

민밉한 계족산 정상 산불감시탑만 헝하니 나를 맞이한다...

 

 

계족산에서 바라본 구례읍과 휘어저 흐르는 섬진강...

 

 

계족산 정상의 무인 산불감시탑...

 

 

건너편 광대봉 정상의 언처진 바위....

 

 

정상 삼각점....

 

 

정상에서 내려다본 간전면 깊숙한 마을...

 

 

광대바위가 있는 광대봉....

 

 

광대봉 북쪽능선....

 

 

건너편 둥주리봉 바로앞 성자마을 능선이 곧게 내려오고 있다...

 

 

계곡도 이제는 서서히 옷을 벋고 겨울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광대바위쪽에서 바라본 광대봉....

 

 

광대바위....

 

 

광대바위 아래 작은터....

 

 

광대봉 능선의 바위....

 

 

광대봉 앞 촛대바위....

 

 

광대봉 광대바위 절벽....

 

 

광대봉 남쪽 능선....

 

 

광대봉 북쪽 능선....

 

 

둥주리봉에서 내려서는 중산능선과 중산의 조망바위들....

 

 

낙엽이 뒹구는 능선길....

 

 

삼산리 능선 갈림길....

 

 

광대봉을 뒤돌아 보며....

 

 

광대봉 서능선 너머로 둥주리봉과 오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계곡의 남은 단풍들....

 

 

광대봉 급경사를 내려서서 작은 봉우리 국시봉....

 

 

임도의 끝지점 터골재....

간단한 간식과 소주 한잔을 하며 잠시 휴식....

 

 

임도 끝지점....

 

 

백운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매재 마루금....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매재 삼거리....

 

 

천황봉 바로아래 송전탑....

 

 

첫번째 천황봉....

 

 

바로옆 천황봉....

어느곳이 진짜 천황봉 인지?....

 

 

조금은 험해지는 능선길....

 

 

광대봉이 보이고 급경사 그리고 북능선....

 

 

가야할 둥주리봉과 그뒤 오산....

 

 

황전을 지나가는 고속도로 교각도 보인다...

 

 

천황봉을 지나 마지막 끝봉의 돌탑...

돌탑 가기전 우측으로 급경사로 내려선다...

 

 

천황재 오른쪽 임도 끝집....

누군가 집을 짓다 말은듣 하다...

 

 

천황재....

 

 

급경사 위의 뽀쪽 솟은 바위...

 

 

급경사를 오르며 만나는 떡갈나무 잎들....

 

 

급경사 바위에 있는 바위손들....

 

 

길게 이어진 급경사를 오르는 로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급경사 위의 성자마을로 이어지는 갈림길 바위....

 

 

여기서 둥주리봉 까지는 한참을 가야 한다...

 

 

오전에 올라섰던 계족산과 광대봉....

 

 

계곡안 힘껏 흘러 내리는 맥들...

풍수지리상 잠룡들의 천국인듯 맺어있다...

 

 

천황봉에서 이어지는 둥주리봉으로 이어지는 맥.....

 

 

 

 

'이산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창 선운산(종주산행..)  (0) 2013.11.25
구례 계족산-오산 2  (0) 2013.11.18
순창 강천산  (0) 2013.11.11
장성 백암산 - 정읍 내장산 2  (0) 2013.10.28
장성 백암산 - 정읍 내장산 1  (0) 201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