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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월출산 사리봉능선(가장 아름다운 월출산능선...) 2

by 松下 2014. 4. 21.

2014년 4월 20일 전남 영암 월출산 노적봉-큰골 산행...

 

 

마애여래불 아래서 잠시 휴식하는 일행들과...

 

 

 

 

 기도굴 앞 터.....

 

 

 

 마애여래불 위에 있는 기도굴....

 

 

 

기도굴 내부....

 

 

 

 기도굴에서 밖을 내다 보며...

 

 

 

 기도굴에서 조금 내려서면 마애여래불이 있다...

 

 

 

 노적봉의 마애여래좌상 부처님....

이곳은 구정봉 아래 마애여래좌상(국보)과 마주 보고 있다...

자연미가 한층더 폼을 내는 그런 맛이다...

 

 

 

 참으로 자연은 아름다움의 극치이다...

건너편 마애여래부처님을 바라보는곳에 이렇게 인위적이지

않는곳을 찾아 수행을 하는 옛 선지식들이 어쩌면

자연을 회손하지 않고 그대로 자연을 이용하여

화엄사상이 그대로 배여 있는듯 하다...

 

 

 

 왼쪽으로 조금만 돌아서면 미완성 여래님이 계신다...

 

 

 

 바로옆 우뚝 솟은 바위 마치 불법을 수호하는

아라한이 호위를 하는듯 하다....

 

 

 

 천년의 미소.....

 

 

 

 처음 와보는 후배들과 기념....

 

 

 

 건너편 마애여래좌상부처님의 스케치 작품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구정봉 마애여래좌상부처님을 보면 절로 입이 벌어진다...

 

 

 

 바위 뒤로 이어지는 향료봉능선이 희미하다...

 

 

 

기도굴이 있는 바위 정상부분....

 

 

 

천하의 절경 월출산 이다...

이코스도 새벽에 올라서면 여명과 함께 천하일품 코스이다..

 

 

 

바로옆 호동에서 올라서는 능선과 만나는 지점이 바로 앞이다..

 

 

 

 이제 바로앞 봉우리가 노적봉이다....

정상에서 다시 이능선과 도갑사 입구능선과 나누어 지는 봉우리 이다...

잠시 여기서 쉬어 간다...

 

 

 

조망 좋은바위에 올라 호동에서 올라서는 능선을 내려다 보며...

 

 

 

 봄단풍이 서서히 드는 노적봉을 바라보며...

 

 

 

 오늘 우리가 올라섰던 능선

그리고 앞마당만 보이는 동암전사...

 

 

 

 조망바위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산아사리님...

 

 

 

 멀리 영암읍이 내려다 보이고 산성대능선이 이어저 있다...

 

 

 

 마치 불곰이 내려다 보이는듯한 바위...

 

 

 

 다시 휴식이 끝나고 부드러운 진달래꽃길....

 

 

 

 떨어진 진달래꽃을 즈려밟으며....

 

 

 

 이어지는 바위 봉우리들...

 

 

 

 멋진바위...

만약 내가 예전 사람이 였다면 이 바위에

석불을 조각 했을듯 하다...

 

 

 

 한순간도 눈에서 놓치고 싶지 않는 풍경들...

 

 

 

간간히 이어지는 소나무숲 육산길....

 

 

 

 넘어서는 길과 우회길이 있는 바위....

 

 

 

 멀리 영암읍을 바라보며...

 

 

 

 구정봉 능선 너머로 천왕봉....

 

 

 

 걸터있는 바위...

 

 

 

 바로앞 노적봉 정상....

 

 

 

 노적봉 정상에서 바라본 향료봉과 구정봉....

 

 

 

도갑사 입구 십장생에서 올라서는 능선길....

 

 

 

도갑저수지 그리고 주지봉르 바라보며...

 

 

 

 미왕재로 이어지는 향료봉능선....

 

 

 

 도갑사 홍계골....

 

 

 

 영산강 평야를 바라보며...

 

 

 

 우뚝 솟은 천왕봉....

오늘 우리는 저기를 가지 않는다...

 

 

 

 노적봉을 내려서며 싱그러운 소나무와 멋진바위....

 

 

 

 내려서서 바라본 노적봉 암봉....

 

 

 

 노적봉 아래 식당바위....

