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진양태극종주 2구간 2

2014년 6월 15일 지리산 태극종주 2구간 지리산 주능선산행....

 

결국은 작은형제봉으로 오르고....

 

 

언제나 마음을 사로잡는 형제바위.....

 

 

 형제바위 위의 멋을 자랑하는 나무....

 

 

큰형제바위.... 

 

 

 잠시 마음을 놓고 사위를 둘러 보고....

 

 

 멋진 구상나무와 형제바위....

 

 

 당당한 형제바위 나무도 덩달아 위세가 당당하다....

 

 

 형제바위에서 내려가는길....

 

 

바위에서 내려와 올려다본 구상나무...

 

 

우람한 형제바위...

 

 

다시 벽소령으로 가는 오름길...

 

 

석문을 지나며...

 

 

벽소령산장....

 

 

의신으로 내려서는길....

 

 

벽소령산장에서 김치찌게에 점심을....

 

 

가야할 덕평봉....

 

 

벽소령을 떠나며...

 

 

벽평골을 내려다 보며....

 

 

길가 바위에 양지꽃....

 

 

덕평봉 그리고 능선을 돌아서면 선비샘이다...

 

 

소금쟁이 맨끝 봉우리....

 

 

넓은공터로 남은 구벽소령....

임도가 이어지는 지점인데 여기서 끈겼다...

 

 

지내능선으로 가는 길은 왼쪽 나무너머...

 

 

덕평골...

일직선으로 양쪽 골이 마주한다..

건너편은 범왕능선이다....

 

 

이제 반쯤 온 거리이다....

 

 

나목은 서서 썩어가고 그사이 잡초는 살아가고...

어쩜 우리네 인생도 이와 같으리라....

 

 

선비샘....

목을 추기고 지난날들이 추억처럼 스처간다...

 

 

날씨는 덥고 길은 더디게 줄어간다....

 

 

잠시 쉬어가며....

 

 

남부능선을 바라보며...

다시 생각나는 남북종주...

언젠가는 다시 하여야할 시간이다...

 

 

가야할 천왕봉과 그능선들.....

 

 

삼신봉까지 이어지고 다시 하동 성제봉으로 이너지는 능선길....

 

 

깊은 대성골....

 

 

보언형님이 많이 지처 가는데...

끝까지 갈지 걱정이 앞선다...

 

 

수많은 형상의 바위들....

이제 칠선봉의 바위들을 감상...

 

 

각자가 내보이는 생각처럼 상상의 칠선봉 바위들....

 

 

칠선봉 바위위 멋지게 앉아있는 등산객....

 

 

칠선봉 바위의 나한상들....

 

 

전형적인 지리산의 주능선길....

 

 

오르고 내리는 능선길들....

 

 

영신봉으로 가다 만나는 영신봉 선바위.....

 

 

작은새골....

 

 

영신대 가는길.....

 

 

제석봉능선과 동부능선....

 

 

한신계곡을 내려다 보며....

 

 

지겨운 오름계단...

오르는 사람의 발걸음을 무디게 한다....

 

 

계단을 힘들게 올라서서....

 

 

 

옛날 이정표가 있는 바위...

 

 

망바위에서 주보언님....

 

 

김은종님....

 

 

우리의 발걸음 잠시 잡아두는곳....

 

 

운산....

 

 

바위아래....

 

 

저기 중간 봉우리 절벽아래 영신대가 숨어있다...

 

 

이제는 희미해진 반야봉....

 

 

점점 가까워 지는 천왕봉....

 

 

희미한 바래봉 삼정능선 너머 어렴푸시 보인다...

 

 

영신대 바위 봉우리....

 

 

마치 여러마리의 두꺼비들이 망을 보는듯한 형상이다...

 

 

바위 절벽아래?....

 

 

영신봉 이정표...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지리십대 기도처인

영신대가 자리하고 있다...

 

 

촛대봉....

 

 

남부능선으로 이어지는 자살바위 능선....

 

 

영신봉 정상은 오르질 않고 지나치며 올려다 본다...

 

 

세석산장...

시간도 그렇고 그냥 지나치며...

 

 

오이풀꽃도 피고....

 

 

영신봉 헬기장에서 정상을 바라보며..

 

 

세석대피소로 내려서는 삼거리...

 

 

지친 나그네의 마음을 조금 이나마 여유롭게 한다...

 

 

촛대봉아래 습지에 야생화...

 

 

촛대봉을 오르며 세석대피소를 내려다 보며....

 

 

촛대봉아래 습지의 야생화들...

 

 

박대도....

 

 

지금은 많이 복원되어 있다...

예전에는 거의 흙이 들여다 보였었는데...

 

 

촛대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이어지는 촛대봉 바위 봉우리들....

 

 

촛대봉에서 바라본 마천과 삼봉산....

 

 

이제는 세석대피소도 멀어저만 간다....

 

 

길게 이어지는 남부능선 그리고 희미한 산들...

 

 

연화봉.일출봉.제석봉.천왕봉 줄줄이 서있다...

 

 

지나온 반야봉도 희미한 엉덩이로 남고....

 

 

촛대봉을 넘을때 언제나 반겨주는 바위...

 

 

양인지 두꺼비인지 알수없는 형상의 바위....

 

 

가을이면 야생화로 멋진길....

 

 

산줄기 계곡옆으로 삶이 이어지는 지리산의 고울들과 물줄기들...

 

 

간간히 보이는 지리의 로프길들...

 

 

촛대봉을 뒤돌아 보며....

 

 

연화봉 가는길....

 

 

다시 촛대봉과 시루봉을 뒤돌아 보며...

 

 

군데군데 보이는 조망바위들 모두다 천하의 멋진 조망터들 이다...

 

 

이런 아름다운 지리의 조망들은 평생 지리산을 잊지못하게 한다....

 

 

아름다운 연화봉으로 가는길 그리고 능선....

 

 

죽어서도 쉽사리 절개를 내려놓지 않고 서있는 고사목들...

지난세월 갖가지 사연들로 첨철해 있기에

그리 오랜세월 서서 세월을 보낼까 생각해 본다...

 

 

죽음과 삶이 동시에 공존하는 나무 나목들....

 

 

알수없는 형이상학의 암호들....

 

 

다시 지나온 능선길을 뒤돌아 보며....

 

 

촛대봉도 이제 서서히 봉우리수를 채워간다...

 

 

길아래는 이렇듯 고사목들이 가득..

그리고 한편에서는 새로운 나무들....

 

 

제석봉능선이 길게 이어지고....

 

 

멋진 연화봉길이 일출봉으로 나있고....

 

 

앎다운 일출봉의 봉우리들....

 

 

복원되어 가고있는 일출봉 상부....

 

 

연화봉의 멋진 바위들...

 

 

건너 보이는 일출봉 암릉들...

 

 

연화봉 정상의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