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0일 전남 영암 월출산 노적봉-큰골 산행....
산행코스 : 호동마을-사리봉-노적봉-미왕재-구정봉-용암사지-큰골-호동마을..
산행시간 : 07시 00분-18시 00분까지(11시간 여유로운산행)
산행거리 : 대략 15Km 원점회귀 산행...
노적봉 바로앞 양쪽으로 펼처진 능선에서...
호동마을 정자....
마을앞에서 왼쪽 도로를 따라 출발하며...
기찬묏길을 따라 걸으며...
계속 기찬묏길을 따라 걷는다...
뫼찬길에서 동암전사로 오르는길에서 뒤돌아 보며...
동암전사는 어느 폐공장 2층에 자리잡고 있었다..
동암전사 오른쪽으로 길이 나있다...
동암전사에서 계곡을 따라 오르며....
계곡을 따라 오르다 왼쪽 바위 지역으로 오름....
슬랩 바위를 오르는 산아사리님...
병풍처럼 두른 바위 봉우리들....
협곡 양쪽 바위 능선들....
무척 여유로운 산아사리님...
이제 조망이 조금 트이는곳에서 영암 영산강 벌을 내려다 보며....
호동 마을로 이어지는 능선길....
바위틈으로 철쭉이 오르고 있다...
다시 구림을 내려다 보며....
연이은 넓은 바위 슬랩..
산아사리님과 박성득님....
건너편 작은 사리봉....
사리봉으로 오르는 슬랩에서...
산아래 동암전사 건물과 작은 저수지가 보인다...
이제 소나무도 꽃을 피고 금방 이라도 송화 가루가 날릴듯 하다..
이제 건너편 호동에서 오르는 능선이 짧게 보이기 시작한다...
경사가 조금 있는 슬랩구간을 오르며 건너 보며...
아직은 정상이 보이질 않는 노적봉....
이제 바로 위가 첫봉우리 정상 이다...
잠시 휴식을 하며....
오랫만에 동지 들과 함께 산행....
마치 어떤 포유류 동물처럼 보이는 바위....
어떤 형상?....
건너편 바위 봉우리 너머로 멀리 주지봉과 문필봉이 보인다....
버러 올라서서 우리를 기다리는 박성득님....
바위에 올라서서 멀리 무안 승달산군을 바라보며....
다시 산아래 동네 구림을 내려다 보며....
건너 가야할 바위 봉우리....
사리봉 정상을 바라 보며....
좀전에 쉬면서 올라섰던 바위를 내려다 보며....
흔들바위....
이제 다시 다운 하여 봉우리로 올라서야 한다...
심퉁샘님과 산아사리님...
사람은 지나갈수 없는 곳을 올라서며...
대동저수지에서 오르는 바위 능선길....
호동에서 오르는 바위 능선길....
넓은 바위 마당이 있는곳....
영산강 평야를 배경으로 산아사리님....
사리봉 정상을 배경으로....
사리봉을 배경으로 운산....
첫 봉우리에서 내려서서 만나는 어떤 묘....
한식때 손을 보았는지....
후손들의 지극정성이 가련하다..
이 높은곳 까지 올라서서...
이제 바로앞 봉우리 이다...
멀리 강 건너 산들을 바라보며...
너무나 아름다운 월출산
오늘 다시 몇년만에 올라서는 이길....
여러 형상들....
다시 호동에서 오르는 능선을 건너 보며...
아름다운 바위능선의 향연....
지나온 능선길을 내려다 보며....
왼쪽에 살며시 보이는 동암전사...
드디어 대동저수지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며....
이제 본격적으로 천왕봉과 향료봉이 보인다...
멀리 천왕봉 산성치 능선 그리고 천왕봉에서 기찬랜드로
내려서는 능선이 곧게 뻗어있다...
오늘 우리가 계획한 구정봉 봉우리....
희미한 영산강 들판....
발아래 대곡저수지를 내려다 보며...
20여년전 저곳으로 여름이면 피서를 가곤 했었다...
이어지는 노적봉 가는 능선길....
다시 향료봉를 조망하며....
큰골 대동저수지....
오늘 저곳으로 하산이다...
양쪽으로 펼처진 노적봉 능선들....
저기 보이는곳에서 조금 더 가야 노적봉 정상 이다...
지나온 사리봉....
멋진 바위 능선길....
군데군데 물들은 봄단풍들....
멋진 바위 능선을 넘으며....
모두들 감탄사만 연발 한다...
다시 대곡저수지를 내려보고
바로앞 천왕봉으로 오르는 능선...
월출산 주능선을 바라보며...
언친바위를 지나며...
애무바위를넘어서....
가까워 지는 주능선....
참으로 멋진 월출산
다시 한번 마음의 펑화로움을 느낀다...
작은 구정봉 바위....
지나온 봉우리...
이제 바로앞 마애불 바위가 보인다...
구정바위에서 심퉁샘....
모처럼 함께하는 후배님...
요즘 산맛을 느껴 가는 후배님...
멀리 주능이 더욱 가까워 진다....
이 바위를 돌아서면 마애불이 있는 바위가 나타난다....
다시 지나온 봉우리들....
우뚝 솟은 바위 벽면이 하얗고....
암 이런 것들이 바위산 진면목 이다...
바위 사이로 영암읍이 보이고....
이바위 아래가 마애불님이 계시는곳 이다...
뒤 돌아 이바위가 있으면 왼쪽으로 내려서면
기도굴과 마애여래불님이 계신다...
마애여래불님에게 가는 평온한길....
오른쪽 조금 평평한곳 기도굴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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