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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리산 종주산행

지리산 남강태극종주 2코스(동부능선 왕등습지를 지나 새봉으로...) 1

by 松下 2016. 5. 2.

2016년 5월 1일 경남 산청 지리산 남강태극종주 2코스산행...

산행코스 : 밤머리재-왕등습지-산청독바위-청이당-하봉-중봉-천왕봉-

              장터목-중산리..

산행시간 : 04시 30분-20시 30분(16시간: 점심,휴식 4시간포함)..

함께한동지 : 주보언님,김은종님,권희영님,운산... *산행거리 : 30Km..

 

 

 

능선에서 바라보는 왕산과 필봉 그리고 내려 앉은 지막리와 수철리

이른 아침 지리산 골에는 따스한 햇살이 능선을 따라 내려선다...

 

 

 

 

 

4시 30분 짐을 챙겨 매고 산길을 낙서며 권사장님의 영업장을 지나며....

지난번 내려섰고 다시 한달이 지나 올라서는 남강태극 종주길....

 




 

 

어두운 산길 그리고 다가서는 철쭉꽃들 랜턴 사이로 짙게 다가온다....

 




 

 

첫 헬기장에 올라서서 점점 여명이 밝아 옴을 느낀다.....

 




 

 

분홍의 철쭉들이 큰키따라 피어있다.....

 




 

 

쥐바위에 올려진 바위......

 




 

 

두텁게 쌓인 낙엽이 포근하고 간간히 떨어지는 철쭉꽃잎들......

 




 

 

능선 넘어 올라서는 아침 일출......

 



 

 

온산이 따사로운 햇살에 녹아 내리듯 온기가 전해온다...

 




 

 

높이 올라선 일출 긴웅석봉능선을 올라서고 있다...

 



 

 

멀리 웅석봉 사이로 올라오는 일출....

 




 

 

희미한 아침의 조망 멀리 합천의 산들이 아물거린다....

 




 

 

골골이 이어지는 능선과 골들......

 



 

 

조금은 경사진 바위구역을 오르며.....

 




 

 

모진 비바림에 백골이 되어가는 나목.....

 




 

 

이어지는 능선 그 너머 지리산 주능선이 보인다.....

 




 

 

 

뒤돌아 바라본 달뜨기능선.....

 




 

 

지나온 능선길 멀리 합천 황매산도 희미하다.....

 




 

 

출발한 밤머리재도 낮게 내려안고 지나온능선도 골도 따스한 햇살이다....

 




 

 

골깊게 내려앉은 지막리 왕산과 필봉이 마을 앞을 막고있다...

몇달후 지나갈 지리산둘레길 코스 이기도 하다.....

 




 

 

왕산을 배경으로 노산객 주보언님......

 




 

 

젊은 산꾼으로 변신하는 권희영님.....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보며 오늘 저곳이 마지막 봉우리 이다....

 




 

 

갈기갈기 찌끼듯 이어지는 황금능선.....

 




 

 

다시 봉우리에서 내려서서 폐헬기장을 지나는 김은종님.....

 




 

 

뒤따라 내려서는 주보언님.....

 




 

 

다시 지겨운 지리산 산죽길....

지리산 종주는 이 산죽을 빼놓고는 능선을 이야기 할수 있을까?

 




 

 

철쭉이 높게도 올라서서 피고있다......

 




 

 

철쭉꽃길을 걸으는 일행들......

 




 

 

금방이라도 굴러 버릴것 같은 바위.....

 




 

 

산길따라 흰철쭉꽃이 곱다.....

 




 

 

멀리 천왕봉이 보이고 그 앞 중봉의 산사태지역도 보인다......

 



 

 

길게 이어지는 새봉으로 가는 능선길....

 




 

 

황금능선의 봉우리들.....

 




 

 

 

다시 천왕봉과 중봉 그리고 천왕동능선을 바라보며....

 




 

 

점점 다가오는 동왕등봉과 능선......

