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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5

진도 여귀산(봄날의 넉넉함으로..) 1 2020년 4월 26일 전남 진도 여귀산 봄날의 넉넉함으로 하루를 보내다.... 산행코스 : 주차장-능선전망대-산불초소왕복-작은여귀산-여귀산-389봉갈림길-구암사-도로-주차장... 여귀산을 올려다 보며 산능선을 따라 쉬업쉬엄 올라 선다...... 여귀산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약초산행겸 서서히 올라 서며.... 흑염소농장옆 등산로 입구....... 철조망옆 산길을 따르면 대밭터널이 잠시 나타난다...... 오름길에 다래덩쿨이 새순이 푸르게 오른다... 다래덩쿨을 한참 채취하며 두릅도 득하며 야생화도 덩달아..... 능선길에 도착하여 막걸리 한잔씩 하며 시간을 보내고 배낭을 내려놓고 산불초소가 있는 봉우리까지 다녀 오기로 하고 가시덩쿨 엉성한 산길을 나선다..... 참고로 이길은 진도지맥 종주길 이기도 한.. 2020. 4. 27.
장흥 제암산-사자산(남도의 봄날 철쭉꽃산행...) 2 2019년 5월 12일 전남 장흥 제암산-사자산 철쭉꽃산행.... 곰재산의 아름다운 철쭉꽃들..... 다시 역광을 앉고 제암산 정상을..... 멋진 제암산의 철쭉꽃들...... ................................ 곰재로 가는 길에서....... 황홀경에 빠저 본다..... 돌탑이 있는곳...... 다시 내려서는 길에서 정상을...... 가족바위...... 곰재를 지나며...... 곰재 사거리...... 사자산으로...... 잠시 그늘진 숲길...... 사자산으로 오름길에서 건너다 보는 제암산...... 형제바위쪽 능선길..... 잠시 급경사 오름길...... 조망이 좋은곳 제암산...... 곰재산 능선길.....이곳이 철쭉이 가장 아름다운길 인데 이미 서서히 꽃이 지기 시작해 버렸.. 2019. 5. 13.
장흥 제암산-사자산(남도의 봄날 철쭉꽃산행...) 1 2019년 5월 12일 전남 장흥 제암산-사자산 철쭉꽃산행.... 산행코스 : 제암산휴양림-제암산-곰재-곰재산-간재-사자산-제암산휴양림.... 산행시간 : 07시 20분-12시 00분... 아침 일찍 지인들과 제암산으로 산행을 든다..... 오전 산행을 하고 오후엔 일정상 아침 일찍 잠을 설처 가면서...... 제암산휴양림..... 곰재로 가는길과 제암산으로 오르는길 오른쪽 제암산으로 오르는 길로..... 제암산으로 오르는 우측 산행길..... 산행을 시작하는 길..... 조망 정자가 나오는 곳..... 쉼터..... 임도길 산책로..... 임도길 끝지점 이제 산실로 접어 든다..... 비비추도 꽃망울을 터트린다..... 앞서가는 도사님..... 일림산 조망..... 소나무 숲길..... 다시 쉼터 갈림.. 2019. 5. 13.
지리산둘레길 2차 역종주 3코스(하동호를 뒤로하고 양이터재를 넘으며...) 2 2016년 4월 10일 경남 하동 지리산둘레길 역종주 서당에서 궁항리까지 종주... 평촌으로 가는길 징검다리를 건너는 일행... 물이 징검다리를 넘어 여름 폭우때처럼 흘러 내린다.... 징검다리를 건너는 김형국님.... 저편으로 건너선 일행 물은 불어 겨우 등산하는 넘지 않고.... 망설이는 일행 권희영님 결국 뒤돌아 오던길로 돌아서 오고만다.... 김성현님은 건널 준비를 하고... 조금은 거센물 건너기는 별무리는 없다..... 징검다리를 건너오고 있는 김성현님...... 지나온길 결국 물은 아무일이 없는 평상의 흔적을 남기지 않고 유유히 흘러 애써 살아온 인생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듯 그렇다..... 비닐하우스 농로를 따라 농형공판장으로 가는 일행.... 지리산 청학농협 창암농협에 도착하여 권희영님을 기.. 2016. 4. 11.
변산마실길 1코스(변산반도 해안길 노루목 상사화...) 2 2015년 4월 12일 전북 변산 변산마실길 1코스 해변걷기.... 성천 고사포해수욕장의 소나무숲..... 솔향기 가득한 이길을 걸으며 다시 내가 가는길을 회상해 본다... 이제는 바닷가 언덕위 조망이 좋은곳은 높다란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바다의 신들에게 영혼의 위로를 얻기위함인지 아니면 잠시나마 잡다한 잡념들을 드넓은 바다에 뛰워보내기 위함인지 말없는 바다만이 그답을 아는지 오늘따라 잔잔하기만 하다... 다시 번잡한 바윗길을 올라서며... 절벽길을 우회하며.... 바람이 거세게 불어서인지 올라서니 겨우 소나무만이 서있는곳.... 소나무숲길로 들어서는길 길옆에는 상사화초가 심어저 있다.. 앞으로 몇년 지나면 이곳은 온통 오란 상사화 밭이 될지... 철조망을 따라 이어지는 소나무숲 초.. 2015. 4. 13.