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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구례 오산-둥주리봉 1

by 松下 2015. 3. 23.

2015년 3월 22일 전남 구례 오산-둥주리봉 산행...

산행코스 : 죽연마을-사성암-오산-매봉-솔봉-배바위-둥주리봉-동해마을...

산행시간 ; 10시 40분 - 16시 50분(6시간 10분) 시산제 참석후 천천히 놀면서..

 

사성암...

바위절벽에 걸터있는 멋진절...

 

 

 

 

 

죽연마을 주차장에서 오르는길....

 

 

 

 

몇달만에 보는 부부....

 

 

 

 

농장가운데 길로 올라서는곳...

경운기가 지나가니 올라타고 가는 등산객들...

 

 

 

 

멋지게 피어오르는 매화....

 

 

 

 

농장길이 끝나고 산으로 접어들며....

매화꽃 축제기간이여서 인지는 모르지만 등산객들이 무지 많다...

 

 

 

 

지난 겨울에도 날려가지 않고 남아있는 늙은꽃님....

 

 

 

 

너덜길 그리고 생강꽃이 핀곳을 지나는 등산객들...

 

 

 

 

아무렇게나 쌓아올린 돌탑들....

 

 

 

 

역광으로 뿌연 돌탑들....

 

 

 

 

너덜을 감싸고 오르는 담쟁이 넝굴들 세월이 지나면 모두 덮을지?

 

 

 

 

가지가지 피어오르는 생강나무꽃....

 

 

 

 

앙상한 가지는 그냥 그렇게 아직 미동도 하지 않지만

가장 빨리 봄을 알린는 생강나무는 벌써 꽃망울을터트리고....

 

 

 

 

너덜지역 돌탑에서 내려다 보는 죽연마을 주차장....

 

 

 

 

멀리 생강나무뒤로 구례읍이 희미하게 섬진강 너머로 보인다....

 

 

 

 

엉클러진 너덜과 돌탑들 그리고 올라서는 등산객들...

 

 

 

 

돌탑속의 생강나무 유난히 아름답게 피었다....

 

 

 

 

금방이라도 돌라서면 허물어저 버린것 같은 돌탑과 너덜....

 

 

 

 

근 일년에 한번씩은 와지는 오산...

지리산이 닫히면 계족산부터 오산을 종주하면 하루를 보낼수 있는 산...

 

 

 

 

꼭 가을 단풍철 산에 오르는 인파을 연상하게 하는 등산객들....

 

 

 

 

왼쪽으로 나있는 등산로를 따라 올라서며....

 

 

 

 

먼저 올라서는 맹꽁이님....

 

 

 

 

후미를 기다리는 맹꽁이님....

 

 

 

 

조망 전망대...

여기서 일행들은 소주 한잔씩 하며 잠시 쉬어간다...

 

 

 

 

길 가장자리 벌써 봄꽃이 오르고....

 

 

 

 

건너편 둥주리봉과 길게 흘러내리는 능선...

오늘 우리가 가야할 길이고 능선아래 동해마을로...

 

 

 

 

페러글라이드장에서 바라본 발아래 섬진강 그리고 고속도로....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과 구례읍을 내려다 보며....

 

 

 

 

희미한 지리산 끝자락 그산에 지리산 둘레길이 나있다...

몇주전 그 길을 걸었던 생각들....

 

 

 

 

광양-전주간 고속도로 그리고 압록 구례구역앞 다리가 인다..

가끔 산행이 끝나고 다니던 구례구역옆 민물고기 식당들...

그뒤 능선은 견두지맥이 펼처저있다...

 

 

 

 

산악회에서 준비중인 시산제....

오늘을 끝으로 올해는 시산제 행사가 모두 끝이다..

알고 지내는 산악회들과 3월이면 언제나 처럼 한달은....

 

 

 

 

시산제가 거행되고....

 

 

 

 

산악인선서....

 

 

 

 

시산제가 끝나고 육회비빔밥에 술한잔씩 하며....

 

 

 

 

두물머리 보성쪽과 순천쪽 물이 합하여 지는곳....

이 두물이 합하여 섬진강을 이루고 내려선다....

 

 

 

 

이제 시산제가 끝나고 떠나며 김성렬님과 이미경님....

 

 

 

 

구례의 넓은 벌판과 지리의 능선

그리고 종석대에서 흘러내리는 원사봉능선 다시 그뒤 간미봉능선....

 

 

 

 

페러글랑드장 뒤 바위봉우리

저봉우리는 사성암 산신각앞 바위이다...

 

 

 

 

기념품 판매점과 버스종점 저멀리 둥주리봉...

 

 

 

 

사성암입구 푸른대와 무딘 돌탑....

 

 

 

 

사성암 유리광전을 올려다 보며....

 

 

 

 

절묘하게 걸터있는 사성암 유리광전.....

 

 

 

 

또다른 곳 지장전 뒤 건물....

 

 

 

 

사성암 대광전을 오르는 계단....

 

 

 

 

대광전에서 조망을 줄기는 신도들과 등산객들.....

 

 

 

 

섬진강 너머 멀리 조계산을 바라보며....

 

 

 

 

멀리 둥주리봉을 다시 바라보고...

 

 

 

 

사성암의 붉은적벽.....

 

 

 

 

건너편 지장암 오르는 느티나무 쉼터....

 

 

 

 

사성암 요사체 그리고 섬진강....

 

 

 

 

간미봉능선 끝자락 봉우리가 두물머리에 와 닫고....

 

 

 

 

사성암 대광전 현판 유리광전....

 

 

 

 

다시 대광전에서 내려서서 지장전으로 가면서....

 

 

 

 

마른 약수터앞 소나무.....

 

 

 

 

지장전과 오산 정상으로 오르는 돌계단길....

많은 인파들로 무척이나 붐빈다....

 

 

 

 

대나무 아래 돌담장....

 

 

 

 

지장전에도 인파는 여전하다....

 

 

 

 

사성암 지장전 현판.....

 

 

 

 

지장전앞 좌선대.....

이곳에 올라서면 천하의 절경이 펼처진다...

예전에는 필수적으로 올라서서 내려다 봤는데 지금은

출입금지로....

 

 

 

 

바위를 돌아 산신전...

산신전옆으로 나있는 도선굴로 가면서....

 

 

 

 

도선굴....

 

 

 

 

도선굴 밖에서 김성렬님....

그뒤 구례읍을 한눈에 내려다 보며....

 

 

 

 

함께한 이미경님.....

 

 

 

 

머리를 낮게하고 흘러 내리는 밤재능선

그 끝자락에 명당 샘물 당몰샘이 있다...

 

 

 

 

넓은 들판의 구례 그리고 휘감는 견두산지맥...

 

 

 

 

산신각뒤 바위 저곳도 예전에 올라다니던 곳들인데...

 

 

 

 

바위옆으로 나있는 돌담길....

 

 

 

 

지리산 주능선 그리고 왕시루봉이 시원하게 흐른다..

 

 

 

 

산아래 사성암으로 오르는길....

 

 

 

 

조망을 줄기는 일행들...

 

 

 

 

오산 정상 표지석....

 

 

 

 

오산 정상 바위....

 

 

 

 

정상 2층누각...

조망이 좋고 지리산을 한눈에 볼수 있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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