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0일 전남 영암 월출산 노적봉-큰골 산행...
용암사지 에서 샘에서 물을 길러 새면을 하며...
구정봉 가는길 에서 바라본 천왕봉....
사자봉능선 끝자락 월령봉...
지금은 어떤곳에서는 앵자봉이라고도 하고....
구정봉으로 가는길....
수많은 형상의 바위들...
구정봉으로 오르는 통천문에서 산아사리님....
월출산에는 몇군데의 통천문이 있다...
천왕봉.산성대.구정봉....
박성득님...
구정봉에서 가장 큰샘....
구정봉에서 바라본 향료봉....
구정봉능선의 바위....
저길을 딸 나서면 마애여래좌상부처님이 계신다...
천왕봉을 배경으로 박성득님과 산아사리님...
박성득님과 운산....
예전에 이곳은 군부대가 있어서 통제를 하는 구간 이였다...
바람재에서 내려서는 큰골 좌골....
층층이 쌓아 올린듯한 바위.....
역시 힘이 있어 보이는 천왕봉....
쌀봉을 오르며....
예전에는 이 바위 봉우리도 올랐는데...
지금은 좀처럼 시간에 여유를 느끼질 못한다...
봄단풍으로 우거진 큰골 좌골....
역시 멋진 구정봉의 바위능선길....
가까워 지는 삼층석탑.....
향료봉의 멋진 위상....
갈림길....
살며시 보이는 마애여래좌상부처님...
역시 국보답게 아름답고 뚜렸하다...
자연석 바위 위에 올려저 있는 삼층석탑....
건너편 마애여래좌상부처님과 일직선을 이루고 있다...
서편에 있는 삼층석탑...
서방정토 불세계를 말하여 준다....
멋진 마애여래좌상부처님...
참으로 멋지다....
오전에 지나온 노적봉능선....
삼층석탑에서 당겨본 마애여래좌상부처님...
멋진 삼층석탑....
석탑에서 한참을 쉬고 다시 이제는 하산길에 들면서
마애여래좌상부처님에게 삼배를 올리며...
아름다운 마애여래좌상부처님...
뚜렷한 광배에 문향과 곡선미가 일품이다...
조금 내려와 빈터만 남은 용암사지...
절구통 너머 머위대만이 빈절터를 가득 매우고...
용암사지 샘.....
바가지에 물을 떠 마시고...
지난번에 왔을때는 조금 마시기가 그랬은데
이번에는 누군가가 깨끗히 청소를 한듯 하다..
산아사리와 동일님은 새면을 하고....
여름에는 등목을 하면 시원하고 좋은곳 이다...
용암사지 삼층석탑....
용암사지....
건너편 바위탑....
아마 이층 삼층 탑이 일부 유실 된듯하다...
삼층탑에서 내려다 보며....
용암사지에서 큰골로 내려서며 만나는 대밭...
우거진 대밭 사이로 길만이 긴세월을 말하여 주는듯 하다...
숨은듯 인간의 발길이 닫지 않는곳 야생화....
싱싱한 머위대....
다시 이어지는 산죽길.....
처음 만나는 계곡.....
용암사지 축대....
허물어진 석축만이 절이 조금은 규모가 있었다는걸
이야기 하여 주는듯 하다...
우골 합수지점....
조용한 계곡을 따라 내려서며....
계속 계곡을 따라 나선다....
지리산 못지 않은 계곡....
월출산에서 가장 큰계곡이 여기 큰골이다...
작은 폭포....
간간이 보이는 바위절벽....
여름에는 제법 물이 많은곳 인데.....
모두들 월출산에 이런 계곡이 있는가 하고 묻는다....
한참을 계곡따라...
길은 옆으로 나있는데 계곡 따라 가는것 보다 맛이 덜한다...
물줄기는 작지만 나름대로 멋을 자아낸다...
이곳이 큰골 좌 우골이 만나는 지점이다....
이제 여름이되면 수량도 많아지고 더욱 멋진 계곡이 되리라...
이제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계곡을 벋어나 임도길로 접어든다....
대곡저수지로 가는길....
천왕봉으로 오르는 능선길을 보며...
언젠가는 이길도 후배들을 대리고 가야할길 이다...
오전에 올랐던 노적봉을 올려다 보며....
대곡저수지 제방.....
노적봉에서 미왕재로 가는 능선을 올려다 보며...
아직은 작은 독선생....
무슨 용기인지 길을 막는다...
내려섰던 큰골 계곡.....
왼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구정봉에서 내려오는 능선이다....
제방과 아름다운 노적봉....
임도를 따라 걷는길....
갈가장자리 야생화....
대곡저수지를 벋어나며...
지금은 식수로 하지 않는대곡저수지...
한참은 이길을 폐쇄 하였었다...
아랫저수지 팔각정....
기찬묏길 갈림길....
대크로된 뚝방 제방길을 걸으며....
이제 산은 서서히 푸르르기 시작을 한다....
천왕봉으로 오르는 능선길.....
이곳은 저수지에서 사리봉으로 오르는 시작 지점 이다...
대부분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잘 가꾸어진 기찬묏길....
크로바가 많은지역....
논길을 지나가는 지역....
논두렁.....
평화로운 기찬묏길....
아직 깊은 잠을 자는 논....
아침에 올랐던 봉우리.....
밀처럼 생긴 소 사료....
아침에 산행을 시작한 곳....
동암전사로 가는길...
자운영꽃이 가득한 논....
민들래 홀씨.....
아침에 출발한 호동마을....
산행이 끝나고 영암 독촌 낙지마을에서 하산주겸 저녁식사....
다시 일상으로 돌아 오는길 이다...
'월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출산 월령봉(양자봉)능선 2 (0) | 2014.10.06 |
---|---|
월출산 월령봉(양자봉)능선 1 (0) | 2014.10.06 |
월출산 사리봉능선(가장 아름다운 월출산능선...) 2 (0) | 2014.04.21 |
월출산 사리봉능선(가장 아름다운 월출산능선...) 1 (0) | 2014.04.21 |
영암 월출산(천왕사-도갑사 왕복종주) 2 (0) | 2013.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