조금전 지나간 대구 99클럽팀이 먼저 점심을 한다...

 

 

 

 멋진 노적봉의 바위....

 

 

 

 가야할 노적봉능선길 그리고 향료봉의 멋진능선...

 

 

 

식당바위에 올라서서 맛있는 점심과 술한잔...

잠시 일상의 근심 걱정을 내려놓고 쉬어본다... 

 

 

 

 금방 코를 고는 후배 참 부럽다..

 

 

 

 점심이 끝나고 휴식하며...

 

 

 

 이제 다시 산행을 하며...

 

 

 

멋진 능선길을 걸으며...

 

 

 

 능선길에서 바라본 도갑사....

 

 

 

 지나온 노적봉....

 

 

 

 상선암 뒤쪽 바위....

 

 

 

 산행중 경기도에서 오신 세분이 상선암으로 올라서서 길을 잊였다..

월출산 종주팀 이라고 하는데 길을 잘못 들은듯...

미왕재까지 안내하기로 하고 같이 출발 동행 하며....

 

 

 

 홍계골 도갑사 주지봉을 바라보며...

 

 

 

 다시 노적봉을 올려다 보며....

 

 

 

펼처진 향료봉능선....

 

 

 

 구정봉능선을 바라보며....

 

 

 

 헬기장 사거리에 도착하며....

상선암으로 가는길은 여기 오기전 오른쪽으로 드는길이 있다...

왼쪽으로 내려서면 큰골로 가는길 이고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홍계골

송신탑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다...

우리는 곧장 발봉으로 올라서서 미왕재로 올라선다...

 

 

 

 

발봉으로 올라서며 바라본 향료봉....

 

 

 

 향료봉아래 큰골 우골....

 

 

 

 미암쪽을 내려다 보니 도갑저수지가 보인다..

 

 

 

 능선 너머로 노적봉과 능선길....

 

 

 

 발봉정상....

바위를 우회하여 올라서면 미왕재 헬기장 이다...

 

 

 

 발봉에서 바라본 홍계골 도갑사 저수지....

 

 

 

 병풍처럼 펼처진 향료봉....

 

 

 

 헬기장에서 바라본 미왕재....

 

 

 

 미왕재위 헬기장으로 올라서는 일행....

 

 

 

 강진 무위사쪽을 내려다 보며....

 

 

 

 헬기장에서 바라본 향료봉....

오늘은 시간이 여의치 않아 그냥 일반길로 넘고...

다음 무위사에서 오를땐 저길을....

 

 

 

 이제 산벗꽃도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향료봉 능선의 첫바위.....

 

 

 

 미왕재에서 오르는 첫바위...

마음은 오르고 싶지만 일행이 벌써 힘들어 한다...

 

 

 

 지나온 노적봉 능선길.....

 

 

 

 향료봉에서 큰골쪽으로 향하는 사면의 바위들....

 

 

 

 여러 형상의 바위들과 싱그러운 나뭇잎들....

 

 

 

 배낭을 내려놓고 잠시 올라보며....

 

 

 

 멋진 암봉들....

 

 

 

 향료봉의 멋진 바위구간....

 

 

 

 향료봉에서 미왕재로 내려서는 능선....

 

 

 

 월출산은 시간을 놓아 버리고 들어서면

마냥 줄거움이 더하는곳 이다...

 

 

 

 겨우 산행객들에게 보여주는 수즙음....

 

 

 

 잠시 배낭을 벋어 놓고 오른 바위에서...

 

 

 

 향료봉의 멋진 바위 구간...

일반 사람들은 그냥 종주만을 생각하니

월출산을 수없이 다녀도 이 능선 릿지는 거의 모른다...

 

 

 

 멋진 소나무와 바위....

 

 

 

한참을 쉬면서 산아래를 내려다 본다....

 

 

 

 

 멋진 후배들....

 

 

 

 언제나 월출에 오면 이곳에서 잠시 쉬어 가는곳 이다....

 

 

 

 이제 구정봉이 코앞이고 건너 천왕봉이 위세당당 하다...

 

 

 

 구정봉 그리고 마애여래좌상부처님이 있는곳으로

내려서는 능선의 바위들....

 

 

 

 조망바위에서 내려서며 아름다운 야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