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일 전북 남원 - 경남 함양 삼봉산 산행....
금대암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
백운산정상에서 소방대장 부인님...
백운산에서 운산님...
오늘처음 한장 찍어본다...
삼봉산을 배경으로 성렬님...
백운산에서 바라본 천왕봉...
핸디맨님.....
지리산 끝자락....
천왕봉 중봉 하봉이 한눈에 들어서고...
석산의 부처상은 여기서는 보이질 않는다...
오도재로 넘어가는 도로가 보인다...
다시 바라보는 지리산능선 눈이 덮여 더욱 아름답다...
힘찬 지리산의 능선...
다시 저길을 들어서날을 기리며...
금대산의 멋진바위...
저바위 옆에 올라서면 멋진 조망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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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
바로앞 금대산정상....
정상에는 산불감시요원이 아직 근무중 이다...
금대봉 넘어로 보이는 지리산 천왕봉...
건너편 삼정산 끝자락 도마마을...
도마마을이 가장 멋있을때는 가을 벼가 익어가는 논이다..
누렇게 물든 다랭이논 지리산과 어우러 멋진곳이다...
금대암으로 오르는 임도...
그리고 바싹 다가선 창암산....
외로운 나목....
금대봉에서 바라본 서북능선 바래봉....
望 지리산...
삼정산....
지나온 백운산...
금대산 정상....
금대산에서 바라본 지리산천왕봉....
국골을 바라보며...
창암산 넘어 지리산이 병풍처럼 펼처저 있다...
끝자락 벽송사능선....
금대산 정상....
오후에 조금은 조망이 터진다...
금대산을 내려서며 만나는 석문에서 성렬님...
소방대장 부부님...
석문에서 핸디맨님...
금대산 석문...
마치 세속과 불세계를 이어주는 석문인듯 하다...
눈오는날 하룻밤 작은 비박장소로도 좋을듯한 자리이다...
다시 눈덮인 지리의 봉우리들...
언제 시간이 허락하면 창암산으로 올라 벽송능선을 따라 내려서고 싶다...
석양이 들면서 조금은 지리의 맛을 느낀다...
바로앞 추송리 끝자락 벽송능선 끝자락이 내밀고 있다...
금대암으로 향하며....
아늑하고 평화로운 금대암...
지리가 한눈에 들어선다...
금대암에서 바라본 지리의 멋진모습....
오늘 역기서 지리를 감상할려고 7시간을 걸어 여기에 왔다...
더욱이 석양에 드는 천왕봉이 더욱 멋지다...
이네 태양은 삼정산을 넘어 갔다...
금대암뒤 기도처 처럼 생긴곳...
오늘 조망의 최고 포인드에서 일행들...
멋진조망과 함께....
딱 이자리 조리산 조망의 최고 지점이다...
금대암 라한전 108나한의 佛世界을 두루...
금대암에서 바라본 지리산 상봉 천왕봉 그리고
그자리에서 500년을 지키며 더불어 지내온 나무....
곧게 뻗어 마치 수행자의 올곧은 마음 인듯 하다...
금대암 무량수전....
금기선원....
金은 깨닭은 사람을 가르키며 琪는 그 아름다움을 말한다...
무량수전 당판....
아름다운 꽃문양의 무량수전의 창문이 아름답다...
지금은 폐하여진 금기선원 샘....
족히 몇몇 수도승들의 수량은 되는데 큰선원의 수량은 한계인듯 하다..
특히 기도터의 조건중 가장 의뜸이 물이다..
그리고 일조량 이다..
이 두가지가 만족하지 못하면 큰터가 되질 못한다...
요즘 지리산 十臺니 뭐니 하지만 빼어난 기도처와는 거리가 먼곳을
사람들은 이야기 한다...
큰 道氣가 흐르는곳은 지리산에도 몇 안되는듯 하다...
대부분 그냥 그자리를 몇몇 스님들이 지키는것 뿐이다...
시대의 緣이 이루어지면 큰 인물이 나오겠지만...
.....................................
조용한 금계마을....
지리산 둘래길 이정표...
지리의 계곡은 서서히 어둠이 밀려온다...
금계마을 정자....
오늘 산행은 모두 마치고...
다음엔 지리의 육살을 밟을지?
다시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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