 




 

 

바위와 바위 사이에 걸터있는 바위.....

 




 

 

소나무 잡목 숲길을 걸으며 고사리 취나물을 꺽으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지리산 동부능선 길게 두류봉까지 이어진다......

 




 

 

왕등봉이 이제는 바로앞이다....

 




 

 

새봉과 산청독바위가 보인다....

 




 

 

왕등봉정상 돌탑......

 




 

 

왕등봉에서 내려서서 만나는 왕등습지......

 




 

 

왕등습지 안내판.....

 




 

 

습지에 움이나는 고비.....

 




 

 

습지의 바위들 예전에는 물에 잡겨 있었는데.....

 




 

 

습지에서 주보언님......

 




 

 

권희영님 우리팀 총무님 일명 권총이다.....

 




 

 

동이나물도 놀오란 꽃을 피고.....

 




 

 

운산.....

 




 

 

넓은 습지 예전에는 물이 많아 반은 방죽형태 였는데

지금은 거의 풀밭이 되어 버렸다.....

 




 

 

습지옆 흰철쭉 나무가 꽃잎을 머금고 금방 이라도 화사하게 필것 갔다..

 




 

 

 

다시 왕등습지를 떠나 외고개로 가면서 취나물을 깨며......

 




 

 

엉성해진길 그리고 군데군데 흰철쭉들.....

 




 

 

지나온 능선길을 올려다 본다.....

 




 

 

한적한길 고사리 두릅 취나물을 꺽으며......

 




 

 

갈기갈기 요절이난 소나무.....

 




 

 

쑥밭재가 다왔다는 표시의 바위 세개.....

 




 

 

쑥밭재....

여길 시간 마추어 통과할려고 서두른 시간들......

이제부터는 느긋한 산행이다....

 

 




 

 

쑥밭재에서 주보언님....

주보언님은 이제 진양태극과 남강태극으로 지리산태극종주를 왕복으로 한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 지어지지 않은 흔적을 남기고 있다.....

 




 

 

쑥밭재에서 올라서서 첫봉우리에 올라서서 잠시 쉬며 조망을 줄긴다....

 




 

 

바로아래 새재마을 이 보인다.....

새재마을에서 이아래 쑥밭재가 가장 가까운곳이다 그래서 단속도 이곳.....

 

 




 

 

지리산 제일봉 천왕봉을 오려다 보며......

천왕봉은 보일듯 말듯하고 중봉이 대신 써리봉 칼날을 새우고있다....

 

 




 

 

가짜 산청독바위 오르는 사람들이 저곳을 보고 독바위로 착각을 한다...

우리는 저곳 바로앞 폐헬기장에서 쉬고 두릅을따고 나만 혼자 저곳을 들러옴......

 




 

 

첫번째 조망바위에 올라서서.....

 




 

 

 

 

왕산 필봉이 이제는 서서히 멀어저 간다.....

 




 

 

기나긴골 대원사골 첩첩산중임을 말한다.....

 




 

 

중봉과 써리봉능선을 배경으로 권희영 총무님.....

 




 

 

 

새봉 뒷쪽 바위절벽......

 




 

 

바로 아래 오봉리를 내려다 보며.......

 




 

 

멀리 황매산을 바라보며.......

 




 

 

거칠게 올라서서 폐헬기장에서 일행들은 쉬고 홀로 찾아간 바위 조망터......

 




 

 

조망바위에서 내려다 보는 새재마을 이 깊은곳에.......

 




 

 

홀로 헬기장에서 이곳을 들러본다.....

 




 

 

바위에서 올려다 보는 동부능선과 조갯골......

 




 

 

지나온 긴능선길.....

 




 

 

멀리 웅석봉능선 긴 달뜨기능선의 아품도 보인다.....

 




 

 

황금능선 구곡산도.....

 




 

 

새봉바위와 산청독바위도 바로앞이다......

 




 

 

새봉바위 전망대........

 




 

 

 

예전에는 로프가 깔렸는데 지금은 없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