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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리산 종주산행

지리산 진양태극종주 4구간 1

by 松下 2014. 7. 14.

2014년 7월 13일 경남 산청 지리산 웅석봉-백운산 태극종주 4구간종주....

산행구간 : 밤머리재-웅석봉-태극갈림삼거리-선인봉-백운산-356봉-구만리....

산행거리 : 20Km... *** 우중.운무에 가리어 조망이 전혀없어 천왕봉조망은 실망...

함께한동지 : 주보언님.김은종님.운산....  **산행시간 : 8시간 40분...

 

오늘은 지리태극종주 4구간종주 길이다..

 

오늘은 백운산으로 코스를 정하여 진양호태극을 열어간다..

진양호태극은 지리태극에서 가장긴 태극종주길 이다..

120Km종주길 오늘은 구만리에서 1차로 종주를 마치고

나중에 시간이 나면 혼자든 같이든 남은구간은

추후 마음이 서면 정리할까한다...

 

 

 

다시 2주일이 지나고 밤머리재에 올라선다...

간간히 내리는 비는 태극종주길을 무겁게만 만든다...

 

 

59번국도 밤머리재에서 웅석봉으로 오르는 마루금....

 

 

밤머리재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주보언님과 김은종님....

 

 

맞막 태극종주길을 올라서며....

 

 

나무목 계단길을 올라서며.....

 

 

대장리 산청공단쪽에서 올라오는길....

지금은 길이 거의 폐쇄되어 오르는 사람이 없다...

옛날 기억으로 한번 내려선 기억이 가물거린다....

 

 

어쩌다 운무가 벋어나면....

 

 

아주 희미한 운무속 산아래 동네......

 

 

멀리 희미한 천왕봉....

오늘은 종ㅈ길에 천왕봉을 실컷 볼수 있을련지...

 

 

웅석봉으로 가는길 첫번째 헬기장.....

 

 

간간히 만나는 조망좋은 곳으로 올라서는곳.....

 

 

희미한 도토리봉과 밤머리재....

 

 

예전에 다니면서 쉬던 소나무도 비에 젖어있고....

 

 

운무가 가리어진 조망바위 그냥 지나치고....

 

 

이곳에 오르면 삼장면쪽 조망이 좋은데...

우중이라 그냥 이곳도 스치고....

 

 

왕재....

 

 

왕재 선녀탕으로 올라서는곳...

산아래 심적사라는 작은절이 있는데....

 

 

멋진 조망터인데 운무에 잠시 쉬어가는 주보언님....

 

 

웅석봉아래 헬기장....

어느 산악회에서 왔는지 숫자가 많다...

 

 

헬기장 이정표.....

 

 

아침을 먹었는지 쉬었다 가는지?

요람스런 사람들을 뒤로하고 웅석봉으로 올라선다...

 

 

웅석봉정상 이정표....

다음에는 남강태극을 이을려면 다시 이곳을 올라서야 한다,....

 

 

정상의 산불 감시초소....

 

 

웅석봉 정상 표지석.....

 

 

김은종님.....

 

 

주보언님.....

 

 

운산.....

 

 

우석봉 정상 삼각점.....

 

 

정상 아래 대크에는 야영탠트 2동이.....

 

 

다시 헬기장으로....

 

 

웅석봉 샘으로 내려 가는곳.....

 

 

태극길을 다시 이으며.....

 

 

오랫만에 보는 노란 망태버섯.....

 

 

비는 오고 무료한 태극길.....

 

 

비가 와서인지 길옆 풀은 더욱 싱그럽다....

 

바위 채송화.....

 

 

나리꽃.....

 

 

큰등날봉 갈림길 이정표....

 

 

큰등날봉 정상.....

 

 

홍계로 내려서는곳.....

 

 

스프를 끓여 나누어 먹고 막걸리 한잔을 하며 쉬고 간다....

 

 

운무에 가린 지리산 동부능선.....

 

 

사면으로 가는 너덜길.....

 

 

산객의 마음을 그나마 달래주는 나리꽃.....

 

 

소박한 비비추꽃...

 

 

이름모를 야생화.....

 

 

딱바실골 갈림길....

 

 

이방산 감투봉 갈림길.....

 

 

넓은공터로 나서며.....

 

 

산악회 등산객들 인듯.....

 

 

넓은공간이 있는곳......

여기서 우리는 백운산으로 빠저 들어간다....

오늘은 백운산으 거처 진양태극길로 접어든다....

진양태극을 가다 구만리로 내려서 덕산천으로 내려서

태극을 끊을려고 한다....

 

 

건너편 감투봉능선.....

 

 

운무에 가린 능선.....

 

 

백운산으로 가다 만나는 흔적만 남은 임도....

 

 

영지버섯.....

 

 

길에 묻힌 바위......

 

 

조망이 있는곳 고사목.....

 

 

선인봉을 지나며.....

 

 

선인봉에서 내려서는길.....

 

 

다 피어버린 달맏이꽃인지?..

 

 

절개지 흙을 파간건지?

도로를 연결하는곳 인지?...

 

 

임도를 따라 내려서며....

 

 

산길에서 다시 임도로 내려서며....

 

 

임도에 내려선 주보언님.....

 

 

차라리 임도를 계속 따라 나서도되는길....

 

 

한참을 임도따라.....

 

 

둘래길에 접속하며......

 

 

지리산 둘래길.....

 

 

임도 오른쪽으로 따라 백운산으로 올라서며.....

 

 

계속되는 임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