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달마산(바위순위에 자리한 도솔암에서...) 2

2013년 12월 8일 전남 해남 달마산 종주산행....

 

 

 

 

도솔봉 아래 임도를 따라 내리다 윤도산쪽으로 가는길...

이길이 서호마을로 내려 가는길이다..

미황사나 송촌에 차를 두면 반대방향으로 내려서야 한다..

우리는 삼마마을에다 차를 두었기에 서호마을로 내려선다..

 

 

 

 문바우등 첨봉...

 

 

 

 문바우굴을 통과하는 등산객들...

 

 

 

 다시 미황사와 도솔봉 갈림길...

 

 

 

 사자봉에서 바라본 앞으로 가야할길...

 

 

 

 뒤돌아본 사자봉 측면과 희미한 약산의 섬...

 

 

 

다시 미황사를 바라보며...

 

 

 

 여러형상의 바위들...

 

 

 

 조망좋은 개구멍에서 이사감님...

 

 

 

 사자봉에서 내려서서 작은금샘으로 내려서는 협곡...

 

 

 

 사자봉 정상의 위용...

 

 

 

마치 수도승이 깊은 상념에 든듯한 사자봉 정상의 너덜 바위들...

 

 

 

 사자봉 정상...

 

 

 

 망부석 처럼 바다를 내려다 보는 바위들...

 

 

 

 뒤돌아 사자봉 정상을 다시 보며...

 

 

 

 해남 북평면 소재지를 내려다 보며...

 

 

 

 마치 아라한들이 도열한듯한 바위들...

 

 

 

 가야할 능선에 보이는 떡봉....

 

 

 

 바위의 향연들 사이에 외롭듯 자기 자리를 지키는 바위들...

 

 

 

 조망 좋은곳에서 사자봉을 뒤돌아 보며...

 

 

 

 사자봉 사이 협곡 저곳이 작은금샘으로 내려서서 우회하는길이다..

 

 

 

 대밭삼거리...

저기 저렇게 석문이 하나있다...

우리는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오늘 메뉴도 라면에 만두국 이다...

 

 

 

 만두라면을 끓이며...

한잔의 술로 서로를 위로하며....

잠시 줄거운 점심시간을 갖으며...

 

 

 

 고개를 돌려 부도암과 미황사를 바라보며...

 

 

 

 지나온 사자봉과 두륜산을 바라보며...

월출산도 희미하게...

 

 

 

상념에 젖어있는 김은종님...

 

 

 

 떡봉으로 가는길...

 

 

 

 완도대교를 ㅂ라보며...

 

 

 

 지나온 길....

 

 

 

멀리 월성마을이 보이고 미황사쪽에서는 월성택시와 송지택시를 이용하여한다...

그리고 완도쪽으로 내려서면 남창택시를 이용하여야 비용이 적게든다..

 

 

 

몇덩어리의 떡을 놓은듯한 봉우리 떡봉....

 

 

 

 떡봉을 오르며...

 

 

 

 망부석 처럼 먼바다를 내려다 보는 떡봉 두번째 바위...

 

 

 

 완도대교를 다시 바라보며...

 

 

 

 하숙골재의 너덜....

 

 

 

 떡봉 정상에서...

 

 

 

 떡봉을 지나며 멀리 완도대교를 조망한다...

 

 

 

가까워진 도솔봉과 송신탑....

 

 

 

왼쪽 산아래 북평소재지...

 

 

 

 지나온길....

 

 

 

 가깝게 보이는 송지면소재지...

 

 

 

 벌써 쉴수는 없지만 기억으로는 달마산을 10번은 넘게 다녔다...

아주 옛기억부터 얼마전 추석날 야간산행까지....

 

 

 

 긴시간 걸어왔던길을 뒤돌아 보며...

 

 

 

 임도가 인상적으로 낭ㅆ다..

아마 개간을 하는가 보다...

 

 

 

 층층이 쌓아올린 바위들...

 

 

 

 이제 바로앞 도솔암 막사가 보인다...

 

 

 

바위에 가려진 도솔암 법당...

장소가 비좁아 겨우 기도할수 있는 공간이다...

예전에 종주할때 여기서 많이 쉬어 가는곳이다..

그땐 법당도 없고 빈터만 있었다...

몇년을 안오다 근래에 와보니 법당이 지워저 있다..

조립식 막사를 보기는 했지만...

하산하여 택시 기사님에게 물어 보니 7년전쯤에 지웠다고 한다... 

 

 

 

 옆 빈터를 다듬고 있다..

아마 요사체를 지으려나 보다...

 

 

 

 전설에 의하면 몇몇 유명한 선사들이 이곳에서 기도를 했다고 한다..

삼존불이 모셔진 법당에서 조금 내려서면 샘이 있다..

지금도 그샘이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하고 일행들과 출발...

 

 

 

 도솔암....

 

 

 

 도솔암에서 바라본 바로앞 펼처진 바위군들...

 

 

 

 도솔암에서 바라본 송지면쪽....

 

 

 

 도솔암 현판....

 

 

 

 야경제일 청하하고 고요한곳 달은 바닷속으로 모습을 드러내는곳...

 

 

 

 아침 일출은 장엄하여 동쪽 완도바닷 속에서 솟아 오른듯 한곳....

 

 

 

 불세계를 찬탄하는듯한 바위들 도솔암을 위시하여 바라보고 있다....

 

 

 

아득히 보이는 두륜산 그리고 해남 금강산도....

 

 

남해의 다도해들...

 

 

 

도솔봉에 있는 송신기지...

 

 

 

도솔봉 주차장...

 

 

 

도솔봉 주차장에서 따라 내령다 갈림길...

우리는 윤도산쪽으로 곧바로 내려선다...

여기서 임도를 따라 조금더 가다 왼쪽으로 내려서면 땅끝기맥길이다..

 

 

 

산길을 따라 내려서 만나는 계곡의 논이다..

묘지임도를 따라 내려서다 묘지에서 급경사로 이곳으로 내려선다..

이길은 많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곳이라

주의가 요하는길이다..

오늘산행도 이제 이 골짝를 빠저 나가면 끝이다..

 

 

 

전봇대를 따라 내려서도 되지만 가시와 잡목이 발을 잡는다..

예전에 전봇대 따라 내려서다 엉망이 되전이 있다..

오늘산행도 다행이 일행이 부상없이 마처서 다행이다..

산행이 끝나고 근처에 지인이 경영하는 식당으로 옮겨

삼겹살에 하루의 여정을 풀었다..

다음 산행은 눈산행이였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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