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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꽃5

신안 큰산(도초도의 해안가 이름다운 큰산과 시목해수욕장길 그리고 수국공원...) 2023년 7월 9일 전남 신안군 도초도 큰산-시목해수욕장 그리고 수국공원.... 산행코스 ; 시목해수욕장입구-큰산-시목해수욕장-시목마을-비아봉-죽도마을입구-지북마을-수국공원.. 산행거리 : 15Km(8시간 10분).. 비아봉을 오르며 내려다 보는 시목리해수욕장... 시목리해수욕장에서 수국공원까지.... 큰산 등산로 안내도... 초입에 있는 시목리해수욕장 안내석.. 고사리숲 능선을 따라... 운무에 가려진 큰산... 부드러운 간디길이 이어짐... 건너편 금성산... 난말리앞... 산감나무옆을 지나며... 급경사 오름길 시작... 시목리해수욕장을 내려다 보며... 조망쉼터 운무에 가리어 시야가 없고 잠시 쉬어 간다... 냉동 홍시감으로 요기를... 더욱 운무가 짙어 간다... 쉼터옆 원추리꽃... 비가 온.. 2023. 7. 10.
진도 남망산(나리꽃과 원추리꽃을 찾아..) 2 2020년 7월 26일 전남 진도 접도 남망산을 찾아 언제나 처럼 아름답게 피는 나리꽃과 원추리꽃을 찾아 나선다..... 한무리의 나리꽃...... 마음을 훔처가는 어느 바닷가 바위틈 나리꽃이 정신이 혼미하게 만들고 만다.....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는듯 가슴 깊이 헤집고 들어 오는 말할수 없는 그림움도 아니고 점령으로.... 가피른 절벽같은 길을 내려서서 만나는 그리운님 나리꽃...... 오늘의 행복은 여기서...... 절벽 아래로 내려다 보는 섬하나 솔섬...... 작은여미 해변....... 이제 화창한 날씨에 모습을 드러내는 여귀산...... 솔섬으로 내려서는 삼거리....... 울찰한 숲길에서 만나는 버섯........ 급경사 숲길을 내려서서 만나는 해안 바위지역...... 올려다 보는 솔섬바위... 2020. 7. 27.
진도 남망산(나리꽃과 원추리꽃을 찾아서..) 1 2020년 7월 26일 전남 진도 접도 남망산 섬산행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며..... 마땅히 갈데가 없을때 찾아가도 항상 넉넉함으로 맞이하는 남망산에서...... 산행코스 : (원다리) 쥐바위주차장-쥐바위-남망산-쥐바위갈림길-병풍바위-선달봉-솔섬-작은여미- 동백숲-말똥바위-작은여미사거리-여미해변-여미주차장-쥐바위주차장..... 산행시간 : 08시40분- 17시10분.. 땅에서 바다에서 반항이 일어 난다..... 뒤덮힌 물의세게가 침범해 가는 역성혁명처럼... 들불이 잃어 세계를 뒤덮듯이 그렇게 오늘의 하늘과 땅 사이에는 이루 말할수 없는 지국총이...... 금방 이라도 발 한 발자욱 옮기면 저 건너 산에 닿을듯 경쾌한 날씨 이였다..... 진도 접도 산행흔적....... 접도에 들어서서 그동안 지나첬던 .. 2020. 7. 27.
지리산 만복대(서북능선의 야생화를 만나러...) 2 2020년 7월 19일 전북 남원-전남 구례 지리산 만복대-당동계곡 산행..... 지리산 고리봉에서 일행들과 함께..... 고리봉 이정표...... 고리봉 정상석....... 건너편 반야봉은 운무에 가리어....... 이어지는 능선길은 운무가득...... 성삼재휴게소와 시암재까지...... 산아래 구례 산동....... 능선길 소나무 쉼터...... 당동계곡을 내려다 보며....... 지나온 능선길....... 심원계곡....... 고리봉능선에서 심원으로 이어지는 능선...... 고리봉 정상에서 일행들....... 시시각각 흩어지는 운무들........ 당동고개로 내려서며...... 가야할 능선길....... 멋진 소나무를 지나며..... 편안한 숲길을 한참 걸으며...... 고리봉에서 내리막길....... 2020. 7. 20.
무안 승달산(장부다리 가는길...) 2018년 7월 22일 전남 무안 승달산 산행..... 산행코스 : 목포대고시원-깃대봉-하루재-목우암-달산계곡-태봉삼거리-깃봉-사자봉-장부다리능선- 장부다리.. 산행시간 : 07시 05분-12시 20분... *홀로산행...... 폭염으로 지리산대종주를 못가고 오늘은 무안 승달산으로 발길을 옮긴다..... 목포대학에 주차를 하고 산길을 들어선다.... 승달산 등산로 초입 고시원앞 산길로 드는곳 이다.... 넓어진 산길 오랫만에 와보니 마치 찻길처럼 넓어저 있다..... 간간히 보이는 밴취들..... 칡넝쿨 우거진곳 예나 지금이나 이곳은 넝쿨이 우거저 있다..... 가선대부 라는 묘가 있던곳 지금은 묘는 없어 지고 석상만 남아 있다..... 홀을 들고있는 석상..... 묘 뒤쪽 바위 조망터에서 바아보는 승달.. 2018.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