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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황봉5

고창 선운산(만남이 그리움으로 남는 꽃무릅 산행...) 1 2019년 9월 15일 전북 고창 선운산 구황봉쪽 종주 산행..... 산행코스 : 삼인초교-형제봉-노적봉-구황봉-인경봉-삼천굴-비학산-희여재-국기봉-투구바위-삼인초교.. 산행시간 : 08시 45분 - 17시 25분(8시간 40분)... * 홀로산행.... 삼천굴.... 선운산 산행에 간간히 들리는 삼천굴은 비학산 아래 거대한 동굴 이다.... 처사님이 50년을 이곳에서 살아온 이야기도 들으며 커피한잔 얻어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길.... 구)삼인초교에서 산행이 시작되고..... 보수공사 중인 구)삼인초교 교정..... 조각공원...... 야외 공연장옆 컨테이너옆 오름길..... 5분 정도 오름으로 능선에 서며..... 싸리버섯..... 언제 이렇게 산죽밭으로 변해버린 건지...... 버섯들..... 형제봉.. 2019. 9. 16.
고창 선운산종주(기도터 도솔천 삼천굴을 찾아서 ...) 1 2016년 1월 31일 전북 고창 선운산 환종주.. 산행코스 : 삼인초교-구황봉-청룡산-낙조대-사자산-경수산-삼인초교... 산행시간 : 07시 30분-18시 30분(11시간) ** 산행거리 : 대략 22Km) 함께한동지 : 주보언,김은종,이완근,김형국,이경화,권희영,운산... 삼천굴에서 잠시 휴식을 하며 멀리 태청산을 내다보며.... 삼천굴은 정규등산로에서 벋어나 있는곳이고 가끔 들러 쉬는곳이다.. 아마 5번쯤 들러보는곳이고 겨울 눈이 많이 내린날 따뜻하고 포근한곳이다... 주차를하고 출발하기 앞서..... 들머리 폐교가된 삼인초교 지금은 문학공원으로 변해있다.... 문학공원 조각상들..... 왼쪽에서 산으로 오르는 길이 나있다.... 능선에 올라서서 능선따라 걸으며 나딩구는 나목들.... 눈길 아무도 .. 2016. 2. 1.
고창 선운산(종주산행..) 2013년 11월 24일 전북 고창 선운산 종주산행... 산행코스 : 삼인교-경수봉-벌봉-수리봉-국사봉-소리재-낙조대-청룡산-쥐바위- 희여재-도솔재-주차장... 산행벗들 : 핸디맨,이사감,운산,정심,성렬,이사감친구,하균,성렬친구부부... 산행시간 : 08시 40분-16시 30분(7시간 50분) **산행거리 : 18Km.. 함께 줄거웠던 일행들.. 이일을 어찌나 랜즈를 갈아 끼우지 않고 망원랜즈를 가지고 가버렸다.. 이런 실수를 하다니 지나간일 후회한들.... 삼인마을 안길로 접어드는 다리 삼인교... 주차장에서 올라서는곳과 합류하여 조망좋은바위에서 내려다 보며... 경수산에서 북으로 뻗어 나가는 능선.... 저길을 가본지가 근 10년이 된듯하다.. 마을에는 지금은 복분자 공장이 지워저 있다... 함께한 .. 2013. 11. 25.
고창 선운산 종주(비락산 절벽아래 자리한 삼천굴을 찾아서...) 1 2013년 6월 16일 전북 고창 선운산 종주산행.. 산행에서 시간은 나에게 더 이상 의미가 없어저 가고 있다... 그냥 정처 없이 유랑처럼 흐르고 싶을 뿐이다... 선바위정상... 7시30분 산행 시작지점 삼인초교... 삼인초교의 문학공원... 이름 없는 봉우리.... 경수산정상과 하산능선... 지나온 능선과 부안쪽 산세... 멀리 고창 벌판이 보인다... 조망이 좋은 구왕봉 바로아래 바위가 있는곳... 구왕봉 정상 성터라고도 하고 지금은 묘가 있다... 구왕봉에서 조금 지나처 내려다 보이는 탕건바위와 선바위... 구왕봉능선에서 동쪽으로 나있는 능선의 마지막 봉우리.. 저기까지 오늘은 마음 먹고 갔다 온다... 왕복 1시간거리 굿당을 들러 오는시간이다... 건너편 수리봉이 보인다... 스틱을 이용하여 .. 2013. 6. 17.
문경 희양산(운무가득 아쉬움만....) 2 2011년 11월 6일 문경 희양산 산행.... 희양산 정상에서.. 잔가지 사이로 안개에 갇힌 희양산은 너무나 아쉬움만 뒤로한체... 10년전 감동은 어디로 갔는지.. 날씨는??? 바위에 작은자리를 빌어 저렇게 크고있는 나무는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흐른뒤 낙낙장송이 되어 또 다른 산객들의 마음을 가로잡겠지요.. 여름날 이 너럭바위에 앉아 잠시 쉬던 그시절 10여년의 시간이 꺼꾸로 흐른듯... 나무는 이렇게 험한 가운데 최소한의 생명만 유지하면서 살아가는데.. 인간은 자꾸만 풍성함 만을 요구하니... 비우고 비우고... 1000미터에 2미터가 모자란 정상 여기 표지석은 그대로 이다... 바위틈을 돌아서는 임하균님... 다시 되돌아와 이제 희양산에서 하산을 하는 지점이다... 희양산 하산절벽구간 약 100.. 2011.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