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4일 경남 함양 칠선계곡 물놀이 산행...
산행코스 : 추성리주차장-용소-문바우-옛추성리-안오리마을터-비선담갈림길-비선담
통제소-옥녀탕-선녀탕-옛추성리-문바우-용소-주차장....
** 산악회 물놀이 산행따라 나섬....
칠선의 아름다움....
추성동 팔각정....
용소 갈림길....
용소로 가는길.....
이어지는 용소 가는길....
칠선계곡 용소 아랫쪽...
이곳에서 조금 내려서면 국골과 만나는곳 이다...
큰 너럭바위 조망대의 소나무....
계곡을 건너는곳.....
용소 와 용소폭포....
지난번 보다 수량이 적다 ..
수량이 많을땐 무서울 정도로 굉음을 내는데.....
용소를 가르키는 김은종님.....
용소 앞에서 김은종님....
이곳에서 알탕은 하산에서 가장 시원한곳 이다....
용소에서 운산.....
계곡을 건너고 이제 본격적인 산행 이다....
용소폭포 상단으로 올라선 김은종님.....
내려다 본 용소.....
칠선의 물은 쉴새없이 흘러 내리고.....
밑둥이 썩어버린 나무.....
문바우 석문.....
지리산 칠선옛길 문바우....
무척이나 한가한 옛길....
조금 올라 만나는 묘....
지금은 파묘를 한듯하다...
좌향이 조금은 아쉬운 묘 이다...
계곡 건너 두지동 마을....
다시 능선상의 묘 사거리....
곧장 올라서면 초암능선 이고 오른쪽으로 가는길이
칠선 옛길로 가는길 이다...
건너편 창암능선을 바라보며.....
아래 칠선골이 소리없이 지나가고....
창암능선에서 두지동 옆으로 흘러 내리는 능선....
옛추성리로 가는 편안한길.....
길이 자연스러이 마음 마저 고요하게 만드는 곳이다...
옛추성리 마을 동구쪽에는 등산객들이.....
다시 정상길로 내려서며 먼저간 일행들이
쉬면서 술한잔씩 하고 있다....
언제나 이곳에서 칠선계곡을 들땐 쉬는곳 이다...
한잔술을 하고 다시 오르는 일행들....
옛추성리 마을 빈터들......
추성산장.....
추성산장옆 졸졸 흐르는 실계곡.....
추성마을 너럭바위......
망바위....
아르마운 옛추성마을길.....
다시 옛길을 들어서며.....
싸리버섯.....
길가 큰바위 아래 길을 지나며....
작은 너덜계곡을 지나며....
바위 사이 작은 능선을 오르는 김은종님....
계속 이어지는 바위 아래길....
겨우 흔적만 남은 옛길....
조금은 특이한 바위.....
껍질이 버껴진 참나무 옆을 지나며....
쉬어가기 좋은바위.....
바람도 없고 조금은 무더운길을 걷는 김은종님....
안오리 마을 마을터가 나오는곳.....
축대들만 남아있는 마을터.....
샘터 인듯한 곳....
얼마나 오랜세월 흔적만 남기고
사라저간 무상함을 말하여 주는 흔적...
여기 머물던 사람들은 어떤 사연을 안고 이깊은곳 까지
흘러 들어 한삶을 살다 갔을까?
어지러운 세상 한몸 가늘곳이 없어 여기까지 왔을까
아님 도를 찾아 여기까지 스며 들었을까...
...............................
길은 다시 너덜길로 이어지고....
마치 성터같이 생긴 바위를 지나며....
겨우 흔적을 찾아 나서는 옛길 앞에는 넓은 너덜길....
선명한 이끼가 이체롭다....
제법 큰 너덜길.....
너덜이 끝나는 지점 실폭포.....
바위옆으로 지나는 길이 나있다....
다시 제법 햇빛이 드는곳을 만나고....
길은 다시 흔적이 희미하고 겨우 찾아 나선다.....
조심 스러이 내러서는 너덜길....
금방 이라도 떨어질듯한 바위 앞을 지나며....
다시 너덜이 끝나는 지점 작은 물기가 있는 계곡 같은곳....
이끼 사이로 실폭처럼 물이 흘러 내린다....
다시 너덜을 따라 내려서며.....
김은종님....
이제 바로아래 비선담 갈림길이 나오고....
다시 정상길을 만나고 등산객들이 붐빈다....
잠시 명상에 잠긴 김은종님....
비선담 아래 사람들이 많이 점심을 먹는곳....
아름다운 비선담.....
끝없이 흘러 내리는 칠선의 계곡....
2주일 전보다 수량은 많이 줄었다.....
비서담 통제소에서 운산.....
통제소에서 김은종님......
더 이상의 발길은 포기하고 내려서며.....
칠선의 아름다운 포말.....
풍덩 몸을 던지고 싶은곳.....
비선담 출렁다리......
일행들과 점심을 먹으며 쉬는곳....
출렁다리 아래 계곡에서....
비선담 출렁다리 몇년전 다리가 큰비에 끊어저 버렸을때
겨우 계곡을 건너던 기억이 지금은 새롭다....
다리아래 계곡.....
옥녀탕아래 사람들.....
옥녀탕 윗쪽 계곡.....
올해는 옥녀탕에 들어간 사람들이 없다...
물이 그만치 차가워 젓다는 것인가.....
선녀탕에 사람들과 선녀교.....
가을이 되면 더욱 멋있는 선녀교....
선녀교에서 선녀탕을 내려다 보며....
선녀탕 아랫쪽 계곡.....
다시 추성산장.....
추성산장 아래 동구에서 옛길을 따라 용소로 가며....
용소로 가는 묘지 사거리.....
문바우에서 산악회 회원님들....
문바우에서 김길녕 회장님.....
문바우에서 김영민 선배님....
회원님들.....
용소 위에서 함께한 일행들.....
이제 산행을 마무리 하고 용소에서 쉬면서.....
홍장표님.....
하얀 포말이 용소로 흘러 들어 간다.....
다시 보는 용소.....
산행을 끝마친 회원님......
용소에서 알탕을 줄기는 회원님들.....
모두들 하루의 피로를 풀어버리고......
어떤 소원의 돌탑.....
줄거운 홍장표님.....
용소에서 나와 민박집으로 나서며.....
가을을 알리는 가을꽃들.....
산행을 마치는 회원님들.....
추성리의 노인들......
취나물 밭.....
하산주에 나온 전어회......
맛 좋은 김치....
너무 싱거운 초국....
오늘도 고생 하시는 산악회 집행부님들.....
덕분에 맛있고 줄겁게 잘 먹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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