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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리산 종주산행

지리산 남강태극종주 3코스(세석고원 철쭉평원을 지나 칠선봉으로...) 2

by 松下 2016. 5. 23.

2016년 5월 22일 지리산 남강태극종주 3코스 지리산 주능선 종주산행....

 

 

 

세석고원의 아름다운 철쭉꽃 평원....

언제 보아도 그 아름다움은 인상적이도 아름답다....

오늘도 제때를 마추어 온듯하다

 

 

 

 

 

서서히 더워지는 날씨 그리고 청명한 날씨 오랫만의 지리산 날씨이다...

 




 

 

촛대봉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바야봉....

 




 

 

촛대봉 정상....

 




 

 

촛대봉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천왕봉....

 




 

 

세석고원 습지....

 




 

 

세석고원 습지에 피 꽃들....

동의나물,왜갓냉이, 박새는 아직...

 




 

 

습지가 이제는 제법 습지식물로 가득 매워저 간다....

 




 

 

푸르름과 철쭉꽃.....

 




 

 

분홍의 세석철쭉 아름답고 황홀하다....

 




 

 

세석산장....

 




 

 

?

 




 

 

세석고원의 아름다운 철쭉.....

 




 

 

드넓은 세석고원의 철쭉....

해마다 5월말에 피는 철쭉은 지리산의 그리움중의 하나이다....

 




 

 

세석산장 샘에서 물한모금을 먹고 올라서며....

 




 

 

영신봉.....

 




 

 

영신봉에서 바라보는 세석고원의 아름다운 철쭉.....

 




 

 

마치 봄불이라도 난것처럼 꽃으로 불이 나있다....

 




 

 

 

세석대피소는 완전 철쭉꽃에 갇혀있다.....

 




 

 

영신봉에서 바라보는 남부능선 그리고 낙남정맥길.....

 




 

 

영신봉 오름길은 철쭉 공원이다...

 




 

 

영신봉에서 김은종님.....

 




 

 

영신봉 정상 조금아래 길가에 영신봉 이정표....

 




 

 

영신봉에서 영신대로 내려 가는길....

 




 

 

영신봉을 지나며 만나는 바위 전망대....

이 바위 뒷쪽으로 올라서면 아름다운 조망이 펼처진다....

 




 

 

영신대위 바위쪽으로 가는 길....

 




 

 

영신봉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반야봉....

 




 

 

영신봉에서 바라보는 칠선봉의 아름다움.....

 




 

 

굽이처 흐르는 지리산의 주능선 우리는 저 멀리 반야봉을 지나 노고단으로

다시 성삼재로 가는 오늘의 일정이다....

 




 

 

영신대뒤 바위 봉우리를 내려다 보며.....

 




 

 

영신대를 감싸고 있는 바위능선....

 




 

 

지리산 대성골안 큰새개골....

 




 

 

뒤돌아 천왕봉 제석봉 그리고 이어지는 동부능선을 바라보며....

 




 

 

멀리 하봉능선 두류능선을 제석봉에서 흘러 내리는 창암능선이 감싼다...

 




 

 

지나온 능선길을 바라보며.....

 




 

 

이제는 바로앞 망바위가 보인다.....

 




 

 

 

망바위에서 휴식하는 사람들....

 




 

 

망바위 아래 절벽을 내려다 보며.....

 




 

 

영신봉의 작은 능선이 급하게 내려서는 영신대 뒷능선....

 




 

 

길게 흘러 내리는 큰새개골.....

 



 

 

뒤돌아 보는 칠선봉의 멋진 암봉....

 




 

 

아름다운 큰새개골이 다시 그리워 지는건 가고 싶다는것일까....

 




 

 

작은 망바위를 지나며....

 




 

 

큰새개골 영신대로 가는길 입구.....

 




 

 

또다른 바위.....

 




 

 

전망이 좋은 작은망바위....

 




 

 

이제 숲은 점점더 푸르르고 무성해 진다...

지금 종주하는것이 한여름보다 더 더운시절이다....

 




 

 

아름다운 구상나무 무리들.....

