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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리산 계곡산행

지리산 반야봉(문수대-묘향대-이끼폭포를 들려 보며...) 2

by 松下 2014. 6. 23.

2014년 6월 22일 지리산 반야기도처를 찾아 산행...

 

 

 

 

 

지리산 깊은곳 이끼폭포....

 

 

 

이제 묘향대가 나무사이로 보이고....

 

 

 

반야십대 기도처 묘향대....

 

 

 

아침에 시장에 들러 떡을 사서 배낭에 매고 오니 조금은 찌그러 저 있다..

불전에 떡과 약간의 시주돈을 올리고 삼배를 하고 나오고...

열심히 핸드폰에 빠저있는 효림스님과....

 

 

 

아직도 넉넉히 쌓여있는 장작....

 

 

 

묘향대 석간수....

기도처는 항상 물이 풍부해야 살아있는 기도처 이다...

만약 물이 없으면 인간이 살수 없기에 반드시

좋은 기도처는 물이 따른다....

 

 

 

맑은 석간수 묘향대 샘.....

 

 

 

운무는 아직도 토끼봉 반절을 쌓고있다....

 

 

 

지금은 없어진 코끼리상....

예전에 이능선을 타고 간장소로 내려섰던 기억....

 

 

 

다시 길을 제촉하여 좀전에 내려섰던 반야봉에서

내려섰던 삼거리 그길.....

 

 

 

잡초로 우거진 묘향대 텃밭....

 

 

 

지난해 보았던 더덕이 몇그루 지키고 있다....

 

 

 

텃밭에서 내려서는 이끼폭포 가는길....

 

 

 

헝크러진 길들....

 

 

 

아직도 남아있는 산목련....

 

 

 

중간중간 쓰러진 나무들....

 

 

 

요즘은 길이 마치 주능선 길처럼 잘나있다....

 

 

 

비탈길을 내려서는 일행....

 

 

 

밟고 내려서는 절벽.....

 

 

 

바로옆 로프길....

 

 

 

바위취가 많은 바위...

 

 

 

지난해 보다더 많은것 같아 보인다....

 

 

 

하신길은 무니 험한길 이다...

올라서는것도 만만치 않은길 이끼폭포길....

 

 

 

더듬더듬 내려서는 일행들....

 

 

 

반백골이된 나무....

 

 

 

작은골을 지나며 쓰러진 나무사이로.....

 

 

 

작은능선의 쉼터.....

 

 

 

예전의 조망터들은 이제 그 흔적만 남았다....

 

 

 

어지러운 너덜길을 내려서며....

 

 

 

미끄럽고 힘든 내림길....

 

 

 

작은산사태 지역 그리고 뒹구는 나무들....

 

 

 

이제 거의 계곡에 다다르고....

 

 

 

물이 보이기 시작한 계곡....

 

 

 

조금씩 많아지는 계곡물....

 

 

 

작은 폭포를 이룬다....

 

 

 

절벽아래 폭포.....

 

 

 

폭포아래 다시 작은 폭포....

 

 

 

계곡에서 가장큰 폭포.....

예전에는 시간이 있어 가까이 갔었는데

오늘은 시간이 여유롭지 못하고....

 

 

 

산사태 너덜지역......

 

 

 

서서히 깊어지는 계곡.....

 

 

 

드디어 도착한 이끼폭포.....

 

 

 

폭포앞 계곡.....

 

 

 

수량이 그리 많지 않은 이끼폭포....

 

 

 

수량이 적어 아쉬움만 더한다....

 

 

 

그래도 이끼는 싱싱하기 그지없다....

 

 

 

오전에 오면 햇빛과 같이 조화를 이루면 멋지다....

 

 

 

함께한 김은종님....

 

 

 

운산.....

 

 

 

부산셀파산악회 회원님....

반야봉에서 함께하여 이곳까지 함께 하였다....

 

 

 

올해 다시 올지 아니면 언제 올지 기약를 뒤로하고....

 

 

 

이끼폭포에서 내려서며....

 

 

 

이제 뱀사골로 내려서며....

 

 

 

이끼폭포로 들어서는 계곡입구....

 

 

 

제승대위 폭포....

 

 

 

아마 단심폭포인가?...

 

 

 

아래로아래로 흘러 내리는 뱀사골.....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 스치듯....

 

 

 

산행시간이 넘어서서 경보로 내려서며....

 

 

 

옛생각만 떠올리며 내려선다...

 

 

 

와운교....

 

 

 

3.4km를 30분에 내려섰다....

 

 

 

와운교에서 바라본 뱀사골....

 

 

 

와운교에서 바라본 오룡대...

 

 

 

반선교....

 

 

 

반선 집단시설지역 상가....

 

 

 

주차장 다리에서 바라본 뱀사골....

 

 

 

용봉탐을 끓이고 있는 산악회.....

 

 

 

입맛을 당기는 용봉탕....

 

 

 

자라와 닭.....

 

 

 

식탁에 오른 자라님....

 

 

 

자라 뱃속.....

 

 

 

닭.....

 

 

 

열심히 하산주겸 식사를 하는 동료들...

멋진산행과 맛있는 하산주...

힘써준 메아리산악회 회원님들과 집행부에 감사하며..

오늘도 하루의 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향한다...

 

 

 

담양 죽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