 




 

 

작은망바위에서 권희영님....

 




 

 

이어지는 칠선봉의 바위들......

 




 

 

칠선봉에서 일행들....

 




 

 

돌양지꽃.....

 




 

 

칠서봉에서 지리산 제일봉 천왕봉을 바라보며.....

 




 

 

영신봉과 남부능선 그리고 바위 아래 숨어있는 영신대.....

 




 

 

 

아득히 이어지는 남부능선과 삼신봉......

다시 걷고 싶은 남북종주길 모두들 거부하는 남북종주길

혼자라도 다시 들어야 할지 50km라는 거리에 부담을 느끼는지?

처음 혼자 종주를 할때 17시간을 걸었던 기억....

몇년전 주보언님과 산아사리님과 22시간이 걸렸던 기억....

 




 

 

천왕봉을 배경으로 권희영님 처음 낭강태극종주 합류를 하며 힘드는 건지?....

 





 

 

2년전 진양태극종주를 하고 다시 남강태극종주를 하는 김은종님.....

 




 

 

진양태극종주,남북종주,화대종주를 하고 다시 남강태극종주길을 나서는 주보언님.....

 




 

 

칠선봉을 지나 다시 돌길 지리 주능선을 걸으며....

 




 

 

이제 계곡이 다시 바뀌어 작은새개골을 내려다 본다.....

 




 

 

아득한 남부능선이 그리고 낙남정맥길과 남북종주길이 갈라지는 삼신봉을 바라보며......

 




 

 

작은새개골과 덕평봉능선을 내려다 본다.....

 




 

 

선비샘으로 가는 숲길은 철쭉꽃 만발하여 아름답다.....

 




 

 

선비샘엔 종주꾼들이 요란하다.....

 




 

 

선비샘에서 물을 마시고 물을 보충하며......

 




 

 

선비샘에서 다시 벽소령 가는 고갯길을 오르며......

 




 

 

아름다운 지리산길 가는길 군데군데 두릅을 꺽으며......

 




 

 

덕평골에서 올라오는 바람이 시원한곳.....

이곳에서 뒤로 오공능선 하산길이 있고 덕평골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곳......

 




 

 

덕평골이 곧게 내려 앉아있고 안당재 바깥당재도 일직선을 이루고 있다.....

 




 

 

참두릅을 꺽어 보이는 일행.....

 




 

 

드디어 도착한 구벽소령.....

이제 여기서 부터 벽소령대피소 까지는 임도길을 따른다......

 

 




 

 

벽소령 작전도로 음정으로 나려서는 임도길 지금은 많이 복원되어 가고 있다....

이길을 걷다 만나는 소금쟁이능선도 광대골로 내려서는길도

아주 오래전 소금쟁이능선 헬기장에서 야영을 하던 옛추억도 모두 지난일.....

 




 

 

 

몸상태가 좋지 않은 주보언님 다행히 큰사고가 아니어 다행이다.....

 




 

 

당재를 바라보며 멀리 왕시루봉도 범왕능선도......

 




 

 

점심시간이 다되어 도착한 벽소령산장.....

 




 

 

고갯마루 아래 자리한 벽소령산장.....

벌써 십수년전 종주를 하며 하룻밤 잠을 청했던 산장....

그때 별빛  가득한 그밤 지금도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는 영혼으로 남이 있다...

깊은밤 잠못 이루는 조금은 젊은날의 초상 이려나....

 




 

 

가야할 형제봉 형제바위를 바라보며 취사장으로 내려선다.....

 




 

 

취사장 밴취에서 스프를 끓여 점심 아닌 간식으로 먹으며.....

 




 

 

벽소령산장에서 바라보는 싱그러운 산색......

 




 

 

지나온 선비샘이 있는 덕평봉을 바라며......

 




 

 

음정으로 내려서는길 그리고 멀리 보이는 삼정산능선....

 




 

 

다시 형제봉으로 가는길......

 




 

 

산비탈 우거진숲길 돌계단을 오르며.....

 




 

 

형제봉으로 향하는 석문길에서......

 



 

 

 

 

비좁은 석문을